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 논리 거리는데 사실 굉장히 감정적으로 말하죠
비판이 아닌 조롱을 하고 있어요
기독교인이 잘못하고 있는거요?
찾아내면 수두룩 하죠
근데 기독교인이 잘하는건 관심이 없죠
있어도 묵언하죠
분명히 우리나라에 과거엔 말할것도 없고 지금도 좋은일 하는 교회, 단체 많습니다
그냥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교회에서 혹은 개인에게서 상처를 받았는지
그런건 보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안좋은것만 파고 기독교 관련 문제있는 기사 뜨면
여지없이 링크걸고 조롱하고...
이런 글 조차도 일부논리 지겹다고 하겠죠?
그런데 제가 궁금한게 이 게시판에서 이렇게 기독교 욕하는 사람들은 과연 현실에서도 기독교인과 원수만들고 살까...
우리나라 5명중 한명이 기독교인인데 우리나라 인구 5분의 1은 다 개쉐키들이라고 생각하고 말도 안섞고 사는가..
다른 말로 현실에선 표시는 안내고 인터넷에서만 이러는 이유가 뭔지..
아무리 봐도 그냥 조롱하는 재미에 맛들린거 같네요
저번에 어떤 글에 댓글다니 꾸준히 답글이 달려서 열심히 글 썼는데
마지막에는 할 말이 없으면 잘 알겠습니다 이말 한마디면 될걸 아예 답글을 안달고 계속 다른 문제제기만 하더라구요
마치 정말 궁금해서 질문하는게 아닌 어디까지 대답할 수 있는지 볼까? 이런 느낌...
순간 내가 까기 위해 까는 사람들 상대로 뭔 짓인가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