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8-16 17:00
심심해서 올려 봅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수정)
 글쓴이 : 대도오
조회 : 721  


부제는 '대학살'입니다.

근데... 가끔 주제와 부제가 뒤집어 지기도 하죠. ^^;


제목_없는_아트워크-9.jpg





(허접한 그림과 내용이지만, 용기내서 올려 봅니다. ^^;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습 많이 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아지는 날도 오겠지요. ^^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도오 16-08-16 17:01
 
올려 놓고 보니. 더 허접해 보이네요. ㅋㅋ

그냥 잠시 스쳐 지나가시길.....

아이패드로 낙서 끄적이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는 불쌍한 중생이라고 생각하시고... ^^;
사고르 16-08-16 17:12
 
내용은 알차네요 제목이 부제가 위로 갔으면 하는 느낌이 조금 있네요 2탄으로 자비로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노아가 아들에게 내린 저주 나오면 되겠구요 별볼일없는 중생의 사견이니 그냥 스쳐 지나가시면 됩니다.
     
대도오 16-08-16 17:14
 
오.. 의견 감사합니다. ^^;

근데 노아가 아들에게 내린 저주가 뭐죠?
          
미우 16-08-16 17:14
 
안믿으면 지옥간다??
          
사고르 16-08-16 17:22
 
노아가 술에 취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의 아들 함이 벌거벗은 노아의 모습을 소문을 내죠 그에 화가난 노아가 아들함에게 다른 아들들의 가장 천한 종이 될것을 말하죠 그래서 함은 형제들의 종이 됩니다. 은혜넘치는 가족입니다. 함은 흑인계통의 조상이란 이야기도 있죠 그래서 백인들이 아프리카 흑인들을 서슴없이 노예화 시킨거고 뭐 자세히는 모릅니다 저도 도움드릴 역량이 안됨...  ㅎㅎ
               
대도오 16-08-16 17:31
 
아 감사합니다. 제가 찾아 봐야겠네요. ㅎㅎ

가생에서 놀면서.. 모르던 것 너무 많이 배웁니다.
미우 16-08-16 17:14
 
수작인데요? 부드러운 터치에... 간결한 표현. 캬
아래 댓글 빈말 아닙니다. 4컷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대도오 16-08-16 17:32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 가끔씩 올려 보겠습니다. ^^;
          
미우 16-08-16 17:35
 
꺄~~~
평소 글 보면 생각도 깊으셔서 콘티도 금새 만드실 듯 하네요. 기대된다 ㅎㅎ
               
대도오 16-08-16 17:58
 
제가 칭찬 들으면.. 비아냥하고 구별 할 줄 몰라서. ^^;

일단, 재미있으니깐.. 해 보긴 할 겁니다. 어차피 시간 날때마다 끄적이고 있는 중이기도 하니...

감사합니다.^^
                    
미우 16-08-16 18:04
 
오우 노!~ 이런 격조 높은 대도오님께 누가 감히 비아냥을...

눈썩는 복붙 글만 보다가 눈에 쏙쏙 들어오는 컨텐츠 보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예수 따위 안믿어도 영생할 거 같아요.ㅎㅎ
                         
사고르 16-08-16 18:07
 
미우님의 비아냥 레벨이 얼마나 높았으면...대도오님이.........
                         
대도오 16-08-16 18:10
 
격조 높다니... 흠..

칭찬의 수준을 벗어나네요.

뭐...... 삼초 지났는데도 못 느끼면... 받아 들이는 거죠 뭐...
그리 살다 죽어야지요. 반항하지 말고..... ㅎㅎ  그게 내 한계라면..^^;
                         
미우 16-08-16 18:12
 
-_-;;;
제가 성격이 좀 더러워 평소 저급한 대상과 자주 어울려 놀긴 하지만...
정도가 있으신 분께 비아냥이 왠말입니까.
                         
