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8-15 16:07
반야심경 (산스크리트어, 한국어, 한중일 한문)
 글쓴이 : 엄빠주의
조회 : 1,781  

산스크리트어

arya-avalokitesvaro bodhisattvo gambhiram prajnaparamitacaryam caramano
vyavalokayati sma: panca-skandhas tams ca svabhavasunyan pasyati sma


iha sariputra rupam sunyata sunyataiva rupam, rupan na prithak sunyata
sunyataya na prithag rupam, yad rupam sa sunyata ya sunyata tad rupam;
evam eva vedana-samjna-samskara-vijnanam.


iha sariputra sarva-dharmah sunyata-laksala, anutpanna aniruddha, amala
avimala, anuna aparipurnah.


tasmac Sariputra sunyatayam na rupam na vedana na samjna na samskarah
na vijnanam. na caksuh-srotra-ghrana-jihva-kaya-manamsi. na
rupa-sabda-gandha-rasa-sprastavya-dharmah. na caksur-dhatur yavan na
manovijnana-dhatuh. na-avidya na-avidya-ksayo yavan na jaramaranam na
jara-marana-ksayo. na duhkha-samudaya-nirodha-marga. na jnanam, na
praptir na-apraptih.


tasmac Sariputra apraptitvad bodhisattvasya prajnaparamitam asritya
vibaraty acittavaranah. cittavarana-nastitvad atrasto
viparyasa-ati-kranto nistha-nirvana-praptah.


tryadhva-vyavasthitah sarva-buddhah prajnaparamitam asritya-anut-taram
samyaksambodhim abhisambuddhah.


tasmaj jnatavyam: prajnaparamita maha-mantro mahavidya-mantro
'nuttara-mantro samasama-mantrah, sarva-duhkha-prasamanah, satyam
amithyatvat. prajnaparamitayam ukto mantrah. tadyatha: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iti prajnaparamita-hridayam sa-maptam)



한국어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도 없으며 안(눈), 이(귀), 비(코), 설(혀), 신의(몸)도 없고 색(빛깔),성(소리), 향(냄새), 미(맛), 촉(감촉),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집멸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거짓)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아제하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x3


한중일 한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37
1648 죄에서 벗어나는 길 (5) 베이컨칩 07-16 366
1647 17. 운명론과 자유의지 (16) 공무도하 07-16 452
1646 이란의 정치 리더였던 무슬림이 예수님이 유일한 길임을 깨닫다… (4) 화검상s 07-16 502
1645 성경을 이젠 놓아 줄 때이지 않을까... (12) 제로니모 07-15 502
1644 물과 같은 말씀과 불과 같은 권능의 비밀... (10) 솔로몬느 07-15 470
1643 2017년 9월23일(계시록 12장의 별자리)에 대한 조금은 다른 견해.. (8) 솔로몬느 07-15 674
1642 하나님은 정말로 이스라엘을 버리셨을까?(대체신학의 위험성) (19) 솔로몬느 07-14 547
1641 일부 (3) 지나가다쩜 07-14 339
1640 천국보다 중요한 벼슬자리!! (17) 마르소 07-13 640
1639 커피 한잔의 대화 (32) 헬로가생 07-12 582
1638 공의고 선이고 사랑이고 귀신 씨나락 (10) 미우 07-12 385
1637 지겹지도 않은가?? (29) 마르소 07-12 430
1636 자살하면 천국 못감!~ (7) 미우 07-12 552
1635 죽음에 순서가 있다? 없다? (12) 캬도만듀 07-12 569
1634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나사로의 부활) (24) 화검상s 07-11 831
1633 무함마드가 50살?에 6살이랑 결혼 햇다던데 정말인가요?? 한국아자 07-11 457
1632 사탄숭배자의 전략 (3) 이리저리 07-11 363
1631 종교.. 인류 최후까지 골치거리.. (5) 모스카또 07-11 386
1630 프로젝트 하나 땄다 - 너무 싸게 해줬나? (19) 하늘메신저 07-11 440
1629 부활에 관한 구체적 성경 말씀 (23) 화검상s 07-09 714
1628 그리스도교와 물고기자리 (4) 옐로우황 07-09 606
1627 보수주의자들 중에 기독교 신자들이 많은거 같은데 (11) 나비싸 07-08 630
1626 믿고 따르라는 한마디에 (7) 니안이굵어 07-08 431
1625 개신교는 천주교를 이단으로 보나요? (155) moim 07-08 1948
1624 [성경] 종이 되어 받게되는 복은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인가요? (20) 아날로그 07-07 514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