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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8-09 23:09
종교도 알고 보면
글쓴이 :
푯말
조회 : 1,255
막상 종교도 알고 보면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이나 환장하는 여러 가지 중 하나일 뿐이다.
왜냐? 자신을 알게 되는 만큼 점점 종교에도 관심을 안 갖게 되니.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이 옳다, 저것이 그르다' 떠들기만 할 뿐, 정작
자신을 알려는 노력은 않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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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우
16-08-09 23:18
자신을 아는 게 중요하긴 한데
정작 자신을 조꼼이라도 안다면 쪽팔려서 이런 글 못쓸 거 같은데... 에레베스트!~
자신을 아는 게 중요하긴 한데 정작 자신을 조꼼이라도 안다면 쪽팔려서 이런 글 못쓸 거 같은데... 에레베스트!~
헬로가생
16-08-09 23:25
헉...
헉...
푯말
16-08-09 23:41
갸우뚱???
자신을 알게 되면 그만큼 기쁜데, 왜 쪽 팔릴 것이라고 말하지?
중요한 일 하면서 쪽 팔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
비난충인가? 아니면, 무식해서 그러나?
갸우뚱??? 자신을 알게 되면 그만큼 기쁜데, 왜 쪽 팔릴 것이라고 말하지? 중요한 일 하면서 쪽 팔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 비난충인가? 아니면, 무식해서 그러나?
미우
16-08-09 23:54
이해력 마저 딸리는지
자신을 안다면, 쪽팔려서 이러지 못할 거라니
"자신을 아는 것 = 쪽팔린 일"이라고 알아듣나보군요.
그러면서 무식이라는 단어를 툭~~ 하고 던지는군요 ㅋ
에레베스트!~
이해력 마저 딸리는지 자신을 안다면, 쪽팔려서 이러지 못할 거라니 "자신을 아는 것 = 쪽팔린 일"이라고 알아듣나보군요. 그러면서 무식이라는 단어를 툭~~ 하고 던지는군요 ㅋ 에레베스트!~
우왕
16-08-10 01:03
푯말님만 아니라 다 공부하며 살아요
타인의 경험과 달란트를 무시하면 본인이 무시 당해요
푯말님만 아니라 다 공부하며 살아요 타인의 경험과 달란트를 무시하면 본인이 무시 당해요
푯말
16-08-10 01:23
뭘 공부? 자신을?
택도 없는 소리....
자신을 공부한다는 사람이 자신을 아는 방법을 가르치는 선생의 말을 못 알아들을까?
어디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뭘 공부? 자신을? 택도 없는 소리.... 자신을 공부한다는 사람이 자신을 아는 방법을 가르치는 선생의 말을 못 알아들을까? 어디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우왕
16-08-10 01:27
누가 사이다 좀...
누가 사이다 좀...
미우
16-08-10 01:33
우왕님 실망입니다.
대체 어디서 저런 사부를 모셔왔대요 ㅋㅋ
우왕님 실망입니다. 대체 어디서 저런 사부를 모셔왔대요 ㅋㅋ
우왕
16-08-10 14:08
내 꼬리 아닙니다요;
내 꼬리 아닙니다요;
헬로가생
16-08-10 05:25
앜... 선생이랰...
앜... 선생이랰...
사고르
16-08-10 10:54
수전증.....
수전증.....
미우
16-08-10 16:04
10 여 년 전에 봤던 "내가 예수다"라는 사이비보다 더 웃김
"내가 선생이다" ㅋㅋ
10 여 년 전에 봤던 "내가 예수다"라는 사이비보다 더 웃김 "내가 선생이다" ㅋㅋ
사고르
16-08-10 10:50
자신만 자신을 공부한다는 자신감의 끝이네..이게 자신을 아는 자신의 수준이라는거 니 꼬라지를 알라라는 말은 이때 쓰는것..
자신만 자신을 공부한다는 자신감의 끝이네..이게 자신을 아는 자신의 수준이라는거 니 꼬라지를 알라라는 말은 이때 쓰는것..