사고르 16-08-16 18:18
 
미우님의 속 마음은 저는 아직 모르겠지만 대도오님의 만평은 제가 느끼기엔 종게의 신선한 바람입니다. ㅎ
                         
대도오 16-08-16 18:20
 
아.... 미우님이 비아냥 거린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제가 워낙 겸손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지라..... 요즘 과도하게 경계하는 편이라서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
                         
미우 16-08-16 18:21
 
짱쎈..이라고 적힌 왼쪽 출연자 헤어스타일이 미짱센(제품코드 n64 헤어 트리트먼트)이 필요할 것만 같습니다.
<-- 제 속마음
                         
사고르 16-08-16 18:26
 
대머리(민두에서 광채가남)에게 헤어 트리트먼트를 추천하는 미우님의 비아냥 스킬에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존경스러움의 표현입니다)
Habat69 16-08-16 17:19
 
전지하신분이 루시퍼가 악마로 돌아설줄 모르셨고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을줄 모르셨다죠?
저렇게 죽일거면 처음부터 노아와 노아 가족들을 만들어 시작하시지 왜 어린애까지 전부 수장시킨걸까요.
그리고 야훼경을 읽어보면 어린애들 죽이는건 야훼의 취미죠
대도오 16-08-16 18:11
 
근데.... 뭔가 추가 될수록...

그림이 지저분 해지는군요... 창작의 고통이란... ㅋㅋ
     
윤밴 16-08-16 19:48
 
성경 자체가 창작이니까요. ㅎㅎㅎ 더 고통스럽죠!
재미난 카툰 잘 감사했어요!
헬로가생 16-08-16 20:14
 
근데 아이패드엔 포샵처럼 색깔 fill 이 없나요?
     
대도오 16-08-16 20:20
 
프로크리에이터라는 앱을 쓰는데..... 그 기능을 못 찾겠네요.....
mask12 16-08-17 13:15
 
유영철,오원춘보다 더 개ㅅㄲ가 신이라고 불리는 그 씹ㅆㄲ죠.
전세계의 건전하고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무신론자들이 수배를 아무리 때려도 잡히질 않네요..

완전범죄 혹은 36계 줄행랑, 그런 면에서는 전지전능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54
1922 야고보서 오해 풀기:믿음과 행위의 상관관계 (1) 솔로몬느 09-30 481
1921 21. 깨달음 (1) 공무도하 09-29 521
1920 사람도 급이 있듯이 신도 급이 있음 (15) 레종프렌치 09-29 847
1919 참 질긴 잡초들이네요.. (1) 모스카또 09-29 393
1918 왜 하나님은 믿음만을 요구하실까? (13) 솔로몬느 09-28 658
1917 공자에 관한 이야기중에 피곤해 09-28 530
1916 신유와 축사, 왜 안하는가? (3) 솔로몬느 09-27 421
1915 방언, 왜 안하는가? (5) 솔로몬느 09-27 474
1914 술을 찾는 자들에게 훈계하는 솔로몬 (12) 베이컨칩 09-27 692
1913 진화론을 맹신하는 무리들을 가르치는 솔로몬 (5) 베이컨칩 09-27 631
1912 성경 바로 보기_01 (7) 솔로몬느 09-25 502
1911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뜻의 성경적 고찰 (6) 솔로몬느 09-25 557
1910 종철게 몇몇 사람들은 글 하나도 안쓰면서 게시판 공간만 차지… (4) 식쿤 09-25 508
1909 휴거는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7) 솔로몬느 09-24 530
1908 예수 가지고 노는... (1) 지나가다쩜 09-24 492
1907 베리칩과 짐승의 표..... (2) 솔로몬느 09-24 404
1906 신은 죽었다 (2) 피곤해 09-24 404
1905 성경 보존의 의미와 중요성 (시편 12편 강해) (4) 솔로몬느 09-24 698
1904 버러지들의 시한부신앙 (11) 레종프렌치 09-24 628
1903 9월24일입니다. (3) 지나가다쩜 09-24 385
1902 성경난문 마태복음 23-25장 강해.... (1) 솔로몬느 09-23 709
1901 바이블 코드와 하나님의 뜻 (1) 솔로몬느 09-23 331
1900 성경속의 "재림과 휴거" 바로 이해하기.... (7) 솔로몬느 09-23 465
1899 오늘은 9월 23일입니다. (3) 지청수 09-23 366
1898 거 정말 무의미한 논쟁을 하고 계시는군요. (5) 식쿤 09-22 453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