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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7 16:28
순교라는게 쓰레기 같은 것임..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894  



사람의 죽음이 숭고한 것은 남을 위해 죽을 때나 숭고하다고 할 수 있는 것임..

지 알량한 신앙(종교, 이하 같음) 지키다 죽는 것을 누가 숭고한 죽음이라고 함?

지 신앙 지키다 죽은 것은 그냥 뒈진 것이지...

지 재산 지키다 죽는 것과 같은 것임....

지 명예 지키려고 xx하는 것과 같은 것임...


자기 신앙을 지키려고 죽는 것이 숭고하다는 개소리를 하기 시작하면

신앙을 위해서 남을 죽이는 것도 숭고하다는 개소리를 하게 됨...


신앙 때문에 자기를 죽이나, 남을 죽이나 신앙을 이유로 사람을 죽이게 되면 그것은 전부 광신임.

성명(性命)이 있은 후에 신앙도 있는 것이고, 성명 (性命)을 밝히려고 신앙도 하는 것이지..

신앙때문에 목숨버려봐야 개죽음임....본말이 전도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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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7-07 16:42
 
웃긴게...
개독의 xx은 직접적인 자해만 아니면 되는 걸까요?
까불면 죽을지 뻔히 알면서 까불다 죽으면 xx일까요 아닐까요?
까불면 죽을지 알면서 까불다 죽는 순교는 xx이라 지옥가서 영원토록 불에 꼬슬림 당하는 숭고(?)한 죽음일까요,
아니면 직접적인 자해는 아니라서 천국 간 걸까요.
후자라면 천국 가기 열라게 쉬운데 왜들 빨리 안가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매일 밤 옥상 난간에 누워 자기만 해도 한달도 안걸릴 거 같은데...
전자라면 숭고한 이유가 욜라게 믿고도 불에 꼬슬림을 당하는 반전 때문에 숭고(?)하다는 것인지...
     
지나가다쩜 16-07-07 16:51
 
더 웃긴건 그렇게 저승간 스토리 알고 있다고
이승에서 그 스토리 씨부린다는 것 만으로
지가 그 순교자인지 교자만두인지랑 
동급이라고 망상질 펼치는 듯한 넘들도 있다는거죠!
          
미우 16-07-07 16:54
 
만약에 정녕 내가 기독경 오덕이라면
자식놈들 기저귀 똥칠 할 때부터 세뇌 시키고 전 가족이 모두 트리플x 등급 익스트림 스포츠에 빠져 있을 거 같네요.
헤븐 익스프레스 티켓을 눈 앞에 두고 왜 애먼 짓 하며 괴로운 시간 보냅니까... ㅋ
               
사고르 16-07-07 17:00
 
ㅎㅎㅎㅎㅎㅎ 근데 전가족이 안죽으면 나중에는 하나님의 축복속에 죽음도 비켜 간다며 전가족 간증 강연 다닐듯..
               
지나가다쩜 16-07-07 17:02
 
기독경의 가르침(?)이야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속담 한줄만도 못하다는 반증 아닐까요?

기독경의 가르침보다 속담 한 줄을
더 진실된 몸에 와 닿는 진리로 받아들이고 산다는 반증! 

그러면서 가끔씩은 기독경을 먹고난 결과물로 개똥밭에 개똥을 늘려 놓기도 하고...
훈제치킨 16-07-07 17:00
 
순교라는게 쓰레기 같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소중한것을 지키려고 죽는것
명예든 재산이든 신앙이든 어쨌든 쉬운일이 아닌데
목숨을 던진 본인이 아닌이상에 그사람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없는것이고, 순교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그사람들의 행위를 쓰레기 취급하는건 인성덜된 인간의 오만함의 극치를 보는것 같네요
     
지나가다쩜 16-07-07 17:05
 
이슬람의 xx 테러범도 순교 한다고 생각하죠~
          
훈제치킨 16-07-07 17:07
 
위 발제자는 순교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제 글과 무슨 상관인가요?
전 순교한 사람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부분을 지적하였습니다.
               
지나가다쩜 16-07-07 17:09
 
자기 신앙을 지키려고 죽는 것이 숭고하다는 개소리를 하기 시작하면

신앙을 위해서 남을 죽이는 것도 숭고하다는 개소리를 하게 됨...


이라고 본문에 적으신 내용이 있어서요.
                    
훈제치킨 16-07-07 17:45
 
아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안기때문에 댓글달 이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역사속 신앙인의 순교를 쓰레기로 몰아버린 부분을 말하는거에요
                         
헬로가생 16-07-07 20:41
 
IS가 죽어도 그들에겐 순교임.
그들또한 자신들에겐 서방세계에게서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는 행위임.
이슬람이라고 무시하지 마삼.
                         