헬로가생
16-08-10 19:49
라이밍 오예~
라이밍 오예~
대도오
16-08-10 13:07
선생은 누구를 말하는 거죠?
선생은 누구를 말하는 거죠?
사고르
16-08-10 13:36
동영상 강의 한다고 자신이 선생이라는가 봄 ㅋㅋㅋㅋㅋ 예전 이거보고 빵터졌었는데 ㅋ
전에 푯말 저사람 게시글에서 링크만 퍼옴
http://selfwatch.tistory.com/m/post/entry/%ED%91%AF%EB%A7%90-%EB%8F%99%EC%98%81%EC%83%81-%EA%B0%95%EC%9D%98-7-%EB%82%B4-%EC%95%88%EC%97%90-%EB%8B%B5%EC%9E%88%EB%8B%A4
동영상 강의 한다고 자신이 선생이라는가 봄 ㅋㅋㅋㅋㅋ 예전 이거보고 빵터졌었는데 ㅋ 전에 푯말 저사람 게시글에서 링크만 퍼옴 http://selfwatch.tistory.com/m/post/entry/%ED%91%AF%EB%A7%90-%EB%8F%99%EC%98%81%EC%83%81-%EA%B0%95%EC%9D%98-7-%EB%82%B4-%EC%95%88%EC%97%90-%EB%8B%B5%EC%9E%88%EB%8B%A4
대도오
16-08-10 14:04
그렇군요. 감사드립니다. ^^;
재미있는 분이시군요. 용기도 넘치시고, 행동력/추진력도 있으시네요...
문제가 있다면.... 아무도 본인을 선생 대접 해 주지지 않는다는 것인데..
본인은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실지 심히 궁금하네요. ^^;
그렇군요. 감사드립니다. ^^; 재미있는 분이시군요. 용기도 넘치시고, 행동력/추진력도 있으시네요... 문제가 있다면.... 아무도 본인을 선생 대접 해 주지지 않는다는 것인데.. 본인은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실지 심히 궁금하네요. ^^;
사고르
16-08-10 14:30
동영상 강의에 댓글이 달려있어 너무도 신기하여 누구일까 봤더니 다들 미인이시더군요
동영상 강의에 댓글이 달려있어 너무도 신기하여 누구일까 봤더니 다들 미인이시더군요
대도오
16-08-10 14:48
아. 아무도는 아닌가 보군요..
몇몇 빼고는~'으로 수정합니다. 혹시 본인이 보신다면 오해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아. 아무도는 아닌가 보군요.. 몇몇 빼고는~'으로 수정합니다. 혹시 본인이 보신다면 오해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사고르
16-08-10 14:59
헐...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은 짜장면을 모르는 사람이나 환장하는 음식이다
왜냐? 짜장면을 알게 되는 만큼 짬뽕에 관심을 안갖게 될테니
이런류의 가르침을 듣고 왜 짬뽕이 싫어질지 정녕 궁금하지 않습니까?
궁금해서 시청을 함 해보려 했지만 1분을 버티기 힘들었습니다...
특히 창조론 진화론 관련 동영상..
내가 수준이 떨어지는건지 저사람 수준이 그정도인건지 나에대해 조금은 알게되는 시간이였죠
헐...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은 짜장면을 모르는 사람이나 환장하는 음식이다 왜냐? 짜장면을 알게 되는 만큼 짬뽕에 관심을 안갖게 될테니 이런류의 가르침을 듣고 왜 짬뽕이 싫어질지 정녕 궁금하지 않습니까? 궁금해서 시청을 함 해보려 했지만 1분을 버티기 힘들었습니다... 특히 창조론 진화론 관련 동영상.. 내가 수준이 떨어지는건지 저사람 수준이 그정도인건지 나에대해 조금은 알게되는 시간이였죠
대도오
16-08-10 15:17
대충 들여다 보니,
본문 작성자 분의 높은 수준은 감히 평가 할 수 없을 듯 싶고..
