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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7 13:30
이건 어떤가요
 글쓴이 : 사고르
조회 : 598  

내가 한여자를 정말 사랑합니다. 당신들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감히 짐작조차 못할것입니다. 근데 이 여자가 제 기준에 몹쓸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죽여버렸습니다. 이여자를 너무 사랑하지만 저는 질투하는 인간이거든요..... 저는 사랑넘치는 정의로운 놈 입니다.



100미터 달리기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습니다 어떤 한 아이의 부모는 평소 저에게 너무너무 잘해줍니다 그래서 이 아이는 10미터 뒤에서 뛰게 하고 나머지는 100미터 뒤에서 뛰게 했습니다. 저는 참 공평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제 자식이 공무원 공부를 합니다 드디어 지금까지의 노력을 인정받을 시기가 되었습니다. 근데 1점차로 시험에  떨어졌습니다. 나는 제 자식에게 분노 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라고 말하고 기회를 1번이나 줬거늘 너는 두번다시 공무원 시험따위는 보지말라고 평생 리어카나 끌며 살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공의롭습니다.



신의 기준과 인간의 기준이 다른것이라면 그 신의 진리는 인간에게 진리라 불릴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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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사탕 16-07-07 13:55
 
1.님은  여자를  지극히  사랑했지만  여자는  님의 한없는 사랑을  무시하고
    님이  여자에게  하지말라고 했던  방법으로  님  주변사람을  죽였고
    그리고  님을  죽이려들었고
  이에  분노한님이  어쩔수없이  여자를  죽여야만했음.

2.똑같은  출발선상에  있었지만  한사람은  출발신호가  들리자  달렸고
    또한사람은  달리기를  거부하고있음

3.단한번에  기회는  아직도  없어지지 않았고  여전히  그  효력은  유효하고있음
     
사고르 16-07-07 13:59
 
제가 말주변이 없어 이해가 어려우신가 봄...
          
환타사탕 16-07-07 14:04
 
그리고  마지막  인간이  신의  기준을  맞춰나가야  하는것이지
고로 신이  인간따위가 말하는 기준과  생각.진리 따위는  알아야할 필요도  없거니와
맞춰서 나갈필요는  더더욱없음
               
사고르 16-07-07 14:19
 
그래서 물어본거요 ? 어디 띨띨함?
                    
환타사탕 16-07-07 14:22
 
니가 띨띨하게  짖어대서  친절하게  답해주잖니 ㅋㅋ 모질아 ㅋㅌ
                         
사고르 16-07-07 14:23
 
너는 불가지론자?
               
사고르 16-07-07 14:20
 
그래서 위의 질문들을 던진거 아니요 신의 기준에 맞추면 저것이 맞는건지 아닌건지
                    
환타사탕 16-07-07 14:28
 
이런 무식한  신의  기준에선  인간따위가  그  어떤  개소릴해도

정답이  없어  어쩌면  내가  하는소리도  신에게는  한낮 인간따위가  짖는 개소리로  들리겠지.
                         
사고르 16-07-07 14:30
 
그래서 불가지론자냐고 묻자나
                         
환타사탕 16-07-07 14:55
 
음..불가지론자는  아니구요

음..뭐랄까  조금은  그런  성향은  있다정도로만
생각을하시면  되실듯
                         
사고르 16-07-07 14:59
 
불가지론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그냥 대화에서 빠지시면 됩니다. 지도 모르는걸 남하고 뭘 이야기 해보겠다는건지
                         
환타사탕 16-07-07 15:25
 
아무 쓸모작도 없는  반기련 불독  바퀴벌레들보다야

많이  알고있네요 ㅋㅋ
                         
사고르 16-07-07 15:36
 
ㅋㅋ자폭한자는 그냥 빠지세요 추하니까
                         
환타사탕 16-07-07 15:37
 
풉 ㅋㅋㅋ
Habat69 16-07-07 15:01
 
반응을 보니깐 어디 정곡을 찔리셨나봄?
     
환타사탕 16-07-07 15:22
 
쓸대 없는소리 하시는걸보니  정곡이  찢어지셨나봄  ㅋㅋ
     
지나가다쩜 16-07-07 17:13
 
ㅋㅋㅋㅋ
          
환타사탕 16-07-07 17:24
 
ㅋ ㅋ
               
지나가다쩜 16-07-0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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