지나가다쩜 16-07-07 21:24
 

순교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그사람의 행위를 "인성덜된 인간의 오만함의 극치를 보는것 같다"고 하는 행위에서는
인성덜된 인간의 오만함이 0.2그라무도 안드러나는것이겠죠?
     
레종프렌치 16-07-07 17:08
 
순교라고 칭하는 것은 죽은 자의 문제가 아님..

죽은 자는 뒈져서 말이 없으니.....

살아남은 자들이 자신들의 종교적 이해 때문에 그 죽음을 '순교'라거나 '숭고하다'며 미화하기에 문제되는 것이지...

저 순교나 순교가 숭고한 죽음이라는 말도 예수쟁이 교리때문에 나오는 것임..

죽어서 잘된다, 죽어서 천국간다는 그 잘못된 교리....

살아서 잘되야지요..그게 진리임..

저 순교는 그냥 '횡액'을 당하는 것임....저건 순리가 아니기 때문에 '횡액'이라고 하는 것이고 '요절'이라고 하는 것임..

사람이라는게  자식도 낳고 좋은 일하면서 살다가 늙어서 순리대로 죽어야 자연스러운 것이지
          
훈제치킨 16-07-07 17:43
 
사후에 대한 궁금증은 인간이 있고부터 수천년간 있었던 것이죠
기독교 뿐만아니고 불교 힌두교 토속신앙등 뭐라 할것 없이 다 있었습니다.

사후가 없다 살아있을때 잘 살면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 그만이고 순리대로 살면 되지요.
역사속에 사후가 있다고 믿고 목숨을 버린 사람들을 쓰레기 취급을 하는것이 오만함 아니겠습니까
               
레종프렌치 16-07-07 17:57
 
그니깐요 내말이
천국이 있는지 없는지, 여호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무슨 숭고하다 이런 소리를 하심?

그들 종교만의 도그마지 그게 무슨 대단한 것처럼 말하니 그런겁니다.

천국이 있는지 없는지, 여호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현세에 아는 넘이 없는데 ..
그냥 지가 그리 믿는 것 뿐이지...
그래서 그 사후의 천국을 위해 죽었다고, 그 여호와를 위해 죽었다고 숭고하다 이런 소리를 함부로 하는 것 아님...뒈진 넘만 있는지 없는지 아는건데 가보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뭔 살아 있는 인간들이 죽은 자를 두고 순교다 은혜받았다 믿음이 장하다, 숭고하다 뭐 이런 개소리를 해서야 되겠음?

그게 다 광신의 또 다른 행태임..
                    
훈제치킨 16-07-07 18:10
 
그렇지요

있는지 없는지 저도 모르고 님고 모릅니다.
누구는 있다고 믿고 누군없다고 믿는데.....
있다고 믿고 목숨을 버린 사람들을 쓰레기 취급한것이 오만함 아님니까?
                         
대도오 16-07-07 18:17
 
제가 보기에,
 
레종프렌치님은 순교라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훈제치킨님은 순교자와 그 죽음에 초점을 맞추고 계신 것 같네요.

전 둘 다 동의합니다.

순교는 쓰레기 같은 행위지만,

순교자의 목숨값은 그리 간단하게 비하 할 만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개인의 선택이라는 측면에서 그렇고..

만약 그 목숨값(?)에 종교적 의미를 갖다 붙이면 많이 달라진다고 보구요.
                         
훈제치킨 16-07-07 18:27
 
전 좀 생각이 다른데요 순교라는것 행위를 쓰레기로 치부해 버리면
그 쓰레기 짓을 한 사람은 뭐가 되는것이죠?

순교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고 순교를 쓰레기라고 말해버리면
그런 행위를 하였던 사람들의 죽음을 쓰레기짓으로 모는것과 다를게 없지 않나요?
무신론이면 순교의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쓰래기 죽음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것은 좀 아니다는것이죠.

한마디로 역사속 순교자를 쓰레기 취급한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도오 16-07-07 18:38
 
다른 의미 없이, 단어의 뜻을 좀 정리하고 여쭈어 보는건데,

예수도 순교자 중의 한사람인건가요?

그리고 훈제치킨님이 이야기하는 역사속 순교자는 누구인지 좀 알수 있을까요?
                         
레종프렌치 16-07-07 18:49
 
그니깐 모르는 것 가지고 숭고하다 이런 소리 말라구요...

알고 하는 소리도 믿을까 말까인데, 저도 모르는  넘이 지껄이는 순교가 숭고하다 이런 개소리는 하지 말라 그말임..

