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민족적 정서가 기복적인 무언가가 있는 것같습니다.
근데 그 기복이란 게 원래는 극기나 나의 순수한 정성에 의한 기복이였는데
이게 불교가 돈이나 제물로 타락시키면서
그 행태를 개신교가 고스란히 받은 것 같습니다.
현 개신교는 기독교라기 보단 전통무속에 더 가까운 모습임.
마치 남미의 천주교처럼.
굿!
전에 케빈코스너도 그렇고 한국불교에 대한 환상을 갖고 찾아와 한국중들 만나 대화하는 거 보고 개쪽팔려 죽는줄 알았음.
무슨 중들이 말하는 게 불교 겉핥기 하는 나보다도 못 함.
교과서 적인 뜬구름잡는 소리 해대는 개중들 다 깡그리 망해버려야 함.
조또 아무 생각이 없음.
개독들처럼 바깥에서 ㅈㄹ을 안 떨어서 그렇지
하는 짓은 개독이나 똑같음.
불교의 불자도 모르는 것들이 머리깎으면 다 중인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