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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9 13:04
군대만 다녀와도 다 아는 말이 있죠.
 글쓴이 : 미우
조회 : 1,104  


가장 골 때리는, 피곤한 간부 순서 얘기

1 부지런한 바보
2 게으론 바보
3 부지런한 천재
4 게으른 천재


다들 아시다시피 이건 군대만의 얘기가 아닌데

1 지가 똘똘한 줄 아는 바보
2 멍청한 줄은 아는 바보
3 똘똘한 척 잘난 척 하는 천재
4 멍청한 척 겸손한 천재


위 순서 앞에 끼워 넣을 수 있는 0순위가 똘똘한 줄 아는 바본데 신념(똥고집)까지 있는 경우죠.

험한 꼴 안당하려면 고집 피우기 전에 지가 진짜 똘똘한 지 자기 자신부터 볼 줄 알아야 하겠죠.

그럴 수가 없기에 바보인 문제가 상시 존재하지만

뭐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알긴 알아야 하는군요. ㅋ


근데 저 0순위가 피우는 고집이 자기 자신을 잘 안다는 고집이라니 이 무슨 얄궂은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뭐랄까,

어벙이 연합이 뒷돈 받고 부정청탁 까는 시위 하는 느낌?

맨날 불법 주차하던 자리에 남의 차 대놨다고 전화해서 욕하고 싸우는 느낌?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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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말 16-08-19 13:07
 
너는 네 아버지 욕 안 먹이려면 글 안쓰는게 좋지 않겠니?
누구인가 모르고 또 너한테 '어떤 개찌질이한테 그렇게 배웠니?' 말할 수도 있잖아?

근데 군대는 다녀온겨?
     
미우 16-08-19 13:11
 
패드립이 특기인 치한테 패드립 안듣는 방법이 어딧음?
알려줘도 시전하는 주제에 그걸 변명이라고 ㅋ
남 군대 다녀왔는지는 왜... 아 못가봐서 궁금한 게 많아서요?
          
푯말 16-08-19 13:20
 
예전이랑 달라서, 요즘 군대는 안 때린다는데, 그런데도 네가 왜 그 모양이 됐나 싶어서
               
미우 16-08-19 13:21
 
가보진 못하고 어디 풍월은 들었나 보군요 아는 체 하는 거 보니...
서울 안가본 놈이 더 잘 안다는 말도 있으니 뭐 알아서 상상하시던가...
                    
푯말 16-08-19 13:25
 
흐흐..사실은 나 신의 아들이라서 군대 안 가끄덩...너 약올릴라고...메롱~~~
                         
사고르 16-08-19 13:28
 
어??? 신의 아들은 머리가 모자른 초딩중퇴
(한번도 본적없는 개그에 미친듯이 웃고있음)
                         
푯말 16-08-19 13:34
 
그런데 한 가지 묻자.
너희는 왜 떼로 몰려다니면서 개독타령 하니?
혹시, 무슨 피해본 거 있니?
                         
미우 16-08-19 13:37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337129&sca=&sfl=wr_subject&stx=%EC%82%B4%EC%9D%B8%EB%A7%88&sop=and

링크 가서 왜 떼로 몰려다니며 살인마 까냐는 궁금증도 풀어보시길.

낮에 번화가 나가서, 니들은 왜 떼로 몰려다니며 점심먹냐는 질문을 던져 보는 것도 추천.
                         
푯말 16-08-19 13:40
 
한마디로, 정의감에 그런다는 거구만.
                         
미우 16-08-19 13:43
 
"떼로 몰려 다닌다는 망상은 님의 자유요"라는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될 리 만무하다는 사실은 예견하고 던진 댓글이니
너무 "상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란듯이 못알아 들을 줄 댓글 달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거든요. ㅋ
                         
푯말 16-08-19 13:48
 
너는 똑똑하다면서 일반성과 특수성도 모르냐?
말은 알아듣게 해야지...
만무, 예견, 상심...ㅡㅡ;;; 무슨 말이야 도대체?
오해하지 않게 한문도 옆에 써놓든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대충 알아서 보라는 거야?
                         