무슬림들 xx테러 하면서도 지 죽음은 숭고하다고 생각하고 순교라고 생각함...
십자군 전쟁나가서 뒈진 넘들도 다 순교한다고 생각했음.
그게 지들 도그마일 뿐이지 그게 숭고라는 말이 가지는 보편적 의미에 부합하는 죽음임? 개소리지..
                         
훈제치킨 16-07-07 18:50
 
예수는 순교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순교라는 말자체가 신앙 종교와 관련된 말이되니
우리나라에도 수만명의 순교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에도 순교자를 기리는 달(9월)이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종교도 순교의 의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훈제치킨 16-07-07 18:57
 
레종님 //

뭐 안믿는건 충분히 알겠습니다. 다만 죽은사람의 목숨을 쓰래기 취급하지 말란 말입니다.
그것 뿐입니다.
                         
대도오 16-07-07 18:59
 
답변 감사드립니다.

거론하신 순교자들의 개인적 신념-제가 보기에 이건 종교를 뛰어넘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고 봅니다. 모든 종교인이 다 그런 걸 하는 건 아니니깐요-은
지극히 개인적인 수준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사회적으로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무의미한 죽음이고,
숭고하다거나 영웅적이거나 하는 의미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레종프렌치님 표현대로 횡액이겠죠. 그 종교만 안 믿었으면 행복하게 더 잘 사시며 가족들과 웃으면서 지내셨겠죠.

종교 즉 기독교의 세뇌에 걸려서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고 표현 할수도 있고
그런 순교를 숭고하게 취급하는 기독교의 행위는 참 쓰레기 같다는 말로도 표현 할수 있을 듯 합니다.
레종프렌치 16-07-07 19:00
 
순교가 숭고하다가 왜 지들 도그마냐면

개독새끼들 중에는 이순신장군도 지옥에서 불타고 있다는 개소리를 하는 넘도 많음..

즉, 지들 순교는 숭고하고, 겨레와 국가를 위해 멸상봉공한 죽음은 개죽음이라는게 걔들 논리이니

걔들은 숭고라는 단어가 가지는 보편적 의미와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넘들임..

불신자가 보기에는 하찮은 것을 대단하다고 절라 받들고, 불신자에게 숭고한 죽음은 지옥불에 타고 있다고 이러는 넘들이니, 그래서 그냥 지들 도그마인 것임..지들만의 논리, 지들만의 믿음이지......그러니 순교처럼 대단한 개지랄이 없는 것임..그냥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금메끼 입히는 것이지...
     
훈제치킨 16-07-07 22:03
 
네 저도 그건 개소리라 인정합니다.
죽은 이들의 통공을 이해못하는 사람이 순교자를 들먹이는 것 자체도 넌센스임
레종프렌치 16-07-07 19:01
 
훈제치킨//개짓하다가 죽은 넘은 그냥 개짓하다 뒈진 넘임..미친 넘이 미친 짓하다가 뒈지면 미쳐서 뒈진 넘이지, 죽었다고 그 죽음의 원인과 의미가 변함? 뒈지기만 하면 미친 짓도 숭고한 짓이 되고, 미친 넘도 뒈지기만 하념 현자가 되고 성자가 됨?

죽었다고 뭐 그 죽음의 의미나 죽은 자가 환골탈태에서 뭐가 바뀜?
     
훈제치킨 16-07-07 22:06
 
님이 말하는 개짓이 신앙을 지키다 순교한 토머스모어나 정약종 잔다르크 이봉금등의 행동을 말하는 거라면 님은 진짜 인성모자란 오만한의 극차라는 표현이 절절한듯 함
미우 16-07-07 19:04
 
뭐 제가 거들 일은 아니지만
순교라는 표현 혹은 그런 의미 부여를 x다라고 한 것을 그 사람 혹은 그 사람의 생이나 죽음을 x다라고 한 것처럼 이해해 글이 길어지는 것 같네요.
레종프렌치 16-07-07 19:27
 
저 위에도 댓글로 달아놓았지만 순교는 죽은 자의 문제가 아님..

죽은 자야 이미 뒈졌고, 말이 없으니....

문제는 살아남은 자들이 지들 종교적 이해관계로 사람의 죽음을 지들 종교에 이용하여 광신과 맹신으로 이끄는 것이 문제임...

그러니 뒈지지 않은 채, 살아 있는 것들이 순교가 좋다, 순교는 위대하다 이런 소리는 다 개소리임..

그리 순교가 좋으면 그냥 지가 목을 매든, 추락을 하든 뒈지면 되는 일임...지 선택인데 누가 말림?지 종교의 자유이고, 지 선택의 문제인데...

