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립도 하면 안 되는데, 얘도 셀프 패드립이네.
여기는 셀프 패드립 하는 정신이상자 모임인가?
대도오야
너는 야훼에게 욕을 하면서, 예수를 조롱하면서 '이것도 종교의 자유다!' 말하는데, 너는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왜? 다른 사람들에게는 종교일 수도 있지만, 너에게는 야훼도 예수도 다 네 조상이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아니, 개뻥 같지?
내 말이 미친놈 개헛소리 같지?
하지만 사실인데, 어쩌니?
이해가 안 되면 네 모든 직계조상들을 하나하나 거슬러 올라가봐.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예수도 만나게 되고 야훼도 만나게 될 거다.
잘 됐다. 이 기회에 내 말을 검증해봐라.
내가 너처럼 검증 안한 것을 모두 검증했다는 듯 마구 떠벌리는 개사기꾼인지, 진짜 자신을 아는 방법을 가르치는 선생인지.
김삿갓이 결혼도 못하고 집도 없이 평생동안 여기저기 떠돌다가 죽은 이유가 젊은 시절에 자기 할아버지를 셀프 패드립했기 때문이다.
너도 그렇게 되고 싶은가보구나?
쯔쯔..절문거시 안 됐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애가 저렇게 된 거야?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애가 저토록 독사 같은 성품을 스스로 선택한 거야?
'하나님 아버지' = '하나님 개.새끼' = '종교의 자유' 라고 믿습니다. <-- 누가 한 말이더라?
(아띵...기력도 딸리는데다 눈이 어둡고 손이 떨려서 찾는데 한참 걸렸네..그냥 아랫말 복사할 걸 ㅡㅡ;;;)
김삿갓 이야기 몰라?
그래..모를 수도 있지.
아무튼 김삿갓이 자기 할아버지 셀프 패드립해서 그 꼴이 된 거니 잘 알아둬라.
네 미래가 될 수도 있어.
그리고 나는 너랑 네 떨거지들의 말에 따르면 개무식하고 개싸가지이며, 경로우대도 할 필요 없는 막되먹은 중늙은인데, 반말 하면 안 돼?
막되먹은 중늙은이가 반말하는 게 신경 쓰여?
어차피 내가 어떻게 말해도 너랑 네 떨거지들은 하고 싶은 대로 말할 거잖아?
시작부터 그랫으니 보나마나 내가 새글쓰면 와서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해서 찍찍 반말로 시비 걸거고,..그치?
그럼 너무 불평등하지 않니?
나만 일방적으로 당하게 되잖아?
아무튼, 말 나온 김에 이거 하나는 분명히 알아둬.
너희는 나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활용당한다.
내가 그동안 상담한 사람만 대략 7~8만명 되는데, 그중에는 별 희한한 인간이 다 있었지.
심지어 칼 들고, 시너통 들고 쫓아오는 놈들도 있었는데, 내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아니?
그들을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야.
이게 바로 자신을 아는 방법을 아는 선생이라는 자리가 갖고 있는 매력포인트 중 하나지. ㅋㅋ
물론, 믿기 싫겠지만.
그래, 더 이상 안 부딪치면 순종 안해도 될 거고, 활용도 안 당하겠지.
하지만 하필이면 너희는 재수 없게 자신을 아는 방법을 아는 선생에게 시비를 걸었고, 희롱을 계속햇어.
그게 어떤 짓인줄도,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줄도 모르고 말이야...흐흐.....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아?
몰라서 그랬다는 거 안다.
그래도 어쩌겠니?
너희들 스스로 선택했으니 너희가 책임져야지... *@@*
성경에 이런 말이 나오더라
어떤 사사가 전쟁에 나갈 때, 자기네가 돌아올 때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은 죽이겠다고 했다가, 하필이면 그 사사의 딸이 그렇게 해서 사사가 자기의 말을 지키려고 딸을 죽였다고.
그 사사 멋있지?
그런데 너희도 그 사사처럼 될 수 있음을 꼭 기억해라.
'단순하기 그지없는 자신만의 생각을 열거하는 수준에 그치는데다 무엇보다, 말씀하시는 내용에 허점들이 너무 많기에' <--이런 이유 때문에 얼굴 등 여러 가지 정보를 공개하고 떠드는 나한테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해서 처음부터 반말 찍찍 갈기면서 내 말의 허점을 지적하셨다고?
ㅎㅎ...그 말이 내게 통할 것 같니?
너희들 머리가 나빠서 내 말을 이해 못하는 것일 수도 있잖아?
그렇다면 그따위 지적보다 질문을 하는 게 순서 아냐?
혹시, 너희들 머리가 나빠서 내 말을 이해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조차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야?
ㅎㅎ....그러든지.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말아.
원래 성질 더러운 인간들이 처음에 상대를 가리지 않고 아무한테나 마구 덤볐다가 잘못 걸려 줘터지면 '쟤가 나 괴롭혀요.'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지.
역시 너희들도 그런 상투적인 수법임을 사용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사과를 하려면 제대로 해.
먼저 사과하는 척 하고, ''단순하기 그지없는 자신만의 생각을 열거하는 수준에 그치는데다 무엇보다, 말씀하시는 내용에 허점들이 너무 많기에'라고 '너는 수준 낮은 말만 떠드는 단순대가리 중늙은이야!' 말하는 것은 사과가 아니지.
마지막으로, 나는 사람들과 철학적, 종교적 토론질이나 하고 싶어 여기 글 쓰는 게 아니다.
자신을 아는 방법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몇 가지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혹시 여기에 내가 설명하는 몇 가지에 도움 받을 사람이 있을까 싶어 글을 쓸 뿐이다.
너희뿐 아니라, 뭇사람들이 내 말을 이해하기 기대하지 않아.
내 말이 워낙 어렵다는 거 이마 잘 알고 있거든. (<--이 말에 또 난리가 나겠지)
고작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도 해석 못하는 너희가 어떻게 내 말을 알아듣겠니?
하지만 그렇다고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해서 '내가 이해 못하는 말을 하는 너는 개헛소리나 떠드는 무식하고 천박한 중늙은이다!'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
너희가 예의가 그 모양이면서 어떻게 나더러만 예의를 차리라고 하니?
그러면 너무 불공평하잖아.
젊었으면 젊은이답게 배우는 태도로 세상을 살아라.
나도 여직 열심히 공부 중인데, 네까짓 것들이 뭘 얼마나 안다고 남한테 지적질이야
제가 예수 욕하는 건,
지옥의 두려움에 떨며 사는 소위 '신앙심 깊은 사람들'에게
뭔가 느낌(?)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지요.
그런 사람들은 머리속에서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조차 못하고 사는지라..
하나님 개.새끼'라는 단어에 재미있는(?) 반응들을 많이 보이지요.
여기 가생이 종교겔에도
무신론자들과 호흡을 함께 하시는 좋은 전직 '신앙심 깊은 기독교인들'이 있고,
그 중에 아주 완전한 자유의 단계에 미치지 못하여
'하나님 개.새끼'라는 단어에 본능적으로 세뇌된 거부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몇몇 분 계신걸로 알아요.
그분들께는 항상 죄송하지요. ^^;
좀 억울한게.. 전 예수나 하나님을 욕한적이 없어요.
사람의 몸으로 십자가에 달려 고통속에 죽어가는 예수와
심정적 교류를 시도해 보니
당연히 '욕이 터져 나오는 상황'일 것이라는
작가적(흠 ^^) 교감이 있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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