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섹스 없이 태어났다.
생각 해 보니 이건 뭐 쉽게 가능한 거였군요.. 막대기 같은 걸 이용해서 남자의 정액을 여자의 몸속으로 넣으면 되는 거고... 그러한 행위를 절대로 섹스라고 부르진 않으니깐요.
당시의 인권개념 특히 여성의 가치를 추정해 보면,
돈없는 집안 출신의 여자 하나 눕혀 놓고 옷벗겨 다리 벌리게 하는 건 일도 아니었을테고..
ㅇ 우물물을 포도주로 바꾸다.
결혼식 잔치 하느라 정신 없는 손님들과 주인 식구들 몰래,
포도주 몇 드럼통을 우물에 부우면 되는 거네요.
당시 기술로 우물이 엄청 깊지도 엄청 커지도 않았을테죠.
ㅇ 오병이어의 기적
이것도 그냥 숨겨 놓은 음식 꺼내 놓으면 되고
어차피 점심 먹을 장소 정도는 예수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을테니..
ㅇ 물고기 배속에서 며칠이나 살았다.
이건 아무도 본 사람이 없으니 혼자서 뻥치면 되는 일이고..
사실 나도 지난주부터 흰수염고래 뱃속에서 인터넷하는 거니 뭐..
새우만 먹을려니 질리네요.
ㅇ 그외의 병자를 고치는 기적
이건 현대에도 여전히 진쟁중인 유명한 기적쇼인데, ......
몇 사람만 짜고 하면 되는 거니
한때 조용기가 엄청나게 했다던.....
ㅇ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물 위를 걸었다...... 라는 것만 제 상상력으로 추측이 안되는군요.
주변 사람들한테 마약성분의 음식의 먹힌 후 집단 환각에 빠지게 했을 수도 있고..
https://youtu.be/3WyoenjZAZw?t=85
그래도 인간의 능력으로 불가능한 건 아니라는 증거로 유뷰트 영상 하나 링크 해 봅니다.
마술사겠죠?
갈리레오나 소크라테스 같은 사람은 정말 인류 사회에 큰 공헌을 한 거 같은데..
예수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소위) '위대한' 한마디만 남겼는데
-요즘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안 나오는 말이죠. 너무 당연한거니깐-
구약의 신화들과 엮어서 민중을 지배 하는데 유용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자 했던
-현대의 언론장악된 뉴스들처럼-
권력자들에 이용 당해서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저한테 욕 먹고 있는 예수가 불쌍해져서
갑자기 글 남겨 봅니다.
앞으로 예수 욕은 안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좀 불쌍한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