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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1 02:17
돋보기로 개미 태워죽이는 석가모니
 글쓴이 : 미우
조회 : 1,401  




석가는 오랜 고행으로 깨달음을 얻은 이후

제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 외에 남는 시간에 주로 돋보기로 개미 꼬실라 죽이기에 열을 올렸다


라고 누가 떠든다면 이는 기독교인들도 코웃음을 치며 진정으로 믿지는 않을 것입니다.



전지전능의 국어사전에 적힌 뜻만 알아도

전지전능한 작자가 피조물 하나 만들어놓고 천국 지옥 보내기 놀이에 빠져 있다

라는 전대미문의 개그 같은 소리에 콧방귀가 나와야 정상입니다.

유년기부터 주입된 일부 경우만 제외하면 iq 3자리만 되어도 말입니다.



차라리 같은 환타지라면

인간을 천국 지옥 보내는 것을 업으로 삼는 염라대왕 같은 존재가 있어

그러고 있다란다면 그게 더 개연성 있는 얘기가 되겠죠.



이보단 빌게이츠나 워렌버핏 취미가 점10원 고스톱이라는 얘기가 더 신빙성 높은 얘기죠.

전지전능한 존재가 나나 나의 행동에 지대한 관심이 있을 것이다 → 관심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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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6-06-21 02:25
 
점10원 고스톱 무시하시나욧!  .\/.
     
미우 16-06-21 02:26
 
아니에욧 ㅠ.ㅜ
헬로가생 16-06-21 02:41
 
자유의지와 전지전능.
지옥과 사랑.
공의와 사탄.

이 개념들은 절대 섞이지 못하는 것이란 게 그렇게 이해가 안 되는 건가요?
이건 초딩이라도 이해가 되야하는 개념 아닌가요?
인류의 지능에 회의감이 생긴다는...  ㅠㅠ
     
미우 16-06-21 02:42
 
정치 쪽에 가끔 하던 얘기지만 모든 종 중에 인간의 지능 스펙트럼이 가장 넓습니다. 어쩌겠습니까.
그 외 지능과 지성은 또 다른 문제고...
     
moim 16-06-21 03:17
 
기독교인들 한테 자유의지가 있었나요?
자유의지라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야훼가 보기에는 결정되있는걸 행동하는것뿐..
어차피 운명론적인게 성경아닌가요?
답정너!!!
          
조신하게 16-06-21 12:46
 
그래서 님께서는 기독교에서 자유의지를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말인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헬로가생 16-06-21 20:05
 
이것 봐요.
제 말이 맞지.
회의감 생긴다니까요... ㅠㅠ
          
레종프렌치 16-06-21 18:57
 
동감.

피조물이라 자랑스레 떠들고, 세상만사가 모두 전지전능한 여호와의 뜻이라는 노예새끼 허접이들에게 무슨 자유의지가 있겠음?

그런 노예들이 주야장천 성령이 임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예수쟁이들이 말하는 성령이라는 것이 아래로 임하는 것이간디?....믿는다는 넘이 지 수준을 성령수준으로 끌어올려야 되는 것이지

지들 말마따나 그 고귀하신 성령이 미쳤다고 수준 낮은 노예 돌대가리들에게로 굳이 내려서겠음?.....닦아서 올라갈 생각은 안하고 성령이 지들에게 내려오기만을 바라니 그넘의 종교 믿는 애들은 다 하향평준화 되는 것임....그렇게 내려와서 붙는 것들은 다 잡신임.......교회에서 믿는다 하면서 무당놀음하고 귀신장사나 하고 있으면서 그걸 못깨닫고 있는게 걔들임....

왜냐? 피조물이고 노예인데 지가 주인과 동급이라고 감히 생각조차 못하거든......그런 소리 하면 돌맞고 적그리스도로 낙인찍히고, 사탄에 씌인 넘으로 무시당하니 감히 올라갈 생각을 못하는 것임..

그러니 만년 지나가봐도 그 동네에서는 노예만 양산될 듯...노예가 생각도 하고, 공상도 하고, 지 신세 펴질 날이 행여나 오려나 바라고, 지는 뒈져서 천국에 갈거라는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고 누가 노예에게 자유의지가 있다고 그러겠음?.....그래봐야 노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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