그 용기,
블로그를 만들고 동영상을 제작해서 업로드하고, 무려 홍보까지 하는 그 용기는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그 부분은 아주 높이 사야 한다고 봅니다.
내용이 가치가 있으면 간디가 될 것이고, 내용이 미친 소리면 미친 놈 대접 받을 것이고..
감히(?)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평가 하고 싶지 않네요. ^^;
대충 들여다 보니, 본문 작성자 분의 높은 수준은 감히 평가 할 수 없을 듯 싶고.. 그 용기, 블로그를 만들고 동영상을 제작해서 업로드하고, 무려 홍보까지 하는 그 용기는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그 부분은 아주 높이 사야 한다고 봅니다. 내용이 가치가 있으면 간디가 될 것이고, 내용이 미친 소리면 미친 놈 대접 받을 것이고.. 감히(?)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평가 하고 싶지 않네요. ^^;
푯말
16-08-10 23:09
끝에 가서 조금 현명해졌군.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남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가 될 수 있지.
왜냐하면, 하필이면 검증 않고 섣불리 판단한 그 남이 재수없게 엄청난 고수일 수도 있거든.
그래서 말하기 전에 먼저 충분히 검증하는 습관부터 들여야하는데,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은 검증보다는 그저 떠들기에만 바쁘지.
끝에 가서 조금 현명해졌군.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남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가 될 수 있지. 왜냐하면, 하필이면 검증 않고 섣불리 판단한 그 남이 재수없게 엄청난 고수일 수도 있거든. 그래서 말하기 전에 먼저 충분히 검증하는 습관부터 들여야하는데,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은 검증보다는 그저 떠들기에만 바쁘지.
우왕
16-08-10 23:12
고수고 뭐고 반말이나 삼가합시다
다 큰 성인이 예의없이 이게 뭡니까
고수고 뭐고 반말이나 삼가합시다 다 큰 성인이 예의없이 이게 뭡니까
대도오
16-08-10 23:41
푯말님...
님이 댓글에서 하신 말씀.... 님한테 그대로 적용 해 보세요. ^^;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남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가 될 수 있지.
왜냐하면, 하필이면 검증 않고 섣불리 판단한 그 남이 재수없게 엄청난 고수일 수도 있거든. "
푯말님... 님이 댓글에서 하신 말씀.... 님한테 그대로 적용 해 보세요. ^^;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남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가 될 수 있지. 왜냐하면, 하필이면 검증 않고 섣불리 판단한 그 남이 재수없게 엄청난 고수일 수도 있거든. "
헬로가생
16-08-10 23:50
푯말님은 벌써 다~ 검증하셨습니다~
푯말님은 벌써 다~ 검증하셨습니다~
푯말
16-08-10 23:50
쯔쯔...ㅡㅡ;;;;;;
나보다 고수인 사람이 내 말도 못 알아듣고, 내 마음도 못 헤아릴까?
나보다 하수인 사람이 내 말을 제대로 알아듣고, 내 마음을 제대로 헤아릴까?
바둑이나 장기도 안 둬 본 모양이군...
에혀... 하나하나 다 가르쳐야 하나?
쯔쯔...ㅡㅡ;;;;;; 나보다 고수인 사람이 내 말도 못 알아듣고, 내 마음도 못 헤아릴까? 나보다 하수인 사람이 내 말을 제대로 알아듣고, 내 마음을 제대로 헤아릴까? 바둑이나 장기도 안 둬 본 모양이군... 에혀... 하나하나 다 가르쳐야 하나?
미우
16-08-11 00:11
ㅋㅋㅋ 궁예 빼고 다 하수설.
ㅋㅋㅋ 궁예 빼고 다 하수설.
헬로가생
16-08-11 02:08
하나하나 다 가르쳐 주세요 선생님~ 제바알~~. ㅠㅠ
하나하나 다 가르쳐 주세요 선생님~ 제바알~~. ㅠㅠ
페리닥터
16-08-10 15:35
푯말님은....자신을 알아보니....어떻든가요?
자신이 뭘로 구성되어 있던가요?
