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잘 이해하시고 진리로 받아들이시면서 삶의 교훈으로 삼아 건전하게 사시는 분도 분명 있음..
하지만 건전한 상식을 가진 일반인의 시각에서는 대한민국의 에수교가 가진 그 지독한 배타성은 혐오스러울 정도임..
무분별한 극단적인 국수주의는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불행하게 함...
반대로 무분별한 극단적 세계주의 또한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잊고 주체성 없는 인간, 줏대없는 인간으로 만들어버림...
극단적 세계주의는 항상 가진 자와 힘있는 자, 열강의 지배논리가 될 뿐이고 이 과정에서 세계화, 지구촌, 세계는 하나라는 미명아래 국가나 민족, 사회, 개인의 독특한 개성을 말살하게 됨..사실 글로벌 스탠다드 라는 것도 이게 무슨 대단히 우월한 가치가 있는 것 같지만 그냥 미국 스탠다드임...미국식 제도와 법제를 따라 미국 자본의 세계침투를 용이하게 하는 논리일 뿐임..
예수교는 극단적인 세계주의적 성격이 있고, 그 교리의 배타성은 극단적 국수주의와 하등 다를 것이 없음...
지들 교리는 보편적 진리, 유일한 진리라면서 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죄악과 사탄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세계주의를 부정하는 민족주의나 보호주의를 보편성이 떨어지는 하등의 문명이나 하등의 이데올로기로 취급하는 극단적 세계주의의 행태와 같음....
여기에 오직 '자신들만이' 진리라는 배타성은 극단적 국수주의와 같음........극단적 국수주의는 오직 자국민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편협한 배외사상으로 나타남..유대 그 잡넘들을 무슨 신이 선택한 선민이라고 하는 것도 다 그런 사고가 바탕에 깔린 것임.....이런 사고에 물들면 한국넘이 예루살렘 찾고, 유대 조상을 받들게 되고 지들 조상인 단군의 목을 자르는 것도 다 유대의 극단적 국수주의에 빠져 그런 것이고, 한국넘들은 거기에 맹목적으로 정신 갖다 바친 넘들이 되버리고 만 것임..그러니 얼마나 한심함? 유대 넘들은 지들 민족의 국수주의니 뭐 이해못할 바는 아니고 애국애족하는 측면도 있지만 조선넘이 남의 민족의 국수적 교리에 물들어 살면 이건 정신을 갖다 버린 넘임....정말 한심한 넘들이 바로 이런 넘들임...
에수가 말한 예수교 그 자체는 뭐 어떤지 모르지만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는 모두 저러한 행태를 보임..
그러니 그 해악성은 역사상 그 어느 종교도 따라갈 수가 없는 것임...
독종 2마리가 만나서 독종 중에 상독종이 나온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