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이 너무 아래로 쳐져서 불편해서 이리로 옮겨왔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또 사람들이 선생님의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를 이용한 검증방법에 대해 궁금해 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푯말님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아 및 입양아 등 직계조상에 대한 정보가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입니다.
기억이 있든지 없든지....족보에 적혀 있지 않다고 해도...무조건 거슬러 올라가봐요.
그러면 반드시 경험을 해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을 계속해서 발견하게 될 겁니다.
...
(소크라테스가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를 했다는 것의 근거를 요구하자)
그리고...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한 건 '희생'에 대하여 사유하는 과정에 있었기 때문인데, '희생'에 대하여 사유하려면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를 하고 있어야합니다.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의 구체적 방법에 대해 묻자)
혹시 중학교 때 수학시간에 '가지치기(혹은, 수형도)'라고 배운 것 기억 나나요?
그거를 거꾸로 뒤집어놓은 모양으로 직계조상 거슬로 올라가기가 이루어지는데, 맨 밑에는 나, 그 위로 아버지, 엄마, 또 그 위로 아버지의 아버지와 엄마, 또, 어머니의 아버지와 엄마...하면서 계속해서 거꾸로 된 가지치기를 해봐요. 큰 종이 위에 그려가면서 한 10대까지 해보면 조금씩 감이 잡힐 겁니다..
//
궁금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러니까 내가 안내를 받고 싶은 것은요, 고아나 입양아의 경우 직계 조상에 대한 정보가 없는데 수형도를 그리는 식으로 가지치기를 한다고 해서 그 가지치기가 어떻게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가 될 수 있느냐는 거에요. 가지치기 한다고 부모나 조상에 대한 정보가 갑자기 생기지는 않으니까요. 그쵸?
2. 마찬가지로 고아가 아닌경우 무조건 10대까지 수형도를 그린다고 해도 10대 조상에 대한 유의미한(이름 따위의 정보를 제외한) 정보가 생겨나지 않을진대, 어떻게 그것을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라고 표현할 수 있냐는 거죠. 즉 내가 정말 직계조상을 가슬러 올라가는지 아닌지 대조하고 확인할 객관적 정보가 어디에 있을까요?
3 그러니까 그 가지치기란게 직계조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도대체 뭘 한다는 것인가요? 10대만 올가가면 감이 잡힌다고 하시는데, 님이 제시한대로 "아버지, 엄마, 또 그 위로 아버지의 아버지와 엄마, 또, 어머니의 아버지와 엄마" 이렇게 10대 올라가면 2의 10승 즉 1024명 나옵니다. 1024명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다 기억할 수도 없으며 아는 것이라고는 그냥 조상이라는 것 정도인데 무슨 감이 잡힌다는 말인가요?
4. 게다가 1024명 조상이 있다고 알게된다고 해도 이게 신을 검증하는 것과 무슨 상관입니까? 조상에 대한 정보와 신에 대한 정보가 어떻게 관련되길래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가 신을 검증하는 방법이 된다는 말입니까?
먼저. '10대 올라가면 2의 10승 즉 1024명 나온다' <-- 이 말에 대해 설명하죠.
이 말은 곧. 구체적으로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당시, 동시에 1024명의 조상이 존재했기에 현재 자신이 존재하게 됐다는 말이 되겠죠?
그렇다면 님이 당시 동시에 존재했던 조상 1024명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는 말도 됩니다.
즉,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없다고 해도, 그 1024명 조상들이 가졌던 그 수많은 유전자는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고 님에게 고스란히 유전되고 있다는 거죠.(물론, 반드시 유전되는 유전자만)
구체적으로 자신의 조상이 누구인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더구나 이름은
중요한 사실은 이렇게 조상들의 유전자가 계속해서 유전되어왔고, 그래서 현재 '나'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됐다는 거죠.
조상들의 얼굴을 모르겠다고요?
거울을 봐요.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겠지만, 1024명 조상들의 얼굴이 조금씩 자신의 얼굴에 담겨있을 겁니다.