미우 16-08-19 13:50
 
당달이 사물 못보는 것도 사물 잘못이라고 하는 듯 해 웃음이 교회로 나올 줄 알았더니 절로 나오는군요. ㅋㅋ
                         
푯말 16-08-19 13:54
 
하긴 뭐, 너는 가르치는 입장은 아니니...아무렇게나 지껄여도 되겠지...
하지만 나중에 가르치는 입장이 됐을 때 그렇게 지껄이면 안 된다.
말은 초딩도 알아듣게 쉽게 해야 하는 겨.
그래야 오해의 여지가 없는겨(앗싸~~~나도 문자 써먹었다)
                         
사고르 16-08-19 14:00
 
ㅋ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가 아니라 포기구만 포기 ㅎㅎ
                         
푯말 16-08-19 14:04
 
에혀...나는 기회 있을 때마다 하나라도 가르쳐주려고 하는구만....
선생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꼬라지하고는....
그래서 네가 사골탕이 될 수밖에 없는 거다
                         
사고르 16-08-19 14:06
 
가르친거 몇개만 정리해줘 선생...기억남는건 선생의 불우한 과거사 현재 선생의 상태? 이정도라..
                         
푯말 16-08-19 14:12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볼 수 있는 것만 보며, 또, 보려고 하는 것만 본다

며칠동안 너도 보고 싶어 봤고, 볼 수 있는 것만 봤으며, 또, 보려고 하는 것만 봐서 나를 그렇게 생각하게 됐는데, 내가 뭘 줄 수 있겠니?

내가 무엇을 주던지 너는 어차피 네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볼 수 있는 것만 보며, 또, 보려고 하는 것만 볼 텐데.
                         
사고르 16-08-19 14:29
 
아재 선을 그은거 내가 아냐 본인이지.. ㅎㅎㅎ
                         
푯말 16-08-19 14:32
 
그 선을 보여준 사람은 누구?
                         
사고르 16-08-19 14:33
 
아재가 그은 선을 누가 보여줘서 보는건가?? 선이 생겼으니 누구나 다 보게 된거야
                         
푯말 16-08-19 14:44
 
내가 너희를 위해 사는 것도 아니건만, 내가 조금이라도 너희 마음에 안 드는 말을 할 때마다 너희는 떼로 몰려들면서 계속해서 비웃고 조롱했지?

그래서 나는 너희들을 조심한 것 뿐인데, 왜 갑자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
 원래 너희 같은 것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잘 하는 줄은 아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그렇다고 내가 먼저 선을 그엇다고 말하면 안 되지
                         
사고르 16-08-19 14:56
 
어 그렇게 알고 살아 뭐 이야기한다고 아재가 알것도 아니고 ..알거같으면 여기까지 왔겠어 ㅎㅎ
                         
미우 16-08-19 15:01
 
희한하네요.
사람은 보고 싶은 거만 본다는데
난 왜 보기 싫은 게 맨날 수 없이 보이지, 사람 아니고 신인가... 악령이 씌여 헛것이 보이나 ㅋㅋ
                         
사고르 16-08-19 15:08
 
믿으면 알수있다와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알수있다
박빙입니다.
                         
푯말 16-08-19 15:12
 
오호..사골탕의 조상들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말이지?
(내 예측이 틀리지는 않았어..역시...)
                         
사고르 16-08-19 15:15
 
아이고 신의 아들!
반갑구먼
반갑구먼~~~!
               
미우 16-08-19 15:17
 
군대도 안갔는데
어디서 그랬는지는 모르나 그 옛날 군대보다 더 심하게 얻어맞아서 님은 그 모양이 되었다 생각하면 되나요?
                    
사고르 16-08-19 15:22
 
초딩 시절 근본없는 자신을 알고 오랜 사유 끝에 신의 아들이 될수 있는 방법을 깨우치고 중퇴를 하신분에게 맞았다니요 또한 마장동 도살장옆을 지나가기도 하셨죠...
     
헬로가생 16-08-19 20:36
 
가지가지 한다 진짜.
          
푯말 16-08-19 23:13
 
너만하겠니?
               
