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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3 16:42
초기 기독교는 윤회와 환생을 가르쳤다
 글쓴이 : 즐겁다
조회 :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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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기독교는 윤회,환생를 가르쳤다

 
*윤회는 다양한 삶을 통한 인생공부이다. 윤회는 초기 기독교 역사에서
약 400년간  윤회는 정식으로 인정되던 교회신학의 일부였다.

이슬람교의 '코란'에도 윤회와 환생의 개념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신이 생명을 창조했고, 생명은 거듭거듭 태어난다. 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그리스의 신학자 오리게네스(Origenes)와 성 히에로니무스(St. Hieronimus),
성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us),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Clement)도 환생설을 가르쳤다.

예수의 가르침 이후 초기 기독교에서 윤회와 환생은 정식으로 인정되던
 교회신학의 일부였다. 
실제로 초기 기독교 역사의 400년 동안에는 윤회와 환생 사상이 널리 퍼져있었고
 보편적인 교회 가름침의 일부였다. 따라서 여러 교부들도 그것을 받아들여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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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서기 2세기경 로마에 최초의 기독교학교를 설립했던 순교자 유스티누스(Justinus)는
 환생을 가르쳤고, 조직신학의 시조인 교부 오리게네스 조차도 윤회환생설을 가르쳤다.

그 이유는 기독교 초기엔 기독교 종파인 그노시스파(영지주의)와 마니교도들의 세력이 컸기 때문이다.

당시의 크고 강력했던 기독교종파인 그노시스파와 마니교도들은 윤회설을 가르쳤었다.

그래서 그노시스파(영지주의)영지주의자들은 불교의 가르침과 비슷했다.


마치 불교의 수행자들이 부처가 되기 위해 고행을 쌓는것처럼, 

스스로 그리스도가 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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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종교와 권력이 결탁하면서 윤회를 가리키던
당시의 용어인 '선재론'(先在論,앞서 존재했음)의
개념이 교회신학에서 삭제되었다. 
서기 4세기에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 280?
~337) 대제는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신약성경에 실려 있던
윤회에 대한 언급들을 없애기로 결정하여
서기 325년의 니케아 공의회 이후 모든 복음서에서
환생을 암시하는 구절들을 완전히 삭제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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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기경 동로마제국의 폭군 유스티니아누스(Justinianus) 황제는
 독단적으로 윤회설을 이단이라고 결정하고, 

553년에 콘스탄티노플 공의회를 소집하여 환생사상을 가르쳤던
그의 지지자들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그리고 당시의 용어인 '선재론(先在論)'의 개념이 교회신학에서 삭제되었다.
로마에 황제들이 이런 일을 한 이유는

개인적인 노력과 발전으로

영혼의 구원이 가능하다면

교회와 황제의 권위가 무너진다는

정치적 우려에 로마의 황제들은

윤회사상을 왕권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고,

자신들을 신격화하는 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기독교 이전에도 윤회설을 믿는 사람들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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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는 그리스의 소크라테스 플라톤, 피타고라스, 플루타크,
그리스의 신학자 오리게네스(Origenes)와 성히에로니무스(St. Hieronimus),
성 아우구스티누스(St.Augustinus),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Clement)등이 있다.

특히 서양철학의 한 뿌리인 그리스의 플라톤(BC 427~347)은
 자신의 여러 저서에서 인간영혼의 존재와 윤회전생(輪廻轉生)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남겼는데
그가 저술한 중기(中期) 대화편(對話篇)인,파이드로스 (Phaidros)에서는
사랑, 철학자의 정의(定義), 방법의 문제, 로고스(言語)의 문제,와 함께
영혼의 윤회와 불사(不死)의 설명 등도 있었다.

참고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파이드로스'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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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양에 대표적 지성들 가운데에는 로마의 대문호였던 버질, 에니우스를 비롯해
근세에는 쇼펜하우어, 헤겔, 볼테르, 에머슨, 발자크,
위고, 베토벤, 나폴레옹, 톨스토이, 블레이크, 브라우닝, 휘트먼, 벤저민 프랭클린,
헨리 포드등이 윤회론을 믿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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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독교를 이렇게 발전하도록 크게 공헌한 사람은 콘스탄티누스 대제이지만
하나님에게는 대역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콘스탄틴 황제는
기독교의 교리를 만들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큰 공헌을 하였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하여 왜곡한 대 죄인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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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한사람의 대죄인 때문에 기독교에 전생과 윤회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회도 전생과 윤회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며
누가 전생과 윤회에 대해서 말하면 무조건 이단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거짓과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며 성경에서
 삭제된 말씀들은 모두 다시 복원되어야 한다.
오늘날 반야(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믿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는 기독교인들이라면
하루속히 기독교의 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오류 없는 말씀대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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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생이나 윤회도 심각한 것이 아니라 즐거운 환상 게임이라 여겨야 합니다.
게임은 그 법칙을 알았을 때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죠.

