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고민하신 다면 그 목사님꼐 물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죠.
제 견해로는 목사님의 주장을 맞습니다.
다만 한가지 덧붙이자면 듣는 자가
자기 처지의 비참함을 알고 복음을 확실히 이해했을 떄죠.
복음 자체는 구원하기에 완벽하지만
전도를 받은 분의 상태와 태도와 이해도에 따라 다른 결과들이 나올겁니다.
믿음이란 님의 마음 속에 있어서 누가 믿어라 믿지말라 하지 못해여 그저 교회를 다시시던 성당의 다니시던
사찰을 다니시던 님의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으면 그만이에여 하나님도 그렇고 부처님도 그렇고 하늘님도
다 그렇게 가르치시는데 사람이 욕심에 의해 글로서 말로서 현혹하니 믿음이 안가는 것은 당연한 거에여
전도를 하면 믿지 않을 수 없다....이게 아니라....믿지 않으면 전도를 할 수 없습니다.
전도.....도를 전함.....도를 알아야 도를 전하죠.
예수를 포함 모두....도사 되자는 얘기 입니다.
예수가 도사가 아니라구요?.....40일동안 동굴수행을 합니다.....하나님이라면 그런일은 필요없죠.
예수는 분명 뭔가 깨달은....사람입니다....인자라고 하죠....사람의 아들을 인자라고 합니다...어진 사람 아닙니다.
그 깨달음이 도 입니다....그걸 복된 소식....복음이라고 하죠.
31살때 얘기 입니다.....예수가 득도한 게 31살 때.
예수가....도데체 뭘 깨달았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유대교로서는 이단 중에 이단사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