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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6 12:19
예수라는 그냥 현명한 지도자 아녔을까요??
 글쓴이 : 또로록
조회 : 1,055  

늘 읽기만 하다가 보니, 문득...  이런 생각도 해보네요.

똑똑한 사람이 한명 있는데, 사람들이 모여들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  저럴때는...
자꾸 묻게 되고, 그때마다 그것에 맞는 행동들을 알려줍니다..
이게 근데, 아주 보편적으로 인간으로서 지켜야 될 일들만 말해주다보니
맞는  소리만 한다는 겁니다. 그게 반복됨에 사람들은 자꾸 그의 밑에 모여들게되고..
 
시간이  또 흐르다보면 이 인간들이 첨에는 맞는 소리만 한다고 따르다가 그걸 지키고 사는게 좀 힘들다는
이유로 슬슬 또 따르지 않는다??? 그러니 이 현명한 리더는 " 그렇게 하면 벌을받는다.or 지옥간다??" 라는 뭔가를 붙이게 된다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니가 뭔데??" 라는 의문을 달죠??
그러니... 흠 ..  나는 뭔가 된다. 라고 얘길했을것이고,
천국과 지옥 허구를 만들어내 여러가지 좋은얘기들을 ,  인간이 지키고 살아야 될 일들을 얘기 해준게 아닐까??? 근데, 받아들이는 다른 인간들은 내용을 전파하고, 지키고 사는 것보다는
그 사람을 떠받들고 신격화 시키는 요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고, 시간이 흘러 그 기록들은 와전,곡해와 오번역(뉘앙스와 억양은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 )을 반복하면서 원작자의 뜻과는  다른 또다른 그 무언가가 된다??
 
짧게 쓸려고 한 헛소리가 길어졌군요. 너무 망상이면 자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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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싸 16-05-06 12:30
 
이렇게 생각 하시면 편하실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어떤 책이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 그책이 여러 갈래로 퍼저 나옵니다

글을 쓰는 사람 생각 구전등등 여러 상황으로 변형이 됩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기록의 보관을 하기 힘든상황입니다

같은 상황에도 여러가지의 이야기가 생길수도 있고

같은걸보고도 다른 해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편적이 예를 들오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금도끼 은도끼가 이솝우화라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그런데 아직도 우리나라 전래동화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같은 내용인데 산신령이라는 존재가 나옵니다

다시말하면 태양신이라는 숭배의 대상이 기록되어 있고 그 기록이 시간이 흘러 여러 갈래로

퍼저나와 다양한 신으로 변질 되었지만 책내용은 큰틀에서 변함이 없습니다

단지 신의 주체와 신앙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지금의 책이 완성되었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로록 16-05-06 12:39
 
종교 지식이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생각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오면서,무신론자로 살아와서 그런지 .. 많은 의문들이 생기네요
          
나비싸 16-05-06 12:43
 
종교를 갖는것에는 나쁘게 생각 하실 필요도 없다고 봐요 개인의 신념과 믿음은 존중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신이라는 것으로 반사회적 법과 사회규범보다 우선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유니콘을 믿고 신을 믿던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들의 생각을 사회에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청수 16-05-06 13:04
 
저도 예수는 위대한 현자였다고 생각합니다.
생전에 사랑과 용서를 설파하고 다니다가 기존 가치관과 충돌하면서 붙잡혀 사형당한 안타까운 인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역자로 몰리게 되면 당사자 뿐만 아니라 추종자들도 사회적 비난을 받고, 최악의 경우에는 같이 사형에 처해지기 때문에 제자들이 자신들의 스승을 신격화시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통합진보당과 이석기 사태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해산 당하고 이석기는 감옥에 끌려간 현재 통진당은 그대로 와해되고, 누구도 자신이 통진당원임을 밝히지 못하고, 이정희씨는 정계에는 발도 들이지 못하고 잠수중입니다.

예수의 제자들도 예수 사후에 자신의 입지가 곤란해지고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자 살길을 도모하기 위해 예수를 신격화하고 자신들의 방어막을 만든 것이 초대 교회라고 봅니다. 여기에 기독교의 제갈공명이 등장하는데, 12사도들이 생전의 예수를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도 바울이라는 지략가를 만나면서 종교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화 되면서 여러 기적들이 첨가되고, 예수가 하지 않은 말들도 추가되고, 역사적으로 맞지 않는 사실들도 같이 첨가되어 만들어진 게 신약이라고 봅니다. 신약에서 예수의 생애를 기록한 4복음서는 예수는 물론이고, 사도 바울이 살아있던 시절에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저 작성된 것이 기원후 70년~90년 정도로 봅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이 정도 시간이면 사실과는 다른 여러 루머와 거짓들이 섞여들어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신약에 많은 모순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불편한 것은 천국 이야기입니다. 예수가 말하는 천국은 천상계, 지상천국, 심상천국 세 가지가 있습니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 전 이 말이 진짜 예수가 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천국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으로, 부귀와도 상관 없고, 자신의 처지와도 상관없이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면 삶이 천국이 된다는 것인데, 마치 원효대사가 해골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은 것과 같습니다.
천상계는 야훼가 사는 곳입니다. 지상천국은 7년 대환란과 천년왕국 이후에 이 세상에 도래할 신의 나라, 즉 태초의 에덴동산과 같은 모습의 낙원을 말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이 세 가지가 각각 다른 천국이고, 셋 다 성경적이라고 하지만, 제가 볼 때에는 예수의 천국과 종교적 개념이 덧붙여져서 여러개의 천국이 등장하게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예수에 대한 역사적 기록도 적고, 있다고 해도 너무나도 간략하게 소개된 것이 전부여서 진실은 아무도 알 수가 없겠죠.
     
까꽁 16-05-09 17:54
 
하필 많고 많은 비유중에 통진당을...경기동부 nl이 진보를 망쳤고 크게는 야권을 망쳤는데...
그건아니지 16-05-06 13:57
 
그렇게 현자라고도 할 수 없슴.

한국에 휴거 종말론으로 한때 나라가 뒤숭숭해졌던 때를 알고 있슴?

그 원흉이 바로 예수.

예수또한 휴거니 종말이니 계속 나불 거려서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 세를 불려 나간자라 할 수 있슴.
개들의침묵 16-05-06 15:51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를 미래에 뭐라 평가할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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