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8-17 23:21
하나 더 올려 봅니다. 有
 글쓴이 : 대도오
조회 : 583  

시덥잖은 종교적 상징물에 대한

종교인들의 의미없는 집착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 싶었습니다. ^^;

제목_없는_아트워크-16.jpg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모티브가 된 사진을 구글에서 찾아서
참고하며 그려 보았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헬로가생 16-08-17 23:31
 
오.
Fill function을 찾으신 건가요?
아님 노가단가요?
     
대도오 16-08-17 23:32
 
그 기능 찾았습니다. ^^;

포기하고 있다가.. 님 덕분에 다시 찾아보다가 발견했네요.
          
헬로가생 16-08-17 23:34
 
축하합니다!! ㅎㅎ
이제 그림을 더 많이 보겠네요.
푯말 16-08-17 23:44
 
이런 짓 할 시간 있으면 너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해라 ...대도오야.
네 황금 같은 날이 아깝지도 않니?
그런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는 짓으로 날려보내는 시간이?

아참...너는 훌륭한 원숭이 가문의 자손이지.
그래서 야훼 가문의 사람들한테 부러워서 이짓하는 거고.
부러우면 그럴 수도 있지.
그럼 그냥 하던 짓 계속해라.
     
사고르 16-08-17 23:46
 
나는 아재가 근본이 없는걸 검증했어 그리고 아재의 검증법은 틀렸어..
     
대도오 16-08-17 23:51
 
귀찮게도 따라다니시네요. ^^; 인가 작가의 숙명인가요? ^^;

저도 마음이야 같이 놀아 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서로 수준차이가 너무 많네요.

이 글 보시고, 히죽 거리면서 또 댓글 다시는 모습이 떠 오릅니다만, 가능하면 참아 주세요.

이미 어제 밝혔지만, 님과의 직접 대응은
님이 최소한의 예절을 배우고 실행할때까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미우 16-08-18 00:05
 
니꼬라지를 알라는 말로 누가 한 십수년 욜라 갈궜나 대체 왜 이런데요 진짜.
이럴 시간에 가서 할 거 없음 잠이나 자쇼.
자기 꼬라지도 모르면서 허구한날 남한테 꼬라지 타령 하지말고.
          
헬로가생 16-08-18 00:55
 
30년 전...

싸부: 영자씨, 좋아합니다. 사귑시다.
영자씨: 거울 안 보세요? 자기 자신을 좀 아세욧!
싸부: 헉...

이렇게 싸부는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 평생을 바치고 6 시간 지속법까지 터득하는데...
자신은 찾고 지속법은 찾았지만 6시간 지속할 상대는 못 찾아
그 주체 못할 힘과 분노를 인터넷에서 반말과 욕설로 풀기 시작하고...
               
미우 16-08-18 01:14
 
그래서 소쿠리 넘칠 때까지 소쿠리테스 까고
데가르 틀 때까지 데가르트 걸고 넘어지나 보군요.
moim 16-08-17 23:50
 
ㅋㅋㅋ 잼있네요
     
대도오 16-08-17 23:51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꽤 재매있다고 느껴지는데, 반응은 좀 별로네요. ㅎㅎ
          
moim 16-08-17 23:54
 
여태 그리신것중에 전 이게 젤로 잼있는데요..ㅎㅎ
물론 다른것도 잼있어요^^
우왕 16-08-18 00:50
 
잘 그리시네요
풍자도 알차고
     
대도오 16-08-18 01:13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발상인 16-08-18 01:29
 
사람이 어떤 광경에 아름다움을 느낄때는
구석구석이 완벽하게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경험은 대부분 없을 겁니다
* 제 개인적인 경험도 그렇고요.

오로지 그 광경에 어떤 '궁극성'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것을 포착했을때 나머지 광경도 아름다움에 포섭될 뿐이죠.

대도오님께선 풍자의 의미로만 그 표현으로서
미술의 방식을 사용하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간혹 '언어'를 뛰어넘는 어떤 미술들은 철학보다 나은 경우도 있지요.

꼭 아름다움을 표현하려 해서가 아니라
어떤 본질을 지금의 표현과 융합시켜 하나의 통일된 실체로서
조화를 그려내고 전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대도오님께서 미술로서 표현하고 싶은 건 그 적나라한 본질이 아닐까 하네요.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52
1769 패도, 왕도, 정치, 유, 유가, 성선, 성악 (3) 공짜쿠폰 08-23 527
1768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얻어걸린 포스트 - 노자의 도덕경 수장(1장 (28) 공짜쿠폰 08-23 1272
1767 예전에 이 게시판에서 (11) 공짜쿠폰 08-23 468
1766 천상천하유아독존~~~ (25) 피곤해 08-23 710
1765 화두선을 밝혀 부처 어쩌구 하는데 레알? 30초 하면 화두선 전승… (89) 태지 08-22 795
1764 전지전능... (5) 아이러니7 08-20 582
1763 사기꾼을 믿는자들... ㅋㅋㅋ (3) 유수8 08-20 720
1762 반기독교시민연합 사이트 팝업창... (14) 행복찾기 08-18 1129
1761 두종류의 성경...그리고 사탄의 성경 변개... (7) 솔로몬느 08-18 847
1760 창세기1장1절(원주율) 요한복음1장1절(자연로그) 의 성경 수학 (4) 솔로몬느 08-18 1129
1759 말세에 유전자 조작을 예언한 "다니엘 2장 43절" .... (4) 솔로몬느 08-18 570
1758 영업용 순결? 영업용 거룩?... (1) 지나가다쩜 08-17 511
1757 종교인 등록 하는 방법 좀요? (1) 심심해요 08-17 402
1756 네피림 유전자를 가진 슈퍼솔져 음모론과 홍수후 현생 거인종에… (5) 솔로몬느 08-17 594
1755 진화론과 창조론 (7) Irene 08-17 489
1754 CERN(강입자 가속기) 음모론 총정리..계시록의 무저갱인가? (11) 솔로몬느 08-16 665
1753 여러분은 정의로운 사람입니까[동영상 주의] (5) kyt0053 08-16 368
1752 일원론의 문제점 (1) 일광 08-16 314
1751 구원 바로 알기 5~8 (4) 솔로몬느 08-16 363
1750 구원 바로 알기 1~4 (4) 솔로몬느 08-16 402
1749 2017년 하늘의 징조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6) 솔로몬느 08-15 492
1748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소리.. (1) 공짜쿠폰 08-15 393
1747 최근 종교 철학 게시판 개똥글들에 대한 개똥철학... (6) 지나가다쩜 08-14 601
1746 비행운과 켐트레일 차이점. zone 08-14 524
1745 "스님이 고기 먹어도 될까?".. 불교계 논쟁 (9) 오비슨 08-14 987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