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4월을 새해가 시작되는 정월로 지키는데 이것이 곧 유대나라와 같다 유대인들은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나온 때를 기준하여 아빕월을 새해의 첫 달로 지키는데(출12:1), 아빕월은 오늘날 4월이 된다. 지금도 일본은 관공서나 학교나 심지어 교회까지도 4월 1일을 기준으로 새해의 예산을 세우고 있다.
일본인과 유대인은 상술에 능하며, 저축과 예금을 좋아하므로 금융업이 발달하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세계 어느 곳에서 살든지 한국 사람은 열 명만 모이면 교회를 세우고, 중국 사람은 식당업을 하며, 일본인과 유태인은 백화점과 은행을 세운다는 말이 있다.
일본인들은 해마다 음력 7월15일경에는 오봉 마쯔리(御盆祭)라는 전통 민속놀이가 있는데, 그날은 사람들이 상여 같은 것을 메고 이리저리 거리를 누비고 다닌다. 그때 일본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거리로 뛰쳐나와서 그 상여의 뒤를 따라다니며 윗옷을 벗어버리고 미친 듯이 춤을 춘다. 그리고 그 상여에는 다윗의 별, 즉 이스라엘의 국가를 상징하는 육각형별이 새겨져있다. 더욱이 그 상여 안을 들여다보면 죽는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옛날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법궤를 메고 올 때에 다윗이 그 앞에서 옷이 벗겨지는 것도 모르고 춤을 추었던 것에서 그 축제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일본인은 민족정신이 강해서 자기민족을 방인(邦人)이라 하고 외국인은 이방인(異邦人)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유대인과 같다
일본은 성벽을 쌓는 모양이 이스라엘과 같다는 것이다. 중국의 만리장성이나 한국의 남한산성을 보면 산 위에 담을 치는 식으로 성을 쌓았는데, 일본의 성은 성곽위에 집을 짓는 것이 이스라엘과 같다
일본인과 유대인은 골격이 닮았다고 한다. 이 말은 이스라엘 수상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에 일본 국회의사당에서 연설하던 중에 “여러분을 만나보니 우리 이스라엘 사람과 골격이 같아서 전혀 외국에 왔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라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