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안이 밖이 되고...밖이 안이 되는 세계입니다.
위가 아래되고.... 아래가 위 됩니다.
과거가 미래가 되고....미래가 과거됩니다.
먼저된자 나중되고...나중된자 먼저됩니다.
내가 네가 되고...네가 내가 됩니다.
그러니.....보통사람이 생각하는....그런 시공간적인 세계가 아닙니다.
따라서.....사람 많이 죽여도...천국가고 지옥가고...그런거 없습니다.
그 세계는 전혀 다른 개념의 세계입니다.....눈으로 볼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고 상상도 안되는 그런거죠.
그런데...그게 우리 안에 있는 겁니다....깨달음이 그곳으로 가는 열쇠죠.
다시 말하지만....몰라두 되는 겁니다....깨달음을 예수라는 상징으로 대치합니다...기독교는.
아시다시피...예수는 도사입니다....40일동안 동굴수행을 하죠...그리고 깨닫습니다.
부처가 깨달은거.소크라테스가 깨달은거.예수.노자나 공자가 깨달은거.....다 똑같은 겁니다.
우리 집 화장실도
안이 밖이고 밖이 안입니다. 경첩이 망가져서...
힘쓰다 보면 피가 꺼꾸로 몰려 과거가 미래가 되고 미래가 과거도 되는 듯 하고
내가 네가 되는지 네가 내가 되는지 정신이 몽롱해지죠.
구조가 특이해서 보통사람이 생각하는 그런 시공간이 아니네요.
더러워서 눈으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사실은 그거 내 안에 있던 거고요.
천국인데 나만 몰랐던...?
유대교에서....야훼는 12개 이름 중 하나입니다...모두다 같은 걸 다른 이름으로도 부르죠.
엘.엘리.엘로힘은....들어보셨을겁니다...예수가 씨부렸으니까.
엘리가 알라인 것은 아시죠?
이렇게 달리 부르는 건....이게 변화하는 에너지상태를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12달의 특징 같은거죠.
우리식으로 말하자면...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그거하고 똑같은 겁니다.
예수는 유대교를 계승한 것이 아니라....유대교의 이단입니다...그래서 죽이죠.
유대교와 기독교는...전혀 다른 겁니다.
유대교가 북극성숭배였었다 라면....기독교는 태양숭배입니다.
북극성숭배를...샤머니즘이라고 합니다....제사장들이 다 하늘에 제사지내죠.
북극성숭배는 원래....동북아시아에서 온 사상입니다.
원래 신은....원리의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천국 역시 마찬가지고요.)
인간처럼....이분법적인 세계가 아닙니다...태극같은 겁니다....그걸 음양이라고 하지 않지요.
태극은 원리의 세계이고....음양은 현상계입니다.
저 위에 제가 화두같이 단 댓글이....그런 뜻이었습니다...이분법적 세계가 아니다..그뜻.
아무튼...지맘대로 이랬다저랬다 하는 신의 개념은 아니었는데....
유대교만 해도...아주 변질돼서....인격적 성격을 신에게 부여합니다.
인간이 상상력도 풍부하고 욕심이 많아서...그러기가 쉽지요....변질되지 않은 걸 별로 못봣으니까.
그 상태에서...주구장창 스토리를 써댄게...구약입니다....다 뻥입니다.
픽션과 논픽션을 교묘히 섞어놓았죠....하지만 뻥입니다...수메르꺼 베껴썼죠.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신은.....없습니다....신은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님 댓글처럼...지맘대로...하는 존재는 아닙니다...모두가 하나인 세계입니다.
원리니까요....자연원리.
아인쉬타인도....이거랑 똑같이 주장합니다...우주에는 질서가 있다...질서가 신이다.라고.
기독교를 비판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다 이런 생각일 겁니다.
저두 마찬가지이구요.