푯말님은....자신을 알아보니....어떻든가요? 자신이 뭘로 구성되어 있던가요?
헬로가생
16-08-10 19:52
오오오오~!!!
붙!어!라! 붙!어!라!
오오오오~!!! 붙!어!라! 붙!어!라!
푯말
16-08-10 22:39
뭘로 구성되어 있느냐?
본질을 묻고 싶은가본데, 그런 질문이야 칸트 수준의 분석단계에 있는 어린애들이나 하는 거지.
물자체(物自體);, 즉,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어야 비로소 사람은 자신을 조금씩 알 수 있다네.
왜냐하면, 각기 생산된 부품들을 조립해서 만드는 자동차와는 달리, 사람은 각기 의미를 갖고 있는 온갖 것들이 어우러진 사람이라는 완성품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거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고, 즉, '만상이 어우러져 산을 이루고, 만상이 어우러져 물을 이루나니, 그래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고 한다' 말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지.
뭘로 구성되어 있느냐? 본질을 묻고 싶은가본데, 그런 질문이야 칸트 수준의 분석단계에 있는 어린애들이나 하는 거지. 물자체(物自體);, 즉,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어야 비로소 사람은 자신을 조금씩 알 수 있다네. 왜냐하면, 각기 생산된 부품들을 조립해서 만드는 자동차와는 달리, 사람은 각기 의미를 갖고 있는 온갖 것들이 어우러진 사람이라는 완성품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거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고, 즉, '만상이 어우러져 산을 이루고, 만상이 어우러져 물을 이루나니, 그래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고 한다' 말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지.
페리닥터
16-08-11 16:15
산은 산이 아니고...물은 물이 아니다.
산은 산이 아니어서 산이고...물은 물이 아니어서 물이다...
이런 말은...해석 가능하십니까?
산은 산이 아니고...물은 물이 아니다. 산은 산이 아니어서 산이고...물은 물이 아니어서 물이다... 이런 말은...해석 가능하십니까?
푯말
16-08-14 14:40
ㅎㅎ.. 고1 때 '책상은 책상이다'라는 책 제목 하나만 갖고 한달 동안 씨름하던, 그러면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를 공부하던 생각이 나네....
ㅎㅎ.. 고1 때 '책상은 책상이다'라는 책 제목 하나만 갖고 한달 동안 씨름하던, 그러면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를 공부하던 생각이 나네....
대도오
16-08-10 23:55
독특하네...
'나는 너희들보다 고수인데, 너희들은 나를 검증도 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다'
'너네는 무조건 하수인데, 나는 검증도 하지 않고 너네들을 무시하고 있다.'
이게 어렵나?
독특하네... '나는 너희들보다 고수인데, 너희들은 나를 검증도 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다' '너네는 무조건 하수인데, 나는 검증도 하지 않고 너네들을 무시하고 있다.' 이게 어렵나?
푯말
16-08-11 00:01
노노!!
'나는 너희들보다 고수일 수도 있는데, 너희들은 나를 검증도 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다' <-- 이게 맞음
(나는 분명히 단정한 적이 없는데, 어디서 저런 단정이 튀어나왔지? 뭐..애들이 흔히 그러니...)
노노!! '나는 너희들보다 고수일 수도 있는데, 너희들은 나를 검증도 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다' <-- 이게 맞음 (나는 분명히 단정한 적이 없는데, 어디서 저런 단정이 튀어나왔지? 뭐..애들이 흔히 그러니...)
대도오
16-08-11 00:03
그렇군요. ^^;
그럼... 고수가 아닐수도 있군요.....
자 이제 시작해 보죠.
고수임을 증명해 보세요. 동영상들은 이미 봤지만, 전혀 고수라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그렇군요. ^^; 그럼... 고수가 아닐수도 있군요..... 자 이제 시작해 보죠. 고수임을 증명해 보세요. 동영상들은 이미 봤지만, 전혀 고수라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푯말
16-08-11 00:08
ㅎㅎ....뭐 굳이 증명할 필요까지야....'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깨달으면 조금씩 내 말을 알아듣게 될 텐데....