아시다시피 전생 윤회의 개념은 결코 동양적인 것이 아니에요.
기독교에도 그 사상은 있었어요.
그러나 전생과 윤회라는 개념이 들어오면 논리의 모순에 빠진다는 걸 스스로 알게되었어요.
사람들이 신을 두려워해야하고 천국과 지옥이 실재함을 분명히 인식시켜야하는데,
윤회는 치명적인 알리바이가 되는 거죠. 그래서 AD 533년에 교리에서 삭제하게 되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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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신속히 여러분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완성하기 위해서

당신들은 삶이 어렵고 더 도전적인 이 지구상에 태어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그렇습니다,  이 곳 지구는 심지어는

어느 곳에서도 조용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게 방해받지 않고

아무 걱정없이 있을 수 조차 없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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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생에 지구상에서 지은 모든 행동으로 인한 업(業)은 육체와 불가분리의 관계로 묶이며,
여기에 감정도 포함된다. 그러나 지적인 천성과 영적인 천성은 행성에서 행성으로
윤회 전생하는 과정 중에 받은 영향으로 형성된 것이다.(역주: 케이시의 "리딩” 어록에서
문맥으로 추정해 보건대, 케이시는 우리가 받는 이 두 가지 영향이 거의 동등한 중요성을 가진다고 암시하고 있다.)
뚜렷한 설명은 없지만, 행성계 전이과정 중에 받은 영향과 지구상에서 전생의 행업(行業),
이 두 가지가 영혼의 일곱 개 에너지 핵(核, 차크라chakra)에 기록된다는 것이다.



출처.발취

http://minara.tistory.com/entry/%EC%9C%A4%ED%9A%8C%EC%97%90-%EB%8C%80%ED%95%9C-%EC%84%B1%EC%9E%90%EB%93%A4%EC%9D%98-%EA%B0%80%EB%A5%B4%EC%B9%A8-%EC%B9%B4%EB%A5%B4%EB%A7%88%EB%9E%80-%EB%AC%B4%EC%97%87%EC%9D%B8%EA%B0%80







https://youtu.be/7S80AQy1i-U



https://youtu.be/0jlnK41oOEY







https://youtu.be/oG-jaq63GQs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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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말 16-07-26 14:13
 
윤회와 환생은 원래 인도의 고유의 종교인 힌두교 성직자들이 아직까지 인도에서 유지되고 있는 신분제를 고착화할 목적으로 지어낸 내세관으로, 불교가 성립될 당시 마땅한 내세관이 없어 차용했다는 것이 정설

성경에 나름의 내세관이 없었다면 초기 기독교에서도 이를 차용했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성경에 나름의 내세관이 적혀있는 것을 보면 초기 기독교에서 윤회와 환생을 가르쳤다는 주장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생각해도 설득력이 매우 약함.
     
빠라삐리포 16-11-07 15:17
 
아닌데요... 환생,윤회는 붓다의 가르침입니다
     
빠라삐리포 16-11-07 15:19
 
그리고 기독교는 초기에 윤회 환생을 가르쳤음 ^^
즐겁다 16-07-29 04:47
 
우리의 인생은 카르마{업,인과응보}가 거미줄같이 연결되었어요,
동행만 해도 500갑년의 인연이 있어야 가능하며,,불교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전생에
부부였다고 합니다,,
모르고 물건을 잃어버려어도,,업을 갚는 것이며,,
내가 하는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에게 선을 베푸는 것이
수많은 전생에서의 빚을 갚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은 가장 철천지 원수가 맺어져, 과거의 업을 풀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지구에 모든 것을 알고 계획하고(자동차 고르듯이) 왔지만  카르마를 해소하지 않고
자꾸 빚만 지면 나의 영(神)이 조기에 데려가는 경우도 많고,,
이 지구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해도 조기에 데려가는 경우도 있답니다,(현실보면 대충 파악)

이번에 카르마를 담당하는 일곱영중에 1분이신 관세보살님과 위원회님들이 우리가 도저히
카르마를 벗어나지 못하니까 50% 탕감하는 방향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알파와 오메가,,처음과 나중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알파요 오메가 안에 내가 들어갑니다,,왜냐하면 진짜 神의  부분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인내천)인간이 곧 하늘=하나님이란 말이 정확한 표현입니다=특정종교아님

이 짦은 인생에서 오직 깨닫은 마스트들은 구제하는 것 외에는 시간을 사용하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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