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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8 22:42
뭘 이리 형이하학적인 얘기들을 하고 계세요
 글쓴이 : 미우
조회 : 631  



미대 다니는 친구끼리 하나(A)가 낙서 한장 끼적거린 거 들고 만나서 대화를 나눕니다.

왼쪽처럼 운을 띄우면 오른쪽 같은 대답이 나온다고 상상해 보세요.


열심히 그렸는데 : 어? 뭐... 그래?

잘 그렸지 : ㅋㅋㅋㅋ

예술성이 돋보이지 않아? 미켈란젤로보다 내가 위다 : 이런 점심먹은 색귀


통념상 인정할 수 없는 소린데 그 도가 지나치면 그 정도만큼 반대급부로 얻어맞는 거죠.




아래 어디 다른 글에 적은 예처럼

왜구 만화를 숭상하며 배게 끌어안고 사는 꼴에

억장 무너지는 엄마랑 대판 싸우고 대들다가 엄마한테 얻어터져 실신 당했습니다.

숭고한 실신인가요?

동종 오덕들이 모여 게시판서 야 내친구 어제 실신 당했는데 정말 성스럽고 숭고해 보였다 하면

제가 봐도 숭고한 실신이었네요 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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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6-07-08 22:49
 
란카짱을 무시하다니!!!!
저주가 있을찌어다!
     
미우 16-07-08 22:50
 
숭고한 실신입니까? 뚝딱!~
          
사고르 16-07-08 23:06
 
오덕은 숭고합니다..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51026162923335
10만 오덕들을 무시하는 발언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헬로가생 16-07-08 23:37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사고르 16-07-08 23:40
 
그건 구약입니다. 신약은 러브라이브로 통합니다.
                         
헬로가생 16-07-08 23:47
 
"이런 모에모에한 이단이 원조를 무시하다니! 순교시켜 버리겠다!"

ㅋㅋㅋㅋ
                         
미우 16-07-08 23:55
 
아니 이 분들이 참...
당신들의 죄를 안고 고난에 생을 마감했던 뽀삐가 3일만에 부활한 일을 믿쇼미까?
                         
사고르 16-07-08 23:57
 
뽀삐는 재활용입니다. 데스티니
                         
지나가다쩜 16-07-09 02:39
 
제 죄를 실토합니다.
올록볼록 엠보싱에 혹해 뽀삐를 버리고 비바에 빠졌던...
아키로드 16-07-09 04:09
 
여기 덕심 충만한 분들이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헬로가생 16-07-09 05:56
 
숭배하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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