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교육이 좀 뭐 같죠.
짧막한 사회규범은 제시되어 있는데 사춘기에 본격적인 사회성에 대한 교육은 전무합니다.
인간이 공동체에서 제 역할을 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인데.
예전에는 대가족에 동네 어른들도 있고 해서 이꼴 저꼴 다 보고 부족한 부분을 어느 정도 채울 수 있었지만
근래에는 교사는 거의 입시 반복주입만, 애는 부모가 잘못 가르치면 속절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 나머지 대부분 지들끼리, 티비나 인터넷으로 감염(?) 되죠.
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종교쟁이들이 불과 1-200년 전과 비교하면 현저한 속도로 줄고 있긴 합니다만.
이런 추이로는 어림 없습니다. 보다 적극적이라야 합니다.
가장 취약한 것이 미성년, 즉 아동 세뇌입니다.
애들 몸에 폭탄 둘러서 내보내는 중동놈들만 봐도 이게 얼마나 문제인지 알 수 있죠.
대부분 범죄 행위나 까고, 이런데서 갑론을박만 하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정상인들도 자녀에게 교육을 해야합니다.
종교쟁이들은 십중팔구 태반이 자기 자녀에게 자기 버릇 강제 주입합니다.
이제 우리도 종교라는 게 뭔지 적극적으로 자녀들에게 알려줘야한다는 거죠.
끼리끼리 형성되는 사회성에도 스며들어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스스로 속았음을 알고 나올 수 있도록...
너 교회 다닌다며?? 야 그딴게 믿어지냐....
너 불교라며, 전생에 지렁이였냐....
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거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