그때까지 기다리겠음...죽기 전까지 부디 그런 날이 있기를.
ㅎㅎ....뭐 굳이 증명할 필요까지야....'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깨달으면 조금씩 내 말을 알아듣게 될 텐데.... 그때까지 기다리겠음...죽기 전까지 부디 그런 날이 있기를.
대도오
16-08-11 00:11
좋습니다. ^^;
그럼 고수가 아닐수도 있다는 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스스로 선생이라 칭하며 못 알아듣는다고 한탄 할 명분은 사라졌군요. 다행히도..
좋습니다. ^^; 그럼 고수가 아닐수도 있다는 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스스로 선생이라 칭하며 못 알아듣는다고 한탄 할 명분은 사라졌군요. 다행히도..
푯말
16-08-11 00:14
참고로 '이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또, 이 세상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사유하다보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깨닫게 될 것임.
하지만 하루이틀 걸리는 일이 아님.
내 제자 중 가장 빠른 아이가 2년 남잣 걸렸으니.
그러니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깨달은 뒤에 다시 말 붙이기를
참고로 '이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또, 이 세상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사유하다보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깨닫게 될 것임. 하지만 하루이틀 걸리는 일이 아님. 내 제자 중 가장 빠른 아이가 2년 남잣 걸렸으니. 그러니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깨달은 뒤에 다시 말 붙이기를
대도오
16-08-11 00:23
제자가 몇명이며, 사사하시는 과목(?)이 무엇인가요?
제자가 몇명이며, 사사하시는 과목(?)이 무엇인가요?
푯말
16-08-11 00:32
에이...개뻥일 수도 있는데 새삼스럽게 관심을 갖기는....
에이...개뻥일 수도 있는데 새삼스럽게 관심을 갖기는....
대도오
16-08-11 00:35
성경에도 관심을 가지는데요 뭐.. ^^;
성경에도 관심을 가지는데요 뭐.. ^^;
푯말
16-08-11 00:38
내가 가르치는 것은 '나(我)' <-- 이걸 아는 방법
제자는 여나므명 정도?
내가 가르치는 것은 '나(我)' <-- 이걸 아는 방법 제자는 여나므명 정도?
대도오
16-08-11 00:41
그냥 철학인가요? 타이틀명이 따로 있나요?
님은 누구에게 사사 받으신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
그냥 철학인가요? 타이틀명이 따로 있나요? 님은 누구에게 사사 받으신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
미우
16-08-11 00:41
허경영도 지지자 열명 정도는 있는데요 뭐 ㅋㅋ
허경영도 지지자 열명 정도는 있는데요 뭐 ㅋㅋ
대도오
16-08-11 00:45
예수 지지자도 수억명인데요 뭐. ^^;
헛소리도 제대로 잘 하면 대박치는 거죠.
예수 지지자도 수억명인데요 뭐. ^^; 헛소리도 제대로 잘 하면 대박치는 거죠.
사고르
16-08-11 02:00
이 상태의 열명정도의 돌아이가 더 있다는게 충격이네...물론 그게 팩트인지는 검증해봐야겠지만
이 상태의 열명정도의 돌아이가 더 있다는게 충격이네...물론 그게 팩트인지는 검증해봐야겠지만
우왕
16-08-11 00:11
관심을 안주는게 좋겠네요
관심을 안주는게 좋겠네요
사고르
16-08-11 01:47
ㅋㅋ 늦게 들어왔다가 빵 터졌네요
ㅋㅋ 늦게 들어왔다가 빵 터졌네요
사고르
16-08-11 01:57
세상엔 bottle god이 넘치는구나..
세상엔 bottle god이 넘치는구나..
헬로가생
16-08-11 02:05
매이트릭스만 한번 제대로 봐도 다다르는 깨닳음을 뭐 그리 혼자 대단한 듯 남을 가르치려 드는지...
매이트릭스만 한번 제대로 봐도 다다르는 깨닳음을 뭐 그리 혼자 대단한 듯 남을 가르치려 드는지...
