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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7 22:50
입으로만 반성한다고 회개 아니다 ♥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758  

출처 : http://cafe.daum.net/aspire7/9zAB/17505 / 테드라드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링크를 타고 보시면 가독성이 한결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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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말 16-08-17 23:11
 
이 글은 대도오가 꼭 읽어야 해.
대도오야, 너에게 이 글을 강강강강강추한다.
너 맨날 말로만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결국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나 씹고 다니잖아.
너는 반성 엄청나게 해야 해.

너네 집에 변기 있지?
거기다가 대가리 박고 일단 3박 4일만 반성해.
그리고 다시 경과를 보자.
헬로가생 16-08-17 23:31
 
돈으로 해야죠.
kleinen 16-08-17 23:39
 
회개를 했는지를 알 수 없는 것은 속을 볼 수 없는 사람이니 어떤 외적인 행동이나 태도를 요구하는 것이고 회개했는지 아닌지 다 알 수 있는 그분이야 겉으로 뭘 하든 다 알고 있을텐데요? 뭔 태도를 보입니까? 무슨 태도를 취하든 다 알텐데요. 뭘 해야하는지를 예수님에게  묻고 그걸 또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고 있는게 참으로 웃기는군요. 뭔 짓을 하면 어떻습니까? 회개했다면 그분은 이미 알고 있을테고, 뭔 짓을 하든 맘 속에 회개를 안했다면 다 소용 없을턴데 말입니다. 설마 그런것까지는 다 알지 못하는 전지전능인건가요?
     
페리닥터 16-08-18 12:45
 
전지전능...온전한 지혜와 온전한 능력....뭐든 다알고 뭐든 임의로 다할수 있다는 개념이 아님.
회개...회심에 가까움.
육체와 정신 뿐이라고 밖에 생각못한 자신을...자신의 영적 세계로 관점을 옮김.
회개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행위가 아님....자신 안에 밝음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 행위임.
그리하여...불.빛으로 살아라...하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임.

예수의 실질적인 제자는....하나두 없음....제자라는 사람 아무도 예수의 깨달음을 알지 못함.
깨닫지 못한 것들끼리....상상의 나래를 편 것이....현재의 기독교임.

구약에서 죄사함은....양을 잡아 피를 뿌림....빨강색...불을 형상함...광명의 행위임.
요한이 이단을 행함....물 세례로 죄사함....양수 속에서 아기가 태어남을 본뜸...거듭남을 상징함.
예수가 요한의 세례를 받음....불의 심판자로 점지받음....불은 내면의 영적세계를 나타냄.
예수는 죄가 많은 사람임....세례는 죄있는 자가 죄를 씻는 행위임.
요한이 형식을 강조했다면....예수는 내용을 깨닳은 사람임.

예수의 깨달음은....세상과 나의 문제가 아니라....자신 안에 존재하는 영과 혼.육의 관점임.
즉. 예수는 철저히 자신 안의 문제를 가지고 따졌던 것임.
자신 안의 영과 혼육의 다툼....그래서 누구나 예수와 동급인 것임....똑같으니까.
빛이자 진리인 하나님은....원래 자신 안에서도 있는 것임....밖에서 구하는 것이 아님.

내면의 불.빛.태양.밝음으로....촛점을 옮겨라...그렇게 살라는게 기독교임.
스스로가 하나님이자 예수의 일부분임을 알아라...하는 것이 핵심임.
하나님(예수) = 자연원리.
moim 16-08-17 23:45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수있다고 했듯이
그사람의 행동(열매)(비방,욕설,비난,이기 등 남을 헐뜻고 비웃는)을 보면 그사람의 믿음(나무)
이란게 얼마나 보잘것 없는 것인지 알수있죠

마음으로부터 믿으면 저런짓거리는 안할텐데 말로만 믿는다고 짓거리니까
결국 어그로나 끌고 있고 말로는 나 개독이닷! 이러고 있음

그러니 안믿는 사람이 봐도 불쌍해보임

자신을 말하는지도 모르고 댓글달면서 남욕하고 있음....쯧
파릇한 16-08-17 23:50
 
그렇죠. 진정한 회개는 세상을 흠모하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되돌
리는 것 입니다.자신이 진정한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가 구주임을 마음
의 중심으로 믿어야 가능합니다. 마음의 중심을 되돌린 사람은 가치관
이 완전히 바뀌죠. 먹고 마시고 입고  하는 육신의 안위가 관심사가
아니죠. 한마디로 예수님의 마음을 서서히 알게되고 닮아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화검상s 16-08-18 00:11
 
네 *^-^* ㅎ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미우 16-08-18 00:19
 
마블: X맨 엔트맨 아이언맨 ...
          +-×÷
DC: 배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
                l l
바블BC: 에이맨, 휴거맨

※공통점. 하늘을 날은다!~~~
     
헬로가생 16-08-18 00:47
 
에어콘맨, 빤쓰맨, 쓰나미맨, 매독맨.