한가지 예를 들어 보죠 재판장이 있다고 가정을 할때 그 재판장이 법에 의거해서 사형 선고를 여러사람한테 내렸다고 해서 그게 그 사람 한테 죄가 되나요? 그게 아니라는 건 잘 아실겁니다
그리고 감옥에 있는 죄인을 사형선고 내린것도 적법한 사형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부당한 사형이라면 죄가 될 수도 있겠죠 또 지옥에 가는죄는 살인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죄도 너무 많은데요 다 언급하긴 힘들고요(설명이 이래저래 복잡해 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심판하실 권한이 있으신 분입니다 애초에 인간은 죽게 되어 있기도 하고 또 성경적으로 봤을때인간의 죽을날이 다 정해져있다고도 하죠 대부분이 본인의 운명에 의해 죽음의 날에 죽게 되는겁니다 죽게 되는 방법은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원래 죽을날이 정해 졌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죄를 너무 과도하게 짓는다거나 하면 일찍 죽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노아의 홍수도 그에 해당 되는거 같습니다
당시 사람들의 죄악이 엄청났기 때문에 죽이신 거죠 하나님께서 심판의 권한이 있으시기 때문에 죽음을 내리신겁니다
세상의 재판장이 적법한 사형선고를 내려도 이의제기를 하는게 힘든데 하물며 우주를 창조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생명을 거두어 가는 것이 죄가 된다는건 말이 안되죠
또 애초에 사람의 생명 자체가 하나님께서 주신거기 때문에 원래 주인이 주신 생명 도로 찾아 가는게 죄일까요?
이 세상에서의 인간의 삶은 하나님께서 잠시 허락 하신 삶일 뿐이죠
아이고 그랬쪄여?
그래서 그때 갓 태어난 아기, 3살짜리 아기, 5살짜리 어린이, 7살 어린이들도
죄악이 그렇게 엄청나서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허파에 물이 차 엄마 엄마 부르며 고통 속에 죽게 만들었쪄여?
그 애들이 뭔 죄가 그리 커서 그 재판장ㅅㄲ는 그런 심판을 내렸나요?
"또 애초에 사람의 생명 자체가 하나님께서 주신거기 때문에 원래 주인이 주신 생명 도로 찾아 가는게 죄일까요?"
이게 얼마나 악독한 생각인지 님은 이해 근처에도 못 가죠?
생명을 주고 생명을 도로 찾아가는 건 문제가 안되요.
바로 당신들 기독교인들이 자주 예로 드는 토기장과 토기의 관계죠.
내가 만든 토기가 맘에 안 들어 깨는 게 뭐가 문제냐.
문제 안되죠.
근데 뭐가 문제인지 아세요?
인간은 토기가 아니란 거죠.
인간은 토기와 다르게 고통을 느낍니다.
그 토기장이란 하나님ㅅㄲ가 고통을 느끼게 만들었어요.
인간은 토기와 다르게 슬픔을 느낍니다.
그 토기장이란 하나님ㅅㄲ가 슬픔을 느끼게 만들었어요.
인간은 토기와 다르게 의심을 합니다.
그 토기장이란 하나님ㅅㄲ가 의심을 할 수있게 만들었어요.
인간은 토기와 다르게 의문을 가집니다.
그 토기장이란 하나님ㅅㄲ가 의문을 가질 수 있게 만들었어요.
인간은 토기와 다르게 죄도 짓습니다.
그 토기장이란 하나님ㅅㄲ가 죄도 짓게 만들었어요.
토기완 다르게 욕망도 있고, 욕심도 있고, 사랑도 하고, 그리워 하고, 이뻐하고,
불쌍해 하고, 귀여워하고, 맛있어 하고, 미워하고, 증오하고, 희망하게 만들어졌어요.
그 하나님이란 재판장ㅅㄲ에 의해서요.
근데 그 ㅅㄲ가 지가 그렇게 만들어 놓고는
의심하고 안 믿는다고 죽이는 거 까진 이해하는데
영원히 고통을 느끼게 하는 게 토기장이 토기를 깨는 것과 같다구요?
토기가 아파해요?
토기가 슬퍼해요?
토기가 그리워해요?
그런 신이 사랑의 신이라고요?
적어도 인간 재판장은 자신이 재판하는 죄인을 만들지 않았어요.
만약 재판장이 그 죄인을 만들었다면 그 죄는 그 재판장의 몫이고
벌은 그 재판장이 받아야 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재판장을 예로 드셨는데,
일반적으로 판사가 되려면 해당되는 그 분야에서의
지식과 판단능력을 고루 갖춘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마법의 키워드인 "성경적 관점"으로 보노라면
하나님께서는 적어도 세상만물의 근원이자, 필멸의
존재들과는 전혀 다른 권능을 가지셨다고 하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생사의 권한을 쥐고 휘두를
자격이 있다구요?
