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으로 여러분들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비꼬는게 아니고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요.
야훼, 예수를 믿고 천국이 존재함을 확신한다면 왜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고 사는지..
저같으면...
천국이 존재함을 확신하고..천국으로 가는길이 성경의 글대로라면...
지금 당장 전재산 정리해서 봉사활동 열심히 하고 항상 기도하고...
그러다가 대략 몇백만원 남으면 비행기표 끊어서 과격 이슬람국가로 가서 전도하면서 돌맞아 죽겠습니다. 재수좋아 돌 말고 총맞아 죽으면 땡큐겠지요.
솔직히, 오래살아봤자 주위 환경이 천국가기 어려운 환경 아닙니까.?
예를들어, 맘속으로 간음해도 안되는데, 먼놈의 걸그룹은 만날 벗고나와 남자들을 지옥으로 밀어넣는지..
미워하면 안되는데.. 왜 그렇게 미워할 놈들은 많이 나타나는지..(정치인, 사기꾼 등)
진짜 속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믿는건지..아니면 속으로는 의심을 하는건지..
야훼의 존재를 의심하는건지.. 혹시 변덕이라도 부릴까 걱정되는지..
천국가기 어려워서 그냥 포기하고 사는지..
로또번호.. 아니 미국 슈퍼볼 번호를 알려준다고 LA로 오라고했는데,
중국으로 가고 있는사람들을 보는거 같아서 답답해 물어봤습니다.
날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