사고르
16-08-11 02:29
예전 동네 바보형 생각나지 않습니까?? 지들만의 리그에서는 칸트 데카르트의 증명 이야기 하면 바로 선생님 소리 나오나봄...지 머릿속 환상속에서 지 말 이해못하면 평생 넌 하수야 ㅎㅎㅎㅎ 이소리나 쳐 하고 있겠죠 데카르트의 증명처럼 간단하게 표현도 못하면서 지 머릿속에 든것이 대단한거임?? 고수는 아니고 고수풀정도이지 상대할것도 없는.. 밟으면 그냥 뒈지는거 정도..
예전 동네 바보형 생각나지 않습니까?? 지들만의 리그에서는 칸트 데카르트의 증명 이야기 하면 바로 선생님 소리 나오나봄...지 머릿속 환상속에서 지 말 이해못하면 평생 넌 하수야 ㅎㅎㅎㅎ 이소리나 쳐 하고 있겠죠 데카르트의 증명처럼 간단하게 표현도 못하면서 지 머릿속에 든것이 대단한거임?? 고수는 아니고 고수풀정도이지 상대할것도 없는.. 밟으면 그냥 뒈지는거 정도..
헬로가생
16-08-11 02:33
고수가 겸손은 못 깨닳았나봄.
고수가 겸손은 못 깨닳았나봄.
사고르
16-08-11 02:37
겸손하지 않은 자세 때문에 욕먹는건데..겸손이란게 과연 존재하는가? 뭐 이따위 질문은 하지 않겠죠?
겸손하지 않은 자세 때문에 욕먹는건데..겸손이란게 과연 존재하는가? 뭐 이따위 질문은 하지 않겠죠?
미우
16-08-11 02:44
그거만 못깨달았음 다행이게요? 쥐뿔...
기본도 안되어있구마 깨닫긴...
수학은 고사하고 구구단도 모리는 기 양자역학한다는 소리지
산이름이나 제대로 알고 다니라고 하고 싶네요. ㅋ
그거만 못깨달았음 다행이게요? 쥐뿔... 기본도 안되어있구마 깨닫긴... 수학은 고사하고 구구단도 모리는 기 양자역학한다는 소리지 산이름이나 제대로 알고 다니라고 하고 싶네요. ㅋ
사고르
16-08-11 10:23
동영상에서 에레베스트 타령하나보군요.. 뭔 말인가 했습니다. ㅋㅋ
동영상에서 에레베스트 타령하나보군요.. 뭔 말인가 했습니다. ㅋㅋ
미우
16-08-11 17:14
영상은 뭔지 본 적이 없어서...
영상은 뭔지 본 적이 없어서...
사고르
16-08-11 17:22
이사람의 첫게시물이였군요 ㅎㅎㅎ 찾아봤습니다. 게시판 정독을 안하면 이렇게 흐름이 끊기네요 우왕님이 발끈하신 이유도 이제 알았네요 재미됩니다.
이사람의 첫게시물이였군요 ㅎㅎㅎ 찾아봤습니다. 게시판 정독을 안하면 이렇게 흐름이 끊기네요 우왕님이 발끈하신 이유도 이제 알았네요 재미됩니다.
우왕
16-08-11 02:47
고수, 하수, 겸손이 문제가 아님
상대가 원치 않는 지식을 왜 배우라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평양감사도 내가 싫으면 싫은거지
진짜고 나발이고, 하나님 할아버지가 와도 내가 관심 없다고
고수, 하수, 겸손이 문제가 아님 상대가 원치 않는 지식을 왜 배우라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평양감사도 내가 싫으면 싫은거지 진짜고 나발이고, 하나님 할아버지가 와도 내가 관심 없다고
미우
16-08-11 06:30
"상대가 원치 않는 지식"
일단 그딴 것도 지식이라고 하는지는 별개...
"상대가 원치 않는 지식" 일단 그딴 것도 지식이라고 하는지는 별개...