오말럽님이 인간사회에서의 재판장을 하나의 예로
드셨으니, 저도 인간사회의 한 단면에 대입해볼께요.
오말럽님 논리는 부모가 자식 죽이는 패륜의 행태도
정당화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른점은 확인조차 불가능한 자칭 친부라는 존재가
엄청난 능력자란 것 뿐. 맘에 안들면 확 쓸어버리고
몇놈만 살려서 번식시키면 되고.. 그쵸?
그 성경적 관점으로 보면.. 인간은 가축 비스무리한
신에게 딱 그정도의 생명체일 뿐이로군요.
현대사회만 변화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종교도 수세기동안 수도 없는 개혁과 마찰을 통해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개신교가 왜 개신교라 불리우는지 모르시는건가요?
이러한 변화가 오롯이 신의 섭리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보십니까.
바로 선지자들과 여러 신도들인 인간들에 의해 변화되어지고 개혁된겁니다.
그리 따지면 종교개혁 자체도, 교파가 수없이 갈라진것도 죄 이단으로 치부해야죠.
하나님이 절대주권자인데 왜 인간들이 멋대로 성경을 다양하게 해석을 하고,
교파를 나누고, 전쟁을 일으키고, 마녀로 몰아 처형을 하고, 타 종교를 배척합니까?
덧붙여..
인간들에 의한 인간적인 부분이라 치부한다면, 애당초 절대 주권자인 그 하나님이란
초월자의 의지를 필멸의 숙명을 지닌 인간들끼리 이해하려는 시도나 노력 조차 매우
하잘것 없는게 됩니다. 쓸데없이 왜 그 초월자를 믿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거죠?
또한 오말럽님이 예시를 통해 설명한 그 한가지도 명백하게 인간사회에서의 개념을
대입하여 설명하신건데, 이후 말씀하신 그 "인간적인 부분일 뿐" 이라고 표현하시면..
그냥 앞서 드신 재판장 예시는 자승자박의 논리가 될 뿐이죠.
인간이 인간에게 인간사회에서 통하는 개념을 설명하려는 소통을 하는데 뜬금없이
인간의 개념과 생각으로 하나님이란 절대주권자를 재단할 수 없다는 말은 그야말로
"니들이 재단할 수 없는 분이 계시니 아무 이의도, 불만도 가지지 말아라" 라는건데,
이건 중세 이하 왕정제, 식민시대의 노예나 가축 따위에게나 통할 지배자논리입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존재라 하여도, 인간들의 생각이 변하고 인간사회가 변화하면
결국 종교도 개혁이 일어나고 변화를 겪어요. 지금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 어떤 말로 포장을 해도 개혁 그 자체가 변화와 맞물리는 개념의 단어인거예요.
종교개혁은 변화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인간에 의해 일어났다는 말이구요.
또, 신학견해의 차이를 이단이라 하진 않겠지만 그 견해차가 하나님의 의도냐는거죠.
특별히 타 종교를 배척하는 행위가 일반적으로 왜 없습니까?
뭐 백번 양보하여 그 '일부 '가 자행하는 문화재 훼손이나 타 종교의 사원테러 같은건
제외하더라도.. 애당초 유일신교는 배타성을 기본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종교입니다.
유일신교가 가진 배타성마저 부정하려거나 회피하려 하진 마세요.
이건 인본주의니 신본주의니의 관점차로 다르게 보일 문제 자체가 아닌건데 말이죠.
또, 성경에서 언급되는 신의 의지에 반하는 유명한 인사들 자체도 큰 오류라고 보네요.
그 완벽하다는 절대자가 자기 영향권 아래 있는 종들 하나 관리를 못합니까?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기에 그 크나큰 실수를 예상치 못하거나 그냥 놔두었다구요?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일뿐이죠.
찬송가 구절에서도 보이는 표현인.. 하나님은 나의 왕, 나는 주님의 종으로 자체하면서
말입니다. "종" 이라는 개념을 모르세요? 아니 종이 자유의지가 어디있습니까?
각설하고, 결국 그 하나님이란 존재는 완벽하지 않은겁니다.
그 어떤 포장을 하여도 "완벽" 과는 여러가지로 거리가 먼 존재일 뿐이죠.
