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하고 어이없는 이유일겁니다.
기독교 관련 종교인과 단체가 너무 많아요
외국인들이 한국이 기독교국가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접근성이 우수하지요. 야경을 보면 십자가가 안보이는 곳이 드물정도라면 말 다한거겠죠.
그리고 그렇게 많은 목사를 직업으로 가진 혹은 준비하거나 관계된 인원이 있다보니 그들 사이에서 나오는 뻘짓들이 많아질수 밖에 없죠
그알 목사, 묻지마살인범(서울 모신학원 출신으로 교회에서 일하던 사람이라는 뉴스가 있었지만 이슈는 되지 않았죠), 신학원 재학중인 위조지폐범, 에어장 등등. 찾아보면 상당합니다.
이런 사건들이 터지면 일반인들이 보는 그들만의 리그인 교회조차도 불편한 시선이 생기는거죠.
자정하려고 노력중이다. 자정하고 있다. 언제까지 눈감아주고
자정하는 것을 기다려야할까요. 그래서 까이는겁니다.
민폐끼치고 뻘짓하고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게 더 밉상인거죠. 까지 말라하기전에 까일짓을 하지 않는게 옳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