그렇지만 종교집단에서 종교인의 죽음을 순교라는 이름붙여서 금메끼칠 칠하고, 광내기 시작하면 광신이 되는 것임...그리 좋으면 그 집단 전부 다 뒈지면 됨....이 세상에 천국이 빨리 오게 해주세요, 예수님이 빨리 재림하게 해주세요  라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한강다리에서 다 뛰어내리면 됨..

사람에게는 살아서 잘되고, 살아서 좋은 일 많이 하라고 가르쳐야지, 죽어서 천국가라고 가르치면 안되는 것임...
헬로가생 16-07-07 20:46
 
훈제치킨/

순교의 문제가 뭔지 아세요?
그럴듯해 보이지만 크게 악을 행할 수도 있는 장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순교가 무슨 자기 자신의 죽음만 있다 생각하세요?
십자군들도 다 싸우다 죽으면 순교라 생각하고 이슬람을 죽였습니다.
지금 IS도 그렇구요.
순교란 개념 자체가 엄청 위험한 것이란 말입니다.
특히 믿지 않는자를 죽이란 구절을 갖고 있는 경전을 따르는 기독교같은 종교에겐 말이죠.

남의 목숨도 중요하고 나의 목숨도 중요한 겁니다.
     
훈제치킨 16-07-07 22:29
 
십자군을 순교자라 생각하지도 않고 is도 마찬가지고
순교란 개념이 저랑 좀 차이가 나서요
별로 답변할게 없습니다.
          
헬로가생 16-07-07 22:31
 
그건 님 생각이고요.
               
훈제치킨 16-07-07 22:34
 
네 스토커가 사랑이란 단어를 가져다 쓰면 그것이 사랑이라고 이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헬로가생 16-07-07 22:36
 
자, 논리공부나 비유공부 좀 더 하고 옵시다.

사전에서 "사랑"을 찾아 보면 그런 의미가 없음.

하지만...

순교: 명사
<종교> 모든 압박과 박해를 물리치고 자기가 믿는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일. 넓은 뜻으로는 주의나 사상을 위하여 죽는 경우에도 쓴다.

이 정의 하에 IS나 십자군도 살상을 했던 거라구요.
님처럼 난 그렇게 생각 안해 하실 거면 첨부터 아예 대화를 시작하지 말으셨어야 해요.
님의 지금 태도는 대화를 하지 말자는 겁니다.

"스토커가 사랑이란 단어를 가져다 쓰면 그것이 사랑이라고 이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라구요?

지금 그건 님이 하고 계신 거예요.
순교가 그런 의미만 있는 거라고 우기는 거.
                         
훈제치킨 16-07-07 22:42
 
그러니까 첨부터 제가 언급했잖아요
십자군을 순교자라 생각하지도 않고 is도 마찬가지고
순교란 개념이 저랑 좀 차이가 나서요
별로 답변할게 없습니다.

지금 저랑 뭐하자는거에요?
                         
헬로가생 16-07-07 22:48
 
님은 님 만의 순교에 대한 정의가 있음.
님만의 국어사전이란 것임.

하지만 순교란 단어엔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음.
이게 이 세상 속의 순교라는 단어임.

우린 그래서 순교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 말하고 있음.

님은 님의 "나만의 사전"을 들이대며 순교는 그런 게 아니라 말함.

이러면 대화가 안 됨.

교회만 처박혀 있지 말고
세상 사람들과 세상사람들의 말로 대화하는 방법도 배우는 것도 필요함.
                         
훈제치킨 16-07-07 22:51
 
글쓴사람의 의도는 전혀 이해하려하지않고 쯔쯔..

그러니까 인터넷만 쳐하면서 논쟁만 즐기지 말고
세상 사람들과 세상사람들의 말로 대화하는 방법도 배우넌 것도 필요함

이라고 논쟁을 하자는 것으로 보이네요
                         
헬로가생 16-07-07 22:55
 
피식.

기독본색.
                         
훈제치킨 16-07-07 23:03
 
사전적 의미의 순교를 보며 is와 십자군의 죽음을 대입하는 당신에게
내글과 의미가 다르다고 말해줘도 그저 논쟁 논쟁 ㅉㅉ
                         
헬로가생 16-07-07 23:03
 
그니까 십자군이나 IS한테 물어보라니깐요.
자신들의 행동이 순굔지 아닌지.
그리고 더 나아가 위에 제 글에 제댜로 된 답도 좀 해보라구요.
잔다르크가 순교자면 제 예도 순교자인지.
                         