"인간적으로 치부하신다는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
앞서는 인간사회에서 적용되는 재판장을 예로 드시고, 현대사회의 변화가 인간적인
부분일 뿐이라서 하나님의 생각이랑은 비견될 수 없다고 하시는게 좀 어이없단거죠.
이건 뭐 본인의 주장이 반박당하니까 "이건 이거일 뿐이고 저건 좀 다른거다" 라니요?
사후정당화도 아니고.. 그냥 단순한 꼬리자르기식의 궤변일 뿐이잖습니까.
그럴꺼면 애시당초 '서로 다른' 인간사회에서의 재판장을 예로 들지 마시던가요.
재판장의 직책을 가진이가 과거 고대나 왕정제에도 있었다는 말은 논점일탈입니다.
현대사회의 변화로 재판장이 생겼다는 말은 제가 한적도 없습니다. 좀 뜬금없군요.
오말럽님과 저와의 관점차이는 저도 인정합니다.
"신이 있다" 와 "신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다" 의 출발점이 다른만큼, 이런 간격은
다방면에서 점차 넓어질테니까요. 언급하신 인본주의와 신본주의로도 설명 가능한
것일테죠.
그러나, 서로간 다른 주장을 하는 상대를 이해시키려면 기본적 논리는 갖춰야 해요.
근거를 생략한 주장, 막무가내식의 단정, 교차검증과 같은 기법을 무시한 증거들..
이런건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미움과 증오가 가득하시군요 님이 말씀 하시는 그런 악랄한 기독교인이라는 분들이 믿음 좋은 분들은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독교인 상당수가 좋지 않은 사람들도 많겠고 그런 부분들 봐서도 그렇고 기독교 교리가 님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걸 수도 있겠죠 하지만 세계적으로도 공인된 종교를 또 실제로 좋은일도 많이 하는 종교를 이런식으로 폄하하고 증오하는 가생이님도 정상적인 심성을 가진 분으로 보이진 않네요
죄를 지은 사람에 대해서도 최대한 자비를 베풀고 기회를 주십니다 노아의 홍수이전에 노아의 방주를 짓기까지 120년이란 세월이 걸렸고 120년이라는 기회를 주신겁니다 그런데도 인간의 자유의지로 거부를 한거죠 죄를 지었으니 바로 너희 죽이겠다 이게 아닙니다 기회를 주시고 오래 참으시고 그래도 안되면 징벌하시는거죠 그리고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 안하시면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스스로 목숨을 내어주신건 뭘까요?
님 말씀대로 사람목숨을 파리 처럼 생각하신다면 그 정도 기회도 주지 않겠죠 예수님을 보내서 회개할 기회고 뭐고필요없이 죄를 지으면 그대로 심판하시면 되는데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제2위 성자 하나님께서 인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무엇하러 이땅에 오셨을까요??
그리고 어느 유명한 신앙인 중 한분도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거나 지옥에 가는걸 예수님께서도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심판은 하시지만 안타까워 하신다는 거죠
그리고 여기는 웬만하면 글을 남기지 말아야 겠네요 헬로 가생님 과거 글을 봐도 가관이군요...
좀 개념이 많이 없으신거 같아요....
무슨 기독교에 억한 심정이 그리 많으셔서??
죄송하지만 님이 여기서 이러시고 있는 동안에 세상적으로 봐도 오히려 기독교인들이 봉사와 기부를 하시는 분도많습니다 저도 교회에서 이웃에 대한 봉사 참여한적이 웬만큼 있고요 3대종교중에 이웃에 대한 봉사를 제일 많이 하는것도 기독교인이고요 (이건 예전에 타 종교 신문에도 언급된바가 있습니다 )
성경에 그런 개념에 대해 믿지만 그렇다고 기독교인들이 타인의 죽음이나 아픔에 슬퍼하고 어려운일 있을때 서로 돕거나 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또 위에 말씀 드렸지만 하나님께서도 심판은 하시지만 굉장히 안타까워 하십니다
굉장히 기독교에 대해서 잘 모르시고 단순하신거 같네요
아이들의 생명을 경시하는데 여러분이 그렇게 욕하시는 모 대형교회에서 수십년동안 다른 봉사나 기부도 해왔지만 1만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해 줬군요... (1인당 1천만원씩만 계산해도 1천입니다 심장병 수술비가 1천만원 보단 일반적으로 비싼걸 감안하면 수천억이죠..)
