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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9 12:31
절대적인 것은 없다?
 글쓴이 : 푯말
조회 : 680  

종종 절대적인 것은 없다!’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알고 보면, 사실 그 말은 그 자체로 모순이다.


누구인가의 말대로, ‘절대적인 것은 없다!’라는 말 자체가 절대성을 갖기 때문.


그리고 이 말은 부모가 가진 절대성을 부정하는 말도 되는데, 이렇게 떠드는 특히 남자들 중에는 자신의 엄마에 대한 음욕을 품고 있는 변태들도 종종 있다.


'나는 남자이고, 엄마는 여자인데, 왜 안 되냐?'면서.


따라서 절대적인 것은 없다!’라는 말은 논리적인 사고능력이 몹시 딸리는 사람이 부모와 자식 사이에 존재하는 질서 등, 이 세상에 분명히 존재하는 질서를 파괴할 목적으로 하는 말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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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12 16-08-19 13:30
 
참 무식하구나.


"이 말은 부모가 가진 절대성을 부정하는 말도 되는데" 라고 표현한 건, 

"이 말은 부모와 자식간의 금기시된 성적관계(sexual relationship) 를 합리화하는 근거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라고 고쳐야 의미망이 맞지.. 이해력과 표현력이 초등학생 수준이네..

너의 무식함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그리고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는 바로 그 절대명제가 성립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절대성이 존재한다' 라고 말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결국 실익 없는 말장난에 불과하고, 그 절대명제를 들이대고 가소롭게 늘어 놓은 근친상간의 예 또한 핵심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조잡하기 이를 데 없는, 푯말의 지적 부박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아주 적합한 예일 뿐이다. 

절대적인 게 없으니까 어떠한 규율과 행위도 묵과된다면 근친상간 뿐 아니라, 살인,(강)간,횡령,배임,사기,절도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불법적,비윤리적 모든 행위 또한 그 범주에 포함되는 건데 왜 굳이 하필 근친상간의 예를 들었을까..
Habat69 16-08-19 13:35
 
무설설무법법 이요....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가?
창조주가 있어야한다는 허상과 영혼이 있어야 한다는 아상만 놔도 당장 이해할수 있는데
     
푯말 16-08-19 13:51
 
ㅡㅡ;;;;;
여기도 '일반성과 특수성'을 모르는 사람이 또 있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가 무슨 뜻인지 생각해보지도 않았나?
아니면, 아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한겨?
          
Habat69 16-08-19 14:04
 
무아의 계념을 아로 해석하는 분이 계시네...
말이 안통하겠구만..ㅋㅋㅋ
          
푯말 16-08-19 14:05
 
(못알아들은 것을 보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한 모양이군)
               
페리닥터 16-08-19 15:17
 
산은 산이 아니요, 물은 물이 아니다.
산은 산이 아니므로 산이요, 물은 물이 아니므로 물이다....
이 말은 들어 보셨습니까?
지난 번에도 물어 봤는데....대답이 없으시네.
                    
푯말 16-08-19 23:14
 
고등학교 1학년 때 공부했다고 대답했는데요.
                         
페리닥터 16-08-20 00:30
 
무슨 뜻 인지도 아시나요?
                         
푯말 16-08-20 01:00
 
훔....공즉시색, 색즉시공, 즉, '있는 것은 없는 것이요, 없는 것은 있는 것이라'를 묻고 싶은 가요?
40년도 넘은 일이라 하나하나 세세히 기억은 나지 않는군요.
               
Thomaso 16-08-20 07:07
 
우하하!걸짝이시네. 대충학력은고졸 이나  전뮨대졸 정도 ,"산은산이요, 물은 물이로다가" 반야심경이래요?
정말 울고싶네요, 푯말님.
                    
푯말 16-08-20 09:04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은데.....
왜 자꾸 자신의 무식함을 자랑하려고 하는지....ㅡㅡ;;;;
                         
Thomaso 16-08-20 09:11
 
물론 인간은 무식하죠,그런데 님의사고는 고등학생에서 성장을 못하는군요..저는 그래도 배우려고 하는 평생 학생입니다.당신 같은 황당한 캐릭터가 ,근혜 캐릭터예요...
                         
푯말 16-08-20 09:21
 
아, 예예....그러시군요....네에...
사고르 16-08-19 13:49
 
데카르트가 나의 존재 증명 후에 신 그리고 세계를 증명한것에대해 뭔 엄청난 발견을 이룬 모양이오
     
미우 16-08-19 14:11
 
어제밤 꿈엔 데카르트가 아닌 아인시타인과 접신했나 싶군요. 오늘 떠드는 걸 봐선...
          
사고르 16-08-19 14:23
 
ㅋㅋㅋㅋ성철스님꿈도 자주 꿈
               
미우 16-08-19 15:23
 
오예!~~~~ 팝콘 준비해야지.
                    
사고르 16-08-19 15:29
 
저 위가 기대되시나요??
                         
미우 16-08-19 15:36
 
두근두근~~~~~ 콩닥콩닥~~~~~
(빅매치 성사에 대한 기대감)
                         
미우 16-08-20 01:04
 
에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더니...
한명이 그냥 꼬리내린 듯. 시무룩....
                         
사고르 16-08-20 01:22
 
자폭이죠
Thomaso 16-08-20 07:02
 
오디푸스의 컴프렉스를 절대성에 갖다 붙이다니?
놀라운 점프 인걸,  부처님이 상대적인 존재론과 ,,유대인들도 모든게 네가 있음으로 내가 있다라는 말을 부정 하려고 하는데 , 상당히 역부족인듯,사고를 거치지 않은 횡설수설인걸 ,가령 당신이 믿는 바울의 "그중에 으뜸인  의 "사랑"이란 말이 절대적 인가요?" 묻고 싶네요.
     
푯말 16-08-20 09:14
 
ㅡㅡ;;;;;;
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참...여러 가지로 아는 척을 하네....ㅡㅡ;;;;;

나는 기독교인 아니에용~~~~
나는 목사분한테 대놓고 지적질했다가 예배당에서 쫓겨난 사람이에용~~~~
목사분이나 기독교인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해서 개독타령이나 하는 개찌질이도 아니고용~~

그리고 오디푸스의 컴프렉스를 절대성에 갖다 붙인게 아니라, 사례를 소개한 고에용~~~
'절대를 부정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러이러한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지식자랑하고 싶으면 다른 사람한테 가서 해용~~~^@@^
          
사고르 16-08-20 10:04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모르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를 깨우쳤어?
               
푯말 16-08-20 10:18
 
오잉? 사골탕이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랑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를 아냐?
우와~~~~~
대단하구나....
역시, 겉보기와는 다른 사람이 많아.

그치 그치....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모르고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를 깨우칠 수 없지.
캬~~ 이 정도를 아는 거도 엄청 힘든데, 사골탕이 대단하네...
                    
사고르 16-08-20 10:21
 
ㅎㅎㅎ 그걸 잘알면 위에서 혼내주지 왜 이상한 소리했어?
                         
푯말 16-08-20 10:56
 
그걸 잘알면 위에서 혼내주지 <--- 뭔 소리여?
                         
사고르 16-08-20 11:01
 
저위에 누가 이것에대해 물었잖아 근데 아재가 없는것은 있는것이고 있는것은 없는것이라고 이상한 소리하잖앙 ^.~잘 이야기해서 혼내주지 그랬냐고 그걸 묻는거야
                         
푯말 16-08-20 11:04
 
ㅎㅎ....먼저 상대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몸에 배서리....
의도를 알고 난 뒤에 말해도 안 늦는데, 뭐더러 서두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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