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7-07 13:30
이건 어떤가요
 글쓴이 : 사고르
조회 : 597  

내가 한여자를 정말 사랑합니다. 당신들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감히 짐작조차 못할것입니다. 근데 이 여자가 제 기준에 몹쓸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죽여버렸습니다. 이여자를 너무 사랑하지만 저는 질투하는 인간이거든요..... 저는 사랑넘치는 정의로운 놈 입니다.



100미터 달리기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습니다 어떤 한 아이의 부모는 평소 저에게 너무너무 잘해줍니다 그래서 이 아이는 10미터 뒤에서 뛰게 하고 나머지는 100미터 뒤에서 뛰게 했습니다. 저는 참 공평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제 자식이 공무원 공부를 합니다 드디어 지금까지의 노력을 인정받을 시기가 되었습니다. 근데 1점차로 시험에  떨어졌습니다. 나는 제 자식에게 분노 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라고 말하고 기회를 1번이나 줬거늘 너는 두번다시 공무원 시험따위는 보지말라고 평생 리어카나 끌며 살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공의롭습니다.



신의 기준과 인간의 기준이 다른것이라면 그 신의 진리는 인간에게 진리라 불릴수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환타사탕 16-07-07 13:55
 
1.님은  여자를  지극히  사랑했지만  여자는  님의 한없는 사랑을  무시하고
    님이  여자에게  하지말라고 했던  방법으로  님  주변사람을  죽였고
    그리고  님을  죽이려들었고
  이에  분노한님이  어쩔수없이  여자를  죽여야만했음.

2.똑같은  출발선상에  있었지만  한사람은  출발신호가  들리자  달렸고
    또한사람은  달리기를  거부하고있음

3.단한번에  기회는  아직도  없어지지 않았고  여전히  그  효력은  유효하고있음
     
사고르 16-07-07 13:59
 
제가 말주변이 없어 이해가 어려우신가 봄...
          
환타사탕 16-07-07 14:04
 
그리고  마지막  인간이  신의  기준을  맞춰나가야  하는것이지
고로 신이  인간따위가 말하는 기준과  생각.진리 따위는  알아야할 필요도  없거니와
맞춰서 나갈필요는  더더욱없음
               
사고르 16-07-07 14:19
 
그래서 물어본거요 ? 어디 띨띨함?
                    
환타사탕 16-07-07 14:22
 
니가 띨띨하게  짖어대서  친절하게  답해주잖니 ㅋㅋ 모질아 ㅋㅌ
                         
사고르 16-07-07 14:23
 
너는 불가지론자?
               
사고르 16-07-07 14:20
 
그래서 위의 질문들을 던진거 아니요 신의 기준에 맞추면 저것이 맞는건지 아닌건지
                    
환타사탕 16-07-07 14:28
 
이런 무식한  신의  기준에선  인간따위가  그  어떤  개소릴해도

정답이  없어  어쩌면  내가  하는소리도  신에게는  한낮 인간따위가  짖는 개소리로  들리겠지.
                         
사고르 16-07-07 14:30
 
그래서 불가지론자냐고 묻자나
                         
환타사탕 16-07-07 14:55
 
음..불가지론자는  아니구요

음..뭐랄까  조금은  그런  성향은  있다정도로만
생각을하시면  되실듯
                         
사고르 16-07-07 14:59
 
불가지론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그냥 대화에서 빠지시면 됩니다. 지도 모르는걸 남하고 뭘 이야기 해보겠다는건지
                         
환타사탕 16-07-07 15:25
 
아무 쓸모작도 없는  반기련 불독  바퀴벌레들보다야

많이  알고있네요 ㅋㅋ
                         
사고르 16-07-07 15:36
 
ㅋㅋ자폭한자는 그냥 빠지세요 추하니까
                         
환타사탕 16-07-07 15:37
 
풉 ㅋㅋㅋ
Habat69 16-07-07 15:01
 
반응을 보니깐 어디 정곡을 찔리셨나봄?
     
환타사탕 16-07-07 15:22
 
쓸대 없는소리 하시는걸보니  정곡이  찢어지셨나봄  ㅋㅋ
     
지나가다쩜 16-07-07 17:13
 
ㅋㅋㅋㅋ
          
환타사탕 16-07-07 17:24
 
ㅋ ㅋ
               
지나가다쩜 16-07-07 21:31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87
1747 최근 종교 철학 게시판 개똥글들에 대한 개똥철학... (6) 지나가다쩜 08-14 604
1746 비행운과 켐트레일 차이점. zone 08-14 524
1745 "스님이 고기 먹어도 될까?".. 불교계 논쟁 (9) 오비슨 08-14 988
1744 사회와 종교가 충돌하는 지점 일광 08-12 482
1743 불교 경전중 일부에서 여성은... (5) 피곤해 08-12 875
1742 일곱 대접 재앙 심판과 출애굽 시의 10재앙(홍해 심판 합치면 11… (2) 솔로몬느 08-11 476
1741 캠트레일(chemtrail) 유전자 조작(gmo) 을 통한 세계 단일정부 종교… (3) 솔로몬느 08-11 491
1740 종교가 필요하게 되는 이유 (9) 일광 08-11 504
1739 요즘의 상황 "전쟁의 소문".. 누가복음 21장 묵상(KJV) (2) 솔로몬느 08-11 454
1738 근현대사회의 정치와 종교의 저변에 흐르는 교묘한 흐름과 그 … (4) 솔로몬느 08-10 377
1737 영화 Prayers for Bobby 에서 보면.. (2) 이리저리 08-10 411
1736 생생한 거인(네피림) 자료...창세기 6장의 "네피림의 귀환"을 준… (1) 솔로몬느 08-10 503
1735 질문)종철게에서 ~ism에 대해 다루고 논하는것은 (1) 피곤해 08-10 333
1734 답변도 없이 허무맹랑한 자기주장만 되풀이 하는 종교인을 어떻… (17) 대도오 08-09 513
1733 솔로몬과 시바의여왕 (Solomon And Sheba) (1) 솔로몬느 08-09 377
1732 삼손과 데릴라 (Samson And Delilah) 1948년작 (3) 솔로몬느 08-09 377
1731 레아(교회),라헬(이스라엘)을 얻기위한 야곱(성령 하나님)의 두… (1) 솔로몬느 08-08 394
1730 생명의 기원 "진화론과 창조론"... (1) 솔로몬느 08-08 438
1729 외계인의 육체란 무엇인가에 대한 요약(사탄의 장난에서 벗어나… (5) 솔로몬느 08-08 550
1728 하나님과 예수님을 증거하는 유일한 증거는 성경이어야합니다 (29) kyt0053 08-07 940
1727 휴거에 대한 성경적 고찰... (7) 솔로몬느 08-07 512
1726 6000년 창조론과 137억년 창조론...... (7) 솔로몬느 08-06 752
1725 이스라엘의 뒤를 이은 또 하나의 선민 (6) 레스토랑스 08-06 673
1724 어릴때 모태신앙에 대해.. (37) 하이1004 08-06 587
1723 지지난 주 방송에서 동성애 반대한다며 (8) 미우 08-05 607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