그 외에도 이웃사랑의 일환이라 할 수 있는 봉사를 실제로 가장 많이 하는 종교이고요 또 성경에도 하나님께서는 심판도 내리시지만 자비를 베푸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약성경에도 예수님의 사도가 구제와 봉사를 강조했고요 편협한 시각으로 한쪽 측면만 보시고 이러시는건 정상적인게 아닌거 같네요 또 과거에 행한 마녀사냥이나 처형등은 기독교 내부에서도 반성하고 있고 아주 예전에 이미 사라졌습니다 성경적으로도 잘못된 행동이였고요
지금도 이슬람처럼 타종교인과 전쟁을 한다거나 살해를 한다면 저도 님한테 드릴 말씀이 없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지금 교회 가시면 그래도 이웃을 사랑하고 선행 하라고 가르치지 안믿는 사람 핍박하고 죽이라고 가르치나요? 아니란거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님께서 이렇게 기독교인을 욕하고 증오하고 저주하는 와중에 많은 믿음 좋으신 기독교인들이 많은 봉사와 구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시길 바랍니다 ...
전 안티크리스챤이지만..
기독교인 전체를 싫어하지도, 그리고 싫다 해서 증오하거나 저주하는 정도도 아닙니다.
그런식의 극단적이고 자극적 표현을 남발하는걸 흔히 확대해석이라고 합니다만...
말씀대로 한국기독교에서 봉사, 구호, 기부.. 정말 많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이렇게까지 욕을 먹는 이유를 정말 모르시는겁니까?
아니면 알면서도 눈가리고 아웅하며 "우리 좋은일도 많이 하는데" 라는 돌려막기식의
상쇄론을 펼치시는겁니까?
교회에서 사람 핍박하고 죽이라고 가르치진 않지만 과거 "기독교"의 만행들을 제대로
가르치는 곳 못봤구요, 이웃을 사랑하라고는 가르치지만 "네 기독교 이웃" 에 국한된
사랑을 가르치는 곳도 "일부일 뿐이지만" 꽤나 봤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일반화는 되려 오말럽님이 하고 계시네요.
기독교계 일부 인사들의 일탈을 지적하는 이들은 일반화로 종교를 공격하는 자들인건데,
내가 단정하는 일반화는 합리적이고 완벽한 사실이라도 되는겁니까?
"~이슬람처럼 타종교인과 전쟁을 한다거나 살해를 한다면~"
설마하니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슬람교인 전체가 타 종교들과 전쟁을 하고 살인을 하나요?
저야 모든 종교를 탐탁찮케 보는 입장이나 딱히 이슬람교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이 표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해명을 하시거나 확실한 사과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남이 기독교 전체를 공격하는건 안되는데, 내가 타 종교를 싸잡는 것은 된다고는 안하겠죠?
부끄러운줄 알아야 하는쪽은 무작정 기독교를 폄훼하고 욕하는 사람들도 물론이지만,
우리 지금 좋은일도 많이한다며 과거의 잘못을 면피하거나 일부의 일탈은 일부라면서
내 일은 아니오~ 하는식의 태도, 자정의 비판을 단순한 비난으로만 받아들이는 맹목적
종교사랑을 아주 지나치게 표출하거나, 내로남불을 일삼는 신도도 해당된다고 봅니다.
덧붙여.. 솔직한 심정을 몇자 더 적어보겠습니다.
노선은 다르다지만 같이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반성하고 개선할 것은
양쪽이 노력합시다. 유신론자와 무신론자는 한발 양보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단 한발자욱으로도 자기가 지금껏 믿은 신념과 종교가 송두리째 사라지고 생겨나니까요.
부디
오말럽님이 믿는 종교의 가르침대로만 따르는 신실한 삶을 사시길 개인적으로 기원합니다.
두번의 큰 물난리가 있었댑니다.
첫번째는....지각변동에 의한 해일. 지하수의 터짐 등의 물난리....이때 무대륙이 사라졌다죠.
두번째는....하늘에 지구를 덮고있던 소금물층이 붕괴되어 쏟아졌다고.....전리층만 남았다네요.
또 다른 얘기로는 지구와 화성사이에 소금물로 된 행성이 있었는데....이게 지구하고 부딪혔댑니다.