공통점: 십일조를 먹으면 힘이 난다.
반대로 국세청이 크립토나이트...
          
미우 16-08-18 01:11
 
랄라라랄라라~라 정의를 모르는 나뿐 무리들 싸! 워! 무찌르자! 개독 특공대!~
파릇한 16-08-18 01:32
 
미우님*^^* 기독교가 미우시면 저를 실컷 구박하세요. 그래서 분이 풀
리신다면 소인은 그걸로 족합니요.
     
헬로가생 16-08-18 02:46
 
1. 기독교란 종교 자체를 무조건 미워한다고 생각하는 무지.

2. 남도 누군가를 구박한다고 분이 풀릴 거라고 생각하는 폭력성.

3. 자신이 욕을 먹는다고 개독들의 수많은 행태가 용서가 될 거라 생각하는 오만함.

4. 자신이 누군지도 밝히지도 않은 인터넷 상에서 코 앞에서 먹는 욕설도 아니고 직접 맏는 싸대기도 아닌 글일 뿐인데 그걸 그 모든 개독들의 죄악과 바꿀 수 있는 구박이다라 말하는 비겁함.

남이 왜 욕하는지 왜 화가 나있는지는 생각하거나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을 그냥 악플러로 무시하고
"그래 욕하는 게 그리 좋으면 나한테 실컷 욕하고 꺼져"라는 말을 좋게 한다고 그게 좋게 보일 거라 생각하다니.
님의 한마디 속엔 현재 기독교의 수많은 문제들이 다 함축되어 있습니다.
          
대도오 16-08-18 04:07
 
와....

멋진 통찰이십니다.......
          
환타사탕 16-08-18 10:59
 
이새끼 거짓말하는거봐라
무작정싫어하는게아니라고?
동양적인 사상과  짱께에서  주입된사상  개불 똥같은 사상이
믹서되어 세뇌된  니 머리로  기독교교리를  받아들일수가 없어서겠지 ㅋㅋ

받아들이면  니가 알고있던게  다 거짓투성이가되  만신창이가되니깐

기독교인들  사건사고는    자기합리화를  위한  니  짧은식견을 위한  핑계거리일뿐이고 ㅋㅋ
-----------------------
운영원칙 2,3항 상습 위반
               
헬로가생 16-08-18 18:36
 
ㅋㅋㅋ
          
지나가다쩜 16-08-18 22:51
 
엄지 처어~억!!!
     
미우 16-08-18 04:14
 
제로니모 16-08-18 02:45
 
말로라도 시인하면 다행입니다.

제가 경험한 소위 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자들 대부분 자신의 과오를 회개하고 그 증거로 사과하는 걸 못봤습니다.

삶의 허물은 이미 믿음으로 선택된 자들에겐 더이상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왜곡된 교리적 사상을 바탕으로 이기적으로 자신에겐 후하게 합리화시켜 판단하는 교인들이 많다라고 봅니다.

상대에게 사과하면 신앙인이라는 자신들의 체면과 품위가 훼손되기라도 하는듯한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여질 때가 많더군요.

 개신교에선 성경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카톡릭 고백성사가 특히 과거 면죄부판매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된 부정적 시각으로만 봤을 여지는 있지만 반면 긍정적으로 보자면, 자신의 치부를 반성하고 밝히어 보속의 대가를 치루는 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고 진실한 회개를 입증할수 있게한다는 측면이 있죠.

카톡릭 성사의 기독교 교리적 전승의 진위 여부를 따지려는 건 아니구요.
어째든 말로 자신의 죄를 밝힘과 보속을 치루는거와 같이 뉘우침의 진실성을 보이는 모든 과정이 회개의 과정인겁니다.

혼자 하나님께 죄를 반성하면 끝인가요?

그 반성의 진실함은 피해자에 대한 진실한 사과의 행동을 담보로 한다는걸 잊지말아야합니다.
     
moim 16-08-18 08:35
 
그렇죠....죄는 사람에게 짖고 용서는 신에게 빌고
그러면 죄가 사라지는줄아는 작금의 현실
파릇한 16-08-18 07:16
 
가생님 그런 의도가 아닌데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
지나가다쩜 16-08-18 23:01
 
여기 게시판에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태도에 변화가 없는" 본문 글에서 지적한 것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인물이 하나 보이더군요.!

누군지는 아시죠? 휴거 예언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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