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을 시험하든 발라 죽이든 그건 야훼 맘임. 야훼가 신이니까. 지가 창조주니
자유의지를 줬든 안 줬든
그게 자유의지든 아니든 중요한 게 아님.
지가 신인데 누가 뭐라 그러겠음.
중요한 건 그가 선한 신인가 악한 신인가임.
그가 사랑의 신인가 개망나니 사이코 신인가.
그게 중요한 것임.
인간이 고통을 느낄 수 있게 신경이 있는 동물로 만들었음.
그리곤 시험한답시고 고통을 줌.
인간이 슬픔을 느끼게 감정을 줘놓곤
시험한답시고 슬픔과 눈물을 줌.
인간이 의심하게 만들고 안 믿을 능력(자유의지...풉)을 줌.
그리곤 의심하고 안 믿는다고 지옥에 처넣어 고통을 받고 눈물을 흘리게함.
이게 사랑의 신임?
이게 선한 신임?
이게 의로운 신임?
신의 국어사전 속의 사랑과 선은 인간의 그것관 다르다느니 하는 개잡소린 말기 바람.
우린 인간임.
그리고 우린 인간의 언어와 인지능력과 사전적 정의로 말함.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사랑이란 단어는 우리가 아는 사랑이고
우리가 말하는 선이란 단어는 우리가 아는 선임.
세상 어디에 어느 누구에게 물어봐도 그런 행동은 선도 아니고 사랑도 아님.
신에게 사랑, 선, 의의 정의가 인간과 다르다면 인간에게 인간의 단어로 사랑이다 선이다 하면 안 됨.
그냥 "지꼴리는대로" 라고 하면 됨.
인간에게 인간의 단어로 사랑이라 칭하는 순간 그건 인간의 보편타당한 정의를 뜻해야 하는 것임.
그리고 그 인간의 보편타당한 정의 하에 야훼개잡신은 사랑도 아니고 선도 아니고 의도 아님.
당신들이 기독교에 대해 모르는 상태에서
세상 어딘가에 그런 신이 있다는 걸 안다면
절대 그 신을 선과 사랑이라 부르지 않을 것이란 것에 내 재산 10원에서 십일조 빼고 9원 걸겠음.
말도 안 되는 소리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라 우기면 안 됨.
이 세상 언어로 그런 성격의 소유자는
개 막장 변태 사이코 소시오패스 살인마라고 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