푯말
16-08-11 07:22
대박!!!!!!!!!!!!!!
나를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나 말했을 뿐, 내게 배우라고 말한 적도 없고, 그저 개독타령이나 하면서 허송세월하는 흔한 청춘들을 보고 느낀 점을 자신을 아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한 마디 적었을 뿐인데, 어디서 이런 주작질을?
이렇게 주작질을 하고도 남에게 오해를 받으면 억울하다고 난리를 치겠지?
에혀!!!!!!!!!!!!!!!!!!!!!!!!!!
이곳은 주작질 하는 인간들만 모여있는 곳인가?
또, 자신이 신이나, 왕, 혹은, 법이라도 된다는 듯 '옳든지 그르든지 상관없다. 내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모두 잘못됐다' 떠드는 분들이 남에게 겸손을 요구하시네...
어이구...높으신 분들을 몰라뵙고 함부로 주디 놀려서 죄송합니다요...ㅡ.ㅡ
대박!!!!!!!!!!!!!! 나를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나 말했을 뿐, 내게 배우라고 말한 적도 없고, 그저 개독타령이나 하면서 허송세월하는 흔한 청춘들을 보고 느낀 점을 자신을 아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한 마디 적었을 뿐인데, 어디서 이런 주작질을? 이렇게 주작질을 하고도 남에게 오해를 받으면 억울하다고 난리를 치겠지? 에혀!!!!!!!!!!!!!!!!!!!!!!!!!! 이곳은 주작질 하는 인간들만 모여있는 곳인가? 또, 자신이 신이나, 왕, 혹은, 법이라도 된다는 듯 '옳든지 그르든지 상관없다. 내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모두 잘못됐다' 떠드는 분들이 남에게 겸손을 요구하시네... 어이구...높으신 분들을 몰라뵙고 함부로 주디 놀려서 죄송합니다요...ㅡ.ㅡ
우왕
16-08-11 10:22
깨방정 그만 떨어라 관심은 여기까지다
깨방정 그만 떨어라 관심은 여기까지다
헬로가생
16-08-11 10:55
ㅋㅋㅋㅋ
ㅋㅋㅋㅋ
미우
16-08-11 08:17
내게 배우라고 말한 적도 없고...
"선생", "가르치려해도" 이딴 소리는 대체 누가 하고 돌아다닌 걸까요?
내게 배우라고 말한 적도 없고... "선생", "가르치려해도" 이딴 소리는 대체 누가 하고 돌아다닌 걸까요?
사고르
16-08-11 10:13
주작질을 하고도 남에게 오해를 받으면 억울하다고 난리를 치겠지요
주작질을 하고도 남에게 오해를 받으면 억울하다고 난리를 치겠지요
미우
16-08-11 10:49
같은 아이디 두명이 쓰나 했네요. ㅋ
같은 아이디 두명이 쓰나 했네요. ㅋ
헬로가생
16-08-11 10:57
가르치려했지만 배우라 말하진 않았다~
남불내로같은 건가요?
가르치려했지만 배우라 말하진 않았다~ 남불내로같은 건가요?
사고르
16-08-11 11:10
바둑이나 장기도 혼자두다보니 상대방이 왜이리 자신감이 넘치는지 나는 모르오...
바둑이나 장기도 혼자두다보니 상대방이 왜이리 자신감이 넘치는지 나는 모르오...
미우
16-08-11 13:02
음주운전은 맞는데 술은 안마셨다.
십일조는 받았지만 목사는 아니다.
엉덩이에서 나왔지만 똥은 아니다.
뭐 이런 비슷한...?
음주운전은 맞는데 술은 안마셨다. 십일조는 받았지만 목사는 아니다. 엉덩이에서 나왔지만 똥은 아니다. 뭐 이런 비슷한...?
페리닥터
16-08-11 16:19
나는 생각한다...고로 존재한다....이게 맞을까요?
나는 존재한다...고로 생각한다....이게 맞을까요?
나는 생각한다...고로 존재한다....이게 맞을까요? 나는 존재한다...고로 생각한다....이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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