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밥그릇 싸움인데 영업에 위기를 느끼거나 있을거라 생각하면 그러겠죠.
그보다 밥그릇 얘기하니 생각나서 하는 말이지만
저는 "종교의 자유"라는 표현이 아주 웃깁니다. 이런 표현 뭐하러 만든건지...
내가 영화 원하는 거 볼 수 있다고 장르의 자유 이딴 소리 안하잖아요.
뭔 환타지를 처믿던 알아서 하면 되는 건 당연한 건데... 합의된 사회질서 제도 안에서 알아서 하면 되는 거고,
그러면 이단이라는 소리 같은 거 하면 안되는거죠.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고 문제를 일으키면 그냥 범죄자지 뭔 이단.
종교의 자유 운운하면서 남의 것은 왜 개소리로 폄하 하는 건지. 꼬아서 믿든 볶아서 믿든 지 맴이지...
저런 얘기가 나온 건 역사적인 폐단 때문일텐데, 21세기에 저런 어처구니 없는 소리 법에 명시하는 뻘짓 안하게
그냥 법 잘 지키고 처믿는 건 알아서 하되 혹세무민 하는 소린 하지를 말던가 책임을 지면 되는 거죠.
평생 돈 싸다바쳤는데 천국 안갔다고 누가 사기로 고소하면 천국갔단 거 증명 못하면 쇠고랑 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