노아의 홍수 얘기는....두 얘기를 짬뽕시켜 놓은 겁니다.
지각이 융기하면서....물이 낮은 곳으로 몰려가서 바다가 되었고 일부는 기화되어 대기권이 되고...
어디까지 믿어야 될지 모르겠지만....아주 오래전에 물난리가 있었던건...전세계 공통적인 이야기입니다.
그 물난리 때문에....높은 곳으로 이동했었다고 하더군요....그넘들이 내려와서 문명을 계승했다고.....이 얘긴 인간이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는 얘기가 되겠죠?...그렇나요?
아무튼....지구에 7번의 강한 빙하기가 있었는데....간빙기와 빙하기의 바닷물 수위가 4-50미터의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지금보다 40미터 낮아지면....서해바다의 많은 부분이 육지가 됩니다....중국과 연결되고요....지구의 육지지도가 완전히 바뀝니다.
순다랜드.....라고 함 검색해 보시죠.
수메르 점토판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님은....개미집 얘기로 알고 계셔두 무방합니다....몰라두 되는 얘깁니다.
삼각함수 몰라두...사는데 하나두 지장없는 거와 같아요.
그래도 누군가는 진실이 알고 싶어서 쟤말이 맞나 틀렷나 뒤적거리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런 사람이 저는 반갑지요.
여기서는 무얼 떠들어봐야...다 가설일 뿐입니다.
위 내용에는 바닷물이 왜 짠지 설명이 들어있지요...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정체성요?....익명의 공간에서 정체성이 필요할까요?...저는 여기선 문자로 존재합니다.
손가락을 보지 마시고...달을 보세요.
어떤 작자가 말했나...그것보다....말한 내용이 뭔가를....보는게 현명합니다.
지구 전체에 난 홍수 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그 물들의 행방에 대한 구체적인 말씀은 없기 때문에
창조과학자들의 가설에 따르면
그 물들은 원래 극지방이 홍수이전에는 없었다고 하네요 상당수가 북극과 남극으로 흘러들어 갔고
나머지는 바다로 갔다고 하네요 (이전보다는 물의 양이 늘어나서 육지가 줄었다고 보기도 합니다 홍수이전에 도시였던 곳이 해저에서 발견되기도 하니까요)
지하수 터짐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지하수 무슨 매설한 상수도관인 줄... ㅋㅋㅋ
하늘에 소금물층... ㅋㅋㅋㅋ
저기 위에
믿고 안믿어서 생각이 다른 게 아니라, 공감이라는 단어 몰라요?
인류 보편적인 사고와 감흥.
은하수는 외계인이 구슬꿰기 부업 납품하다 흘린 구슬이다... 혹은
인형 눈깔 붙이다 흘린 눈깔이다... 하면 믿고 안믿어서 생각의 차이로 혀 차나요???
빵빵 터지는 지하수에 하늘에 소금물 타령을 믿는 자신을 돌아봐야지, 뭔 믿고 안믿어서야...
오뚜기 제품도 아닌데 3분만 검색해도 구란 거 과학적으로 다 나오는 얘기에 귀가 솔깃한 자신의 문제지.
수메르의 역사가....개그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홍수 이전에는....물층의 보호로 지구 전체가 유리온실 같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외계에서 들어오는 유해한 방사능을 가진 광선이 상당부분 차단되었었다고 합니다.
생명체의 수명도 길었고...무엇이든 몸집이 엄청 컸었다고 해요.
공룡 보면 금방 이해되실 듯....오늘날과는 전혀 다른 환경이었죠.
석탄.석유도....그 흔적입니다....저두 어디까지 믿어야 될지 모를 정도니까
다 개그라고 알고 살면 됩니다....사는데 하나두 지장없어요.
수메르 역사가 개그가 아니라
자신이 아는 수메르가 개그겠죠.
그리고 소금물 행성, 거인 따위가 수메르 역사와 무슨 관련?? ㅋㅋ
~~~ 합니다. ~~해요. 를 반복하는데 대체 누가 그러고 다니길래 누구 말을 믿고 저러는 건지(비슷한 거 어느 망상집단에서 떠드는 거 보긴 했지만)...
그렇게 믿고 다녀도 밥 먹고 숨 쉬는 것에는 큰 지장이 없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