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읽기만 하다가 보니, 문득... 이런 생각도 해보네요.
똑똑한 사람이 한명 있는데, 사람들이 모여들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 저럴때는...
자꾸 묻게 되고, 그때마다 그것에 맞는 행동들을 알려줍니다..
이게 근데, 아주 보편적으로 인간으로서 지켜야 될 일들만 말해주다보니
맞는 소리만 한다는 겁니다. 그게 반복됨에 사람들은 자꾸 그의 밑에 모여들게되고..
시간이 또 흐르다보면 이 인간들이 첨에는 맞는 소리만 한다고 따르다가 그걸 지키고 사는게 좀 힘들다는
이유로 슬슬 또 따르지 않는다??? 그러니 이 현명한 리더는 " 그렇게 하면 벌을받는다.or 지옥간다??" 라는 뭔가를 붙이게 된다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니가 뭔데??" 라는 의문을 달죠??
그러니... 흠 .. 나는 뭔가 된다. 라고 얘길했을것이고,
천국과 지옥 허구를 만들어내 여러가지 좋은얘기들을 , 인간이 지키고 살아야 될 일들을 얘기 해준게 아닐까??? 근데, 받아들이는 다른 인간들은 내용을 전파하고, 지키고 사는 것보다는
그 사람을 떠받들고 신격화 시키는 요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고, 시간이 흘러 그 기록들은 와전,곡해와 오번역(뉘앙스와 억양은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 )을 반복하면서 원작자의 뜻과는 다른 또다른 그 무언가가 된다??
짧게 쓸려고 한 헛소리가 길어졌군요. 너무 망상이면 자삭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