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는 좀... 알고 행하고도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고 후회할 걸 알고도 행하는 변태일 수도 있으니.
그보다 전지는 자유의지와 합이 꼭 맞다고 봅니다.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는데 일종의 순환논리.

결과가 정해진 예정된 길을 의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니... 창 없는 이웃한 5층 건물 벽면 사이로 난 40센티 틈새에 사람 집어넣고 직진할 수 밖에 없는데 오른쪽으로 가거나 왼쪽으로 가거나 니 의지에 맡길께도 아니고...

그 전지하다는 작자 함 만나보면 좋겠군요. 화장실 갈 건데 가서 내가 뚱 눌지 오줌 눌지 아는 바를 얘기해달라 한 다음, 오줌이라는 답 듣고 내 자유의지로 똥 쌀려는 찰나 방광이 먼저 터져 아작나거나 항문에 마데카솔 바른 거 처럼 새살이 솔솔 돋아나 막혀버리는지...

싸고 나온 다음 사실 오줌이라 말하면 반대로 똥 눌지 알고 있었다는 허접한 소리 하는 걸까요?

전 님 아이콘의 고양이가 계속 돌걸 알고 있습니다.

믿습니까?

전지하신 헬로가생님을...
믿쇼미다. 뚝딱!~

궤변 말고
1. 배터리
2. 가지치기
3. 전쟁터, 전투가 있었던 곳
4. 경작지
5. 자르지 않은 온장의 종이
정도의 의미만 알고 살아도 큰 지장 없는 듯...

전도에서 터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