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캅 감독님! 로마 총독이 감독님을 잡으러 왔습니다"
"먼길 오느라 배고플테니 잘 대접하시오"
폴리캅은 총독에게 끌려갔습니다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시오. 그것만이 살길이오"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 죽으신 예수만 섬깁니다"
"사자의 밥으로 던져라"라고 명령했습니다
"사자들이 기독교인으로 배불러서 더이상 먹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불로 태워 죽여라"
그래서 폴리캅이 화형 당해 죽었습니다
지글지글 타오르는 불길로 끌려 가며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그의 순교는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습니다
폴리캅이 이끌었던 서머나 교회는 예수님께서 책망치 않은 교회입니다
서머나의 뜻은 향수의 일종인 몰약이란 뜻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상징합니다
하루살이 들이여!
님들에게 목숨보더 더 귀한 가치가 있으십니까?
폴리캅은 목숨보다 더 귀한 가치를 주신 예수님을 알기에 순교했던 것입니다.
목숨보다 더 귀한 가치를 님들도 발견하셨나요?
있으면 댓글 달아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