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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2 15:22
나를 알려면
 글쓴이 : 푯말
조회 : 979  

수많은 사람들이 '나(我)', 즉, 자신을 알고 싶어 했으며, 또, 지금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나(我)'의, 자신의 무엇을 알아야 할까?

도대체 무엇을 알아야 '나(我)를 안다' 말할 수 있을까?

그런데  '나(我)'를 알기는 결국 ' '나(我)'의 믜미, 즉, 자신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의미를 알기로 귀결된다.

따라서  '나(我)'를, 자신을 알려면 자신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의미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 참조



<iframe title="푯말 특강 1 : 나를 알려면" width="608px" height="342px"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6a886er7JeJ37v3rePCI88&play_loc=undefined&alert=true"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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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6-07-23 02:02
 
뭔 홍보여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헌지도 모르면서
     
헬로가생 16-07-23 04:55
 
종교/"철학"이라 해 놓으니
별에 별 잡종교나 개똥철학까지 다 날뜀...
          
푯말 16-07-23 09:47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가장먼저 자신을 알아야하건만, 자신을 아는 방법을 말한 것을 홍보요 개똥철학이라고 폄하하다니.
남에게 영혼이, 정신이 사로잡힌 자들이 흔히 이렇게 데카르트나 소크라테스, 그리고 이외수 등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나 자신을 아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에게 거부감을 갖고 있다.
               
우왕 16-07-23 10:05
 
나는 몰라도 게시판 규칙은 아는디요
                    
푯말 16-07-23 18:37
 
자신은 모르지만 게시판 규칙은 안다?
게시글이 게시판 규칙에 어떻게 어긋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대단하군.
'나'라는 존재가 없다면 게시판 규칙도 무의미하고 무가치하건만 자신 있게 '나는 몰라도 게시판 규칙은 안다' 말하다니.
상장이라도 줄까?
                         
우왕 16-07-23 19:33
 
인간의 기본인 예의를 지키고자 했다면 공지를 봤을것이고 그랬다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반말은 안했겠죠?

소크라테스는 썰을 풀때마다 욕도 먹고 억울하게 죽음을 당해도 의연히 받아 들였지요
왜 일까요? 자기 자신이 설파하고 다닌 말들이 힘을 잃을까바서였죠
우리 푯말님은 '나'를 너무 찾다보니 에고가 강해지셨나 봅니다
살면서 이런 욱쟁이는 처음보오
화부터  가라 앉히시게
               
미우 16-07-23 10:32
 
자신을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있는 게 아니라
별것도 아닌 걸로 광고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있다고는 생각이 안되시는지.

나를 알기는 결국 나의 의미를 알기....라
"의미" : 가치, 의도, 미치는 영향, 효과, 이유
인데 일상 나를 알기가 무슨 원빈하고 어찌 다르게 생겼냐라거나 체세포 수 파악이 아닐진데
밥을 먹는다는 것은 식사를 한다는 것이다 수준의 글을 적으면서 남을 가르치려고 할 시간이 있는지, 자기 파악이 중요하다면 자기를 파악해보는데 바빠 그럴 시간 한짬도 없을 것 같습니다만?
                    
푯말 16-07-23 18:30
 
하긴, 에레베스트산을 올라가는 것도 밑에서 보면 대수롭지 않은 듯 여겨지지. 그렇다보니 에레베스트산 꼭대기까지 올라갔다는 사람들도 고작 동네 뒷산이나 올라가고는 대단한 일이나 했다는 듯 허세부리는 허접쓰레기처럼 보일 수도 있어.

실컷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게.
하지만 자신을 알려는 노력은 하지 말아
그렇게 되면 크게 후회할 수도 있으니. ^@@^
                         
미우 16-07-23 19:13
 
개독 아륜가...
왠 반말에 저주? ㅋ

밥을 먹는다는 것은 식사를 한다는 것이다... 수준을 대수롭게 보면 그게 더 골때리는 거지.
말을 그럼 하고 싶은대로 하지 하기 싫은대로 하나... 뭔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래.. ㅋㅋㅋ
뭐 잘못 드셨어요?
에레베스트는 뭐여... 일간베스트 비슷한건가... ㅋㅋㅋ 참
여러가지로 웃겨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에베레스트가 허접 뒷산처럼 보이고 안보이고야 보는 놈 맘이지만,
에베레스트 오른 사람은 최소 에베레스트를 오른다는 것은 에베레스트를 등정한다는 것이다 요딴 소리는 안하죠.

밥을 먹는다는 것은 식사를 한다는 것이다로 열심히 자신을 파악해보세요. 아마 끝이 안날 거 같지만...
그리고, 해서 이전에 자신을 얼마나 잘 아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늘 저로 인해 나라는 존재가 수틀리면 반말 튀어나오는 존재구나 하는 것은 확실히 아셨겠다 싶군요.
                         
헬로가생 16-07-23 20:45
 
"하긴, 에레베스트산을 올라가는 것도 밑에서 보면 대수롭지 않은 듯 여겨지지"

땡.
올라가기 전에 어렵게 여겨지는 것임.
오르고 나면 또 하나의 산임.

그리고 오른 사람은 자신이 직접 오르지 않고는 그 산에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앎.
고로 오르지 않은 사람에게 특별히 아는척, 잘난척도 안 하는 법이고
자신은 다음 산을 오르려는 준비나 조용히 함.
이런곳에서 에베레스트에 올랐다고 떠들며 타인을 무시하는 인간은
진짜 에베레스트를 올라가본 사람이 아니라 동네 뒷산 꼭대기에 올라가
깃발 꼽고 "엄마! 나 에베레스트 정복했어!" 외치는 동네 삼선 스레빠 형임.

저 아래 글에 그런 형들 몇명 더 있으니 같이 앞산도 오르시길.
미우 16-07-23 19:22
 
세상엔 걷는 사람도 뛰는 사람도 있고 그 중에도 빠른 사람 느린 사람이 있는 거고
그거야 각자의 능력 외에도 다른 이유도 있는 것이라 그럴 수 있는 것인데
왜 기지도 못하면서 난다고 주장하거나 배깔고 누워서 나처럼 날아봐 소릴 해대는 치들이 이리 많은지...
헬로가생 16-07-23 20:38
 
난 이런 사람들이 개독보다 더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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