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마음은 착한지 어떤지 전혀 알 수 없는데,
겉으로는 착한 척 하면서,
결코 절대 확인할 수 없는 신을
실제로 존재하는 양 사람들을 속이고
결코 절대 확인할 수 없는 천국과 지옥을
실제로 존재하는 양 사람들을 속여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목사이다.
게다가,
이 목사라는 사람들이 교인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목사가 하는 말은 반드시 믿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목사가
양심적인 사람인지 아닌지 전혀 알 수도 없거니와 확인 조차 할 수 없고,
어떤 경우에는 전과자가 목사가 되는 경우도 있어,
교회란 곳은
아주 안전하지 못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목사들은 하나같이
목사를 믿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니까
교회와 관련된 범죄가 끊이질 않는 것이다.
교회에서 허구헌날 나오는 강간 간통 이야기는 이젠 뭐
매일 일어나는 일상적인 교회의 일과와 같이 많이 보편화되어 있는 것 같다.
사기 횡령도 이젠 아주 일반적인 것 같다.
신도 수가 많은 대형 교회들은
목사 세습으로 매일 시끄러운데,
그런데도 제대로 된 교회나 목사가 있다고 계속 우길 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