10대 조상까지 해봤다니까 이번에는 40대 조상까지 해봐요.
그러면 또 이제가지 모르고 있던 무엇인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자꾸 고아의 경우를 묻는데, 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을 낳아준 부모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고아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그 고아도 자신의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았을 것이며, 그래서 부모와 기본적으로 같은 모양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성별은 부모 중 어느 한쪽의 성별을 물려받았을 것이고요.
따라서 고아도 얼마든지 직계조상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신의 검증부분에 대해 설명하죠.
신이 '나'라는 존재와 아무 상관이 없다면, 즉, 신과 사람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면 사람이 굳이 신의 존재여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겠죠?
1. 신과 사람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계조상을 거슬러 가는 것입니다.
2. 만약,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계조상을 거슬러 가는 것입니다.(신이 사람에게 이런 영향을 준다...면서 하도 개뻥치는 사람들이 많아서리..)
1. 그래서 40세대까지 그런식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100년을 4세대로 잡을 경우 40세대면 1000년 전이고, 1000년 전이면 AD 1000년경이고 한반도는 고려시대군요. 우리 조상들은 아마도 고려시대에 살고 있었겠네요. 근데 이건 역사에서 다 알 수 있는 것이고 유전학도 유전 상식만 있으면 알 수 있는 것이라서 뭐 대단하게 새로운 것을 경험했다고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 40세대 하면 뭐 질적으로 다른 정보를 얻게 되나요?
2. 그러니까 내 말은요, 그렇게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 해서 신과 조상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무슨 방법으로 알 수있냐는 거에요. 10세대 전 조상에 대해서도 유전학과 상식 그리고 역사적 지식이 주는 것 이상을 알 수 없는데 말입니다.
푯말//
가르쳐요? 뭘요? ^^ 뭔 헛소리를 하나 알아볼라고 토나오는거 참고 선생님이라고 몇번 불러주니 지가 진짜 선생 취급받는줄 아네요. ㅋㅋㅋㅋㅋ
여태까지 님이 쓴 댓글을 보셔요.
이따위 헛소리로 일관하니 박사들 교수들한테 개무시 당하는 거에요. 그러니 그 사람들 미워하기 전에 님을 돌아봐요.
소크라테스가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를 했다구요?^^
희생을 사고하려면 2의 40승을 계산하고 의미를 찾아야 하나요?^^
헛소리 그만하고 헛소리가 아니라면 선생답게 이유를 설명해 보든가요.
2의 40승의 의미를 찾으라고요? 푸하하하하하하.
뭔 의미? 없는 걸 무슨 수로?
님의 돌아버린 대가리 속에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의 10승 계산하고 2의 40승 계산하는 게 신을 검증하는 것과 뭔 상관이란 말입니까? 신을 검증해? 님의 주장이 헛소리일 뿐이라는 것은 검증됐네요.^^
초딩 글짓기나 가르치고 조루 강의나 하는 주제에 선생이라구요?
님이 욕하는 철학박사와 교수들과도 대화할때 뭐 물어보면
2의 40승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거나 설문조사 하냐고 헛소리를 해대니까 님이 개무시 당하고 또 님은 그들을 미워하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이 악연을 끊을 방법은 님 스스로 진지하게 직계조성 거슬러 올라가기라는 것이 헛소리임을 쿨하게 인정하면 되는 거여요.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선생이라고 자화자찬하면서도 보여준 거라곤 맞춤법 지적질과 중이병 수준의 객기뿐이어요. 그러면서 신을 검증했다니 누가 믿겠습니까? 미친 또라이로 취급받을 수밖에 없지요.
조루환자가 자기가 아무리 변강쇠라고 주장한들 누가 믿어 주겠어요? 그쵸? 여자들한테 개무시 당하다가 결국 바바리맨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거에요. 보여줄 거라고는 변태짓밖에 없으니까요.
