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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8-16 02:56
지난주에 아이패드 프로 샀습니다.
글쓴이 :
대도오
조회 : 709
요즘 간간히 시간 날때
노아의 학살에 대해서
그림을 그려 보는 중인데..
나중에 완성되면 올려 보겠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도..
이건 반성을 시간을 가지느라
게시물과 댓글들만 읽던 중에
방금 한번 그려봤습니다...
뭐.... 방법이 없네요..
그림 끄적이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 프로 + 애플펜슬 무조건 달리세요.^^
겁나게 좋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헬로가생
16-08-16 03:02
오... 누르는 힘에 따라 굵기 조절도 되나요?
오... 누르는 힘에 따라 굵기 조절도 되나요?
대도오
16-08-16 03:14
네. 필압 잘됩니다. ^^
네. 필압 잘됩니다. ^^
미우
16-08-16 04:12
필기감은 엇비슷 하면서 더 나아보이는 부분도 있고
입력감(펜자체의)이나 무게 중심 때문에 평가가 갈릴 것 같은데
궁금하지만 와콤 제품이 여러개라 안궁금한 척 해야겠습니다.
그림 잘 그리시네요. 촌철류 4컷 도전하시면 애독자가 될 것 같습니다.
시사 4컷은 많은데, 종교 4컷 한번?
필기감은 엇비슷 하면서 더 나아보이는 부분도 있고 입력감(펜자체의)이나 무게 중심 때문에 평가가 갈릴 것 같은데 궁금하지만 와콤 제품이 여러개라 안궁금한 척 해야겠습니다. 그림 잘 그리시네요. 촌철류 4컷 도전하시면 애독자가 될 것 같습니다. 시사 4컷은 많은데, 종교 4컷 한번?
대도오
16-08-16 13:00
종교4컷 좋네요.. ^^;
근데 머리가 안 돌아가서 될려나요. 가생이에서 배운 것들을 써먹을 좋은 기회가 되긴 할 듯.
그림은.. 자꾸 고쳐 그리다 보면.. 어설프지만 볼만한게 나올테고..
와콤 여러개시라니..... 이쪽 일을 하시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많이 가르켜 주세요. ^^;
종교4컷 좋네요.. ^^; 근데 머리가 안 돌아가서 될려나요. 가생이에서 배운 것들을 써먹을 좋은 기회가 되긴 할 듯. 그림은.. 자꾸 고쳐 그리다 보면.. 어설프지만 볼만한게 나올테고.. 와콤 여러개시라니..... 이쪽 일을 하시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많이 가르켜 주세요. ^^;
제로니모
16-08-16 07:11
오오. 그림 수준이 무슨 조중동ㅎ 신문사설 패러디 삽화 못지않은데요.
직업이 웹툰만화가라해도 믿겠어요. 수준이.
토론장에서 도끼들고 죽일려고 달려드네요. ㅎㄷ
과연 이 둘은? ㅋ
도망자는 왠지 가셍님 비슷한 느낌이 ㅋㄷ
오오. 그림 수준이 무슨 조중동ㅎ 신문사설 패러디 삽화 못지않은데요. 직업이 웹툰만화가라해도 믿겠어요. 수준이. 토론장에서 도끼들고 죽일려고 달려드네요. ㅎㄷ 과연 이 둘은? ㅋ 도망자는 왠지 가셍님 비슷한 느낌이 ㅋㄷ
헬로가생
16-08-16 07:22
ㅋㅋㅋ
무서워요...
ㅋㅋㅋ 무서워요...
미우
16-08-16 07:26
도끼 대신 팻말 들고 있음 딱인데 ㅋㅋ
도끼 대신 팻말 들고 있음 딱인데 ㅋㅋ
헬로가생
16-08-16 07:30
근데 실물보다 너무 더 잘 생기게 그린듯...
근데 실물보다 너무 더 잘 생기게 그린듯...
미우
16-08-16 07:30
쫓기는 사람 말인가요 쫓는 사람 말인가요? ㅋㅋ
쫓기는 사람 말인가요 쫓는 사람 말인가요? ㅋㅋ
헬로가생
16-08-16 07:36
쫓는 사람이요. ㅋㅋㅋ
실물보면 아주 그냥 제가 저런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안 좋은 소릴 했다는 게 막 죄스러워 진다는...
쫓는 사람이요. ㅋㅋㅋ 실물보면 아주 그냥 제가 저런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안 좋은 소릴 했다는 게 막 죄스러워 진다는...
미우
16-08-16 07:38
역시나 쫓기는 사람은 많이 부족하게 그려졌나 보군요. ㅎㅎ
역시나 쫓기는 사람은 많이 부족하게 그려졌나 보군요. ㅎㅎ
대도오
16-08-16 13:06
가끔 그리다 보면.... 필 받는 날이 있잖아요. 딱 그날인듯.. ^^;
아직은 이 정도 밖에 안되지만. 점점 늘어가리라 희망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토론 내용을 삽화로 정리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유용하겠죠. ㅎㅎ
가끔 그리다 보면.... 필 받는 날이 있잖아요. 딱 그날인듯.. ^^; 아직은 이 정도 밖에 안되지만. 점점 늘어가리라 희망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토론 내용을 삽화로 정리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유용하겠죠. ㅎㅎ
사고르
16-08-16 10:05
와우!! 멋진 재능이시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쫓기는 사람이 웃고 있어야 더 재미있을듯
와우!! 멋진 재능이시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쫓기는 사람이 웃고 있어야 더 재미있을듯
미우
16-08-16 11:26
딸리는 지적 능력으로 희안하게 망상만은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이 있군요.
딸리는 지적 능력으로 희안하게 망상만은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이 있군요.