훈제치킨 16-07-07 23:05
 
교회만 쳐박혀 있지말고
세상 사람들과 사람들의 말고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필요함.

내가 일주일에 1시간 성당다니는 것 외엔 근처에 갈일이 잘 없는데
상상력도 동원해가며 비하발언도 살살 해가면서 논쟁유도 기술도 특출남 인정해요^^
                         
훈제치킨 16-07-07 23:07
 
제가 언급한 순교자
순교라는 말자체가 신앙 종교와 관련된 말이되니
우리나라에도 수만명의 순교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에도 순교자를 기리는 달(9월)이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종교도 순교의 의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윗 댓글 좀 보면 이해가 갈텐데 참 일관성은 있으시네요?
                         
헬로가생 16-07-07 23:09
 
순교자 잔다르크 때문에 죽은 사람들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잔다르크는 살상을 부추겼나요 안 부추겼나요?

님이 말하는 순교와 IS가 말하는 순교가 과연 다를까요 같을까요?

심심하면 영화 메센저나 한 번 보시길.
                         
훈제치킨 16-07-07 23:14
 
영국과 프랑스 귀족이 먼저 침략하였는데 인과 관계를 전혀 무시하네요?
                         
헬로가생 16-07-07 23:16
 
그니까 자신에게 이유가 타당하면 살상을 해도 되고
살인자도 순교자가 된다는 말이네요?
                         
훈제치킨 16-07-07 23:18
 
아 네 님은 북한이 남침했을때 적군을 죽이라고 시킨 군인 남한장교가 살인마로 생각 되시나보군요?
                         
헬로가생 16-07-07 23:20
 
북한군에겐 그렇겠죠?
                         
훈제치킨 16-07-07 23:22
 
네 프랑스 인들에게도 그럴까요?
                         
헬로가생 16-07-07 23:25
 
그래서 오사마도 알카에다에겐 순교자임.
미국에겐 테러리스트지만.
                         
훈제치킨 16-07-07 23:32
 
네 그럼 미국가서 순교자 오사마 빈라덴 만세 외치시면 됩니다.
왜 이런 비유나 듣고 있어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국은 님이 원하는데로 논쟁이 이루어 졌군요 그 기술은 인정합니다!
                         
헬로가생 16-07-07 23:37
 
그니깐요.
님은 아프카니스탄 가서 오사마 테러리스트 외치면 되구요. ^^
                         
훈제치킨 16-07-07 23:41
 
전혀 그럴생각 없습니다 ^^
전 is 십자군은 순교자가 아니라고 명확하게 답변했어요
훈제치킨 16-07-07 22:26
 
'순교라는게 쓰레이 같은 것임' 이란 말은
즉 순교자는 '쓰레기 같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며 목숨을 버린 아무 무가치(쓰레기)한 사람 이란 말입니다.

지구상 12억명명쯤 되는 사람들이 매년 9월에는 그들 신앙의 순교자들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무신론자가 순교라는 것이 자신에겐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최소한 그 사람들의 신앙과 믿음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는 짓은 하지 말아야 겠지요.
     
헬로가생 16-07-07 22:30
 
그리고 오늘도 그 순교라는 이름 하에 수많은 죄없는 이들이 살상을 당하고 있습니다.
          
훈제치킨 16-07-07 22:32
 
제가 위에서부터 언급하는것을 잘 이해못하고 댓글으 다시는듯합니다.
               
헬로가생 16-07-07 22:36
 
님이 순교의 뜻을 모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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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 죽음에 순서가 있다? 없다? (12) 캬도만듀 07-12 569
1634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나사로의 부활) (24) 화검상s 07-11 830
1633 무함마드가 50살?에 6살이랑 결혼 햇다던데 정말인가요?? 한국아자 07-11 456
1632 사탄숭배자의 전략 (3) 이리저리 07-11 363
1631 종교.. 인류 최후까지 골치거리.. (5) 모스카또 07-11 385
1630 프로젝트 하나 땄다 - 너무 싸게 해줬나? (19) 하늘메신저 07-11 439
1629 부활에 관한 구체적 성경 말씀 (23) 화검상s 07-09 714
1628 그리스도교와 물고기자리 (4) 옐로우황 07-09 606
1627 보수주의자들 중에 기독교 신자들이 많은거 같은데 (11) 나비싸 07-08 630
1626 믿고 따르라는 한마디에 (7) 니안이굵어 07-08 430
1625 개신교는 천주교를 이단으로 보나요? (155) moim 07-08 1947
1624 [성경] 종이 되어 받게되는 복은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인가요? (20) 아날로그 07-07 514
1623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으로 살아야지요.. (41) 모스카또 07-07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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