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가생님의 서식을 추정적 승낙이 있을 듯 하여 허락받지 않고 우선 가져다 씁니다. ㅋ
이 글은 기독교가 문제가 되면서 기독교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싶으신 분들,
야훼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관심없으신 분도 왠만하면 읽어주시고
열린 게시판에 글 써놓고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같은 독선적인 말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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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마태복음의 구하면 받을 것이요, 찾으면 찾을 것이라는 구절을 올려서 주셔서 그 분에게 질문을 한 적 있습니다.
구해서 얻은 것과 찾아서 찾은 것을 좀 보여달라고........
그 분 대답은 믿음, 소망, 사랑이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질문을 하려다가 위 답글 밑에 달린 그분 또하나의 댓글...요새 바쁘셔서 답글이 일주일 정도 걸리거나 더 걸릴 수도 있다고 하시길래 글을 하나 올렸다가 위 일주일 걸린다는 댓글을 뒤늦게 발견하고 바로 삭제 하고 말았습니다.
즉문즉답이 아닌 일주일 씩이나 걸리면 뭐 어느 책에서 베끼는지 알 도리가 없지요...
자신이 깨달은 것을 보여달라는 자리인데....
그런데 변덕이 일어 일주일이라도 한번 기다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리는 질문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이 도대체 뭔가요?
국딩때 우리집 가훈이 (국딩때 선생이 가훈을 액자에 넣어서 가져오라고 해서 검사받던 시절이었는데 박정희 시절이라 아버지가 근면, 자조, 협동 뭐 비스무리 만들어 주신 듯..ㅋㅋㅋ)
1. 근면하고 성실한 어린이
2. 정직하고, 자조하는 어린이
였음....근면,성실, 정직, 자조 또한 삶을 사는데 있어 도덕적 가치로는 매우 훌륭해 보이는데,
믿음, 소망, 사랑이 일반적인 도덕적 가치를 초월하는 특별한 종교적(기독교적) 의미가 있는 개념인지...
도대체 믿음, 소망, 사랑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요?
특히 소망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어떤 일을 바람. 또는 그 바라는 것' 이어서 이건 도덕률이나 도덕적 가치라고 하기도 애매한 개념인 듯 한데, 기독교적으로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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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해서나 제 생각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그냥 댓글 남겨주세요.
최소한의 예의니, 댓글 하나에 질문 하나니 하는 주재 넘는 룰은 없습니다.
욕 나오시면 욕해도 되구요.
전 사상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