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성당다니는데 저도 어쩔수 없이 다닙니다만...
고해성사를 보게 되었는데요...
고해소 넘어보이는 신부님이 다리를 떨면서 저의 고해성사를 봐 주시고 계셨어요..
왠지 좀 없어 보인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