사고르
16-08-16 11:33
ㅎㅎ
ㅎㅎ
미우
16-08-16 11:38
희한을 자주 희안이라 적네요. 나이 먹어 눈도 가물가물하고 ㅋㅋ
희한을 자주 희안이라 적네요. 나이 먹어 눈도 가물가물하고 ㅋㅋ
사고르
16-08-16 11:42
희한하게 희안하게라는 말에 이상함을 못느낀것이 제 자신도 희한하네요
희한하게 희안하게라는 말에 이상함을 못느낀것이 제 자신도 희한하네요
미우
16-08-16 11:46
사고르님도 늙고 있다는 간증 ㅋㅋ
사고르님도 늙고 있다는 간증 ㅋㅋ
사고르
16-08-16 11:53
아 늙는게 자랑이 아닌데...의도와 다르게 간증을 했네요..
아 늙는게 자랑이 아닌데...의도와 다르게 간증을 했네요..
미우
16-08-16 12:04
원래 간증은 의도한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하다보면 분위기에 끌려 방언도 터지고 하는 게죠 ㅋㅋ
원래 간증은 의도한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하다보면 분위기에 끌려 방언도 터지고 하는 게죠 ㅋㅋ
사고르
16-08-16 13:37
혹시 푯말아재의 이 글에서 이상한부분이 보이십니까?
'내가 이러는 거 보고 싶지 않았으면 젊잖게 경고했을 때 멈췄어야지.
세 번이나 젊잖게 경고했건만, 무시하고 천방지축 날뛰니 이런 꼴을 당하는 거잖아. '
혹시 푯말아재의 이 글에서 이상한부분이 보이십니까? '내가 이러는 거 보고 싶지 않았으면 젊잖게 경고했을 때 멈췄어야지. 세 번이나 젊잖게 경고했건만, 무시하고 천방지축 날뛰니 이런 꼴을 당하는 거잖아. '
대도오
16-08-16 13:09
쫓기는 사람의 표정을 웃는 그리던 중에..
양심이 허락하지 않더군요.
상대방은 미쳐서 도끼들고 뛰어 오는데.... 웃으면서 도망간다? ^^
전 그게 안되나 봅니다. 그래서 푯말님이 어렵네요.
그 분 댓글보면..... 생명의 위협을 느끼신듯 싶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인거 같애요.
쫓기는 사람의 표정을 웃는 그리던 중에.. 양심이 허락하지 않더군요. 상대방은 미쳐서 도끼들고 뛰어 오는데.... 웃으면서 도망간다? ^^ 전 그게 안되나 봅니다. 그래서 푯말님이 어렵네요. 그 분 댓글보면..... 생명의 위협을 느끼신듯 싶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인거 같애요.
사고르
16-08-16 14:11
왜 어릴적 동네 꽃꽂은 누님이나 형님들이 "너 죽을래"하고 쫓아오는데 그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더 웃기던 기억이 생각나서요
왜 어릴적 동네 꽃꽂은 누님이나 형님들이 "너 죽을래"하고 쫓아오는데 그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더 웃기던 기억이 생각나서요
대도오
16-08-16 14:21
네. ^^;
네. ^^;
사고르
16-08-16 16:41
적당히 하고싶으나 살살 패드립을 비꼬아서하는 모습이 양심을 지켜가며 상대할 인간이 아닌듯 합니다..물론 대도오님의" 점잖게" 대응하시는 모습 보며 배우는것도 많습니다
적당히 하고싶으나 살살 패드립을 비꼬아서하는 모습이 양심을 지켜가며 상대할 인간이 아닌듯 합니다..물론 대도오님의" 점잖게" 대응하시는 모습 보며 배우는것도 많습니다
대도오
16-08-16 16:52
토론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비아냥의 질적 수준도 함께 올라간다고 믿는지라... ^^;
이중삼중으로 꼬아서 듣고 나서 삼초 즈음 후에 느끼게 하는 비아냥이 재미 있더라구요..
(일차원적인 인신공격과 욕설은.... 없어 보이지요)
어쨋던 허접한 모습들 보여서 죄송합니다. 잘 안되네요 여기서는...멋지게 하고 싶은데..
'나를 아는 것'이 이렇게 어렵지요... ^^;
토론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비아냥의 질적 수준도 함께 올라간다고 믿는지라... ^^; 이중삼중으로 꼬아서 듣고 나서 삼초 즈음 후에 느끼게 하는 비아냥이 재미 있더라구요.. (일차원적인 인신공격과 욕설은.... 없어 보이지요) 어쨋던 허접한 모습들 보여서 죄송합니다. 잘 안되네요 여기서는...멋지게 하고 싶은데.. '나를 아는 것'이 이렇게 어렵지요... ^^;
푯말
16-08-16 11:22
겁나게 좋은 거 가지고 그리는 그림이라고는...
대도오 너는 그저 도끼로 사람 찍을 궁리 밖에 안하지?
그리고는 유영철이처럼 피해자코스프레 하겠지.
'세상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이렇게
웃기지 마라.
네가 독사 같은 성품을 갖게 된 것은 네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겁나게 좋은 거 가지고 그리는 그림이라고는... 대도오 너는 그저 도끼로 사람 찍을 궁리 밖에 안하지? 그리고는 유영철이처럼 피해자코스프레 하겠지. '세상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이렇게 웃기지 마라. 네가 독사 같은 성품을 갖게 된 것은 네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대도오
16-08-16 13:10
독사 같은 성품이라.. ^^;
독사 같은 성품이라.. ^^;
미우
16-08-16 16:12
살인마 이름까지 들먹이고...
이 정도면 본인이 말하던 비난충인가 뭔가 중에 여왕급 아닌가...
살인마 이름까지 들먹이고... 이 정도면 본인이 말하던 비난충인가 뭔가 중에 여왕급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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