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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8 21:19
워프 드라이브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552  

워프 드라이브가 실현이 되면 달까지 4시간이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풀어야할 숙제도 많고 과제도 많지만 

점점 꿈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생명체가 있을 확률이 높은 곳에 탐사선을 보내면 

그들도 신이라는 존재가 만든것인데 종교가 있을까요?

아니면 우리가 상상 못하는 개념 사상 ?? 등등 초월적 존재일까요

사람은 영과생이 있다고 하는데 동물은 한나가 빠져있어서 

양심이 없다고 하는데 외계생명체도 동물로 취급해야 할까요?

결국 우주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데 외계 생명체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종교적 입장에서 무엇이라고 정의를 할까요?

신이 만들었다? 책이쓰여질 당시 지식수준으로 는 우주의 생명체라는 존재에 전혀 상상도 

못하고 있었겠지만 과학이 발달하면서 점점 지식이 쌓이고 쌓이는 지식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미지의 영역이 지식이 되고 현실로 되어가는 과정이 있다고 봅니다 

일단 찾고나서 말해라 하는 무식한 얘기는 안했으면 합니다 

있다고 가정을 하는 것이니 책에는 뭐라 쓰여 있는지 궁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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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6-08-18 21:36
 
님은 궁금한 게 너무 많음... ㅋㅋㅋ
미우 16-08-18 21:55
 
기사에 나온 것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건 워프 엔진도 아니고 그냥 국내 기자의 상상 기사.
나사에서 워프 엔진에 대한 연구는 하고 있지만 이전에 공개한 우주선도 예산 삭감을 우려한 모형 이벤트였구요.
우리가 아는 워프 기술은 이론만 있지 가능한지도 아직 모르는 수준으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UFO나 외계인을 망상이라고 보는 입장인데요.
(우주에 우리 이외의 생명체의 존재 가성성이나 지적 존재가 있을 가능성을 부정하는 게 아님)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설명하면 길어지고 간단히 통신과 교통의 발전은 거의 비례합니다.
이를 토대로 유추하면 전혀 말이 안되는 많은 상황들이 생기죠.
음모론이나 가십거리로 떠도는 내용들이 사실이 되려면 상당히 가까운 인근 천체에 지적 생명체가 있어야 하기에...
     
나비싸 16-08-18 22:14
 
제글은 워프엔진에 대한 연구이구요 모형이던 아니던 현실불가능 이라는 이론이
조금씩 바뀌는 방향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론이 있어야 뭔가 방향을 나아가는거 아닌가요?
모든 과학이 그러하듯 이론을 바탕으로 실험과 과정으로 이론이 정설이 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전 외계생명체를 망상으로 보는것을 망상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아는 지식수준으로 모든걸 판단하려고 하니 망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네요

부정은 하지않지만 망상이라고 본다는 말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희박하다는 표현을 한다면 저랑 같은 생각이 되는 것이구요~

그리고 종교라는것이 지적 생명체만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누가 정의를 내렸나요?
          
미우 16-08-18 22:32
 
네 나비싸님의 기대나 생각이 틀렸다는 게 아니고
앞에 건 일전에 본 4시간이라는 기사에 대해 생각나 적은 것입니다.

외계생명체에 대해선 각기 생각이 틀릴 수 있겠죠.
흔히 "가십의 소재가 되는 외계인"류를 망상으로 본다는 것이지
제가 외계생명체 자체를 망상이라고 한 건 아닌데...
저도 존재한다 보고 있고 지적이든 아니든 그 가능성이 당연하게도 희박하다 보지도 않고요.
(그것이 종교를 가졌는지는 또 다른 문제인데 거기까진 언급하지 않았네요)

반하는 얘기를 하려던 게 아닌데 의미 전달이 이상하게 되었나 봅니다.
               
나비싸 16-08-18 22:45
 
예산삭감 이부분을 여러 생각으로 볼수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자기들의 예산이 삭감되는것을 막기 위한 이벤트성 연구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 것에 대한

예산삭감으로 인해 실험을 진행 못할까봐

이벤트성 실험을 한것인지는 나사 관계자만 알겠죠

기자도 추측이라고 볼 수 있지만 결국 모두 추측아닌가 합니다 우리가 보는 상황도

추측이라고 봅니다~
                    
미우 16-08-18 22:57
 
4시간 언급한 국내 기사와 저 이벤트성 발표는 각기 다른 것이고(큰 상관도 없고)
연구가 이벤트성(이벤트라는 건 제 표현 딱히 뭐라 표현하기 힘들어)이 아니고, 예산에 대한 우려 역시 해당 연구에 대한 예산이라기 보다 나사 전체 예산에 대한 삭감 우려로 뭔가 보여줄만한 것을 한 것 중에 하나란 분석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나비싸 16-08-19 06:29
 
분석했다는것도 결국 추측 아닌가요?
                         
미우 16-08-19 12:16
 
추측이랄 수 있겠죠.
하지만 동종 업계의 분석이고, 연구집단이 별다른 연구성과 없이 돈을 써 그럴듯한 모형을 시연하는 게 흔한 일은 아니니까 나올 수 있는 분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4시간 기사가 모형 시연은 아닙니다. 그건 워프 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기술일 뿐, 두 기사가 다른 거라고 이미...)
                         
나비싸 16-08-19 19:08
 
결국 추측이군요 같은 논점으로  얘기하면

다들 안된다고  해도 되는경우도 과학계에서는 종종  있는 일이지요

결국 나사가  사기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거군요
괴개 16-08-19 11:20
 
신의 존재를 믿는 것과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것은
그 존재를 증명할 수 없다는 면에서 같은 수준입니다.
TimeMaster 16-08-19 13:00
 
진짜 그런 기술이 현실화되서 서로가 쉽게 오고갈수 있어그쪽의 광신도와 이쪽의 광신도가 전쟁을 시작하면 난리도 아니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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