자 이제 자지를 가르치는 선생이니 신을 검증했다느니 헛소리 변태짓 자제하시고 무식하면 그냥 무식한 채로 초딩 글짓기 교사로 만족하고 살줄도 알아야죠. 다 철학박사 교수 되는 거 아니잖아요.
내가 님에게 인터넷 명예 철학박사 학위 하나 줄테니 진정하셔요.
학위증 푯말 위 사람은 직계조상을 조사하던 중 2의 40승의 의미를 연구하여 무의미에서 의미를 찾조하는 성과를 이루어내었고 주기적 사정법을 발굴하여 6시간 릴레이 섹스 기록에 기여한 바 크므로 이 학위를 수여함. 끝.
푯말//
반말 하니 나도 반말 핳께.
살면서 너같은 인간 한둘 본게 아니다.
한국에서도 여럿봤고 외국에도 너같은 인간 많단다.
문제가 뭔지 아니?
너같은 인간들은 본인들이 뭔가 대단한 것을 깨달았다고 착각하고 헛소리를 해대지만
그야말로 그냥 헛소리라는 거야.
2의 40승 백날 계산해봐. 거기서 뭔 의미를 찾으면 네가 미친거야. 알아들어?^^
그리고 내가 아메바 원숭이 자손이면 너는 아니니?^^
너는 뭐 지구에서 안태어나고 별에서 왔냐? 니가 김수현이냐? 네 면상을 봐 절대 아니야.
너는 뭐 신이 특별히 창조해준줄 아냐?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과대망상이고.
만약 네가 사람의 자손이고 내가 원숭이의 자손이라는 말로
생물학적 지구과학적 역사(물론 수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야)를 말하는 것이라면 너는 그냥 무식한 거고, 그렇지 않고 너는 인간과 삶의 의미를 소중히 여기지만 진화론을 믿는 자들은 그런 의미를 없애버린다는 생각을 표현한 것이라면 하지만 존중해 줄께. 근데 세상은 니가 믿고 싶다고 바뀌는 것은 아니야. 무식아.
그리고 니가 인정받고 싶으면 니가 주장하고 싶은 의미를 잘 얘기하면 된단다.
그래 빛 그림자 어쩌고 다 좋아. 그럼 거기서 끝내야지.
"나는 신비주의자이고 내 말을 논리적을 이해시키기는 힘들지만 어쨌든, 나는 경험했어요." 이렇게 말하면 누가 뭐라고 하냐? 무식한 인간아^^
허접하게 직계조상 거슬러 올라가기가 뭐냐?
살다살다 이런 허접한 상상력은 처음 접해본다, 이 무식아.
그래 너부터 1000세대 조상까지 가지치기 해봐 뭐가 보여?
2의 1000승 계산해봐. 그리고 그 의미를 얘기해 봐. 이 무식아.
뭐 대단한 고민을 통해 무언가에 근접했다고 생각하나본데 원주율의 끝을 보겠다고 달려가면 뭐가 보여? 스스로는 답을 구했다고 생각하겠지 그래서 첨엔 그게 답인냥 떠벌렸을거야 그리고 20년정도 욕을 먹었겠지 답을 말해줬는데 왜 욕을 먹었을까?? 그게 사실 누구나 납득시킬수 있는 답이여야 하는데 개똥철학 답이라 다른사람은 쉽게 이해도 납득도 안되거든. 근데 그 모습을 보며 하수라는둥 내가 선생이라는둥 설쳤겠지 간간히 패드립도 섞고...그럼 욕처먹어야지..그래서 지금은 답을 말하지 않아..20년간 욕을 처먹으며 느끼게 된거지 자신의 답이라는거에 대한 확신이 조금 없어진거야...그래서 답을 말하지 못해 당신은..그냥 뭔가 있는척만 할 뿐이지.. 사실 개무식 개싸가지 개거지라고 스스로 밝힌 딱 거기까지야..결국 아재 개똥철학의 답도 틀린거고 본인의 근본은 모르는거고 누구나 이해할만한 범위 내에서의 근본도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