헬로가생 16-08-19 23:30
 
형~ 그래도 밖에 나갈 때 쓰레빠는 신어야지~
          
미우 16-08-19 23:27
 
가지가지~ 오이오이~ 호이호이~ 깐따삐야!~
지청수 16-08-19 21:08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볼 수 있는 것만 보며, 또, 보려고 하는 것만 본다

- 이 말은 케사르의 명언 표절입니까?
푯말 16-08-19 23:11
 
표절인가요?
그런데 나는 케사르가 누군지 몰라서리....언제인가 들어본 이름인 듯싶기도 하고...아닌 듯도 싶고...
기억이 안 나는군요.
     
지청수 16-08-20 08:48
 
가이사르 율리우스 케사르, 시오노 나나미 때문에 가이사르 율리우스 카이사르로 더 잘 알려진 로마의 군인, 정치가입니다.
로마제국을 거론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프랑스 일대를 점령하여 라인강을 국경선으로 한 안정적인 방어라인을 수립하고, 이집트를 로마의 관할로 만들어 풍부한 식량을 확보했고, 그와중에 클레오파트라와의 로멘스도 유명하고, 삼두정치로도 유명하고, 가장 중요한 업적은 로마가 몸집이 비대해져서 공화정제로는 통치가 버거워지자, 편법적으로 황제정을 수립한 인물입니다. 이를 두고
역사가 몸젠은 '로마가 낳은 유일한 창조적인 천재'라고 했습니다.

고대 라틴어로 케사르, 카이사르, 그리스어로 카이사로스, 중세 라틴어로 체자르, 이탈리아어로 체자레, 프랑스어로 세자르,  스페인어로 세사르, 영어로 시저, 독일어로 카이저, 러시아어로 짜르로 불리며, 아우구스투스 이후 이름 자체가 황제란 뜻으로 통용되었고, 독일, 러시아도 그의 이름을 황제란 뜻으로 사용했습니다. 서양에서 쓰이는 이름 중, 비기독교 이름으로는 알렉산드로스 다음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이름일겁니다.
산모의 배를 가르고 아이를 꺼내는 제왕절개도 영어로 ceasarean section 이라고 하며, 그와 관련이 있다고 말합니다.
기독교 경전에도 흔적이 남는데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에서의 가이사가 케사르입니다. 물론 이 구절에서는 케사르 본인이 아닌, 황제의 뜻으로 쓰였습니다.

각종 명언을 많이 남겼습니다. 아래는 유명한 그의 명언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주사위는 던져졌다.
브루투스, 너마져도
위대한 결정은 다만 수행할 뿐이다, 심사숙고하는 게 아니다.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아무리 나쁜 결과로 끝난 일도, 그 시작은 선의였다.
          
푯말 16-08-20 09:52
 
그렇다면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볼 수 있는 것만 보며, 또, 보려고 하는 것만 본다 ' <--이 말은 케사르의 말을 좀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치죠 뭐.

하지만 표절은 분명히 아닙니다....^@@^
               
지청수 16-08-20 10:33
 
푯말님이 케사르의 명언을 알지 못하고 저런 말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그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제3자가 저 두 문장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표절시비가 빈번한 음악계에서도 의도는 중요치 않고, 8마디 이상 흡사한 멜로디가 반복되면 표절이라고 합니다.
예외적으로 원작자가 듣고 이건 내 곡과 다르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표절시비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푯말님이 스스로 생각해서 만든 문장이더라도, 케사르가 저 말을 한 것을 알게 된 이상,
앞으로는 '케사르가 이런 말을 했다.'며 자기 주장을 덧붙이는 것이 상호간의 분쟁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 표절시비가 붙는다면, 전하고자 하는 의도는 부차적인 것이 되고, 대화의 주제는 표절시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푯말님이 언급한 문장은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볼 수는 있지만, 보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
분명히 사실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강력하게 부정하고 싶은 사실을 사람들이 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고 싶지 않거나, 자기의 기존 관념과는 정반대되는 사실을 알게된 다음에 현실부정하는 예는 현실에서,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예입니다.
요즘 메갈이 패륜짓을 하고 다니는데, 많은 진보인사들이 '저것은 패륜짓이 아니다. 미러링이다.'라고 말하는 것도 한가지 예입니다.
요즘 방영하는 '함부로 애틋하게'란 드라마에서 김우빈의 친모가 김우빈의 친부의 악행을 전해듣게 되고는, '그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 네가 잘못 알고 이상한 말을 하는 거야! 제대로 알고 말해!' 라고 하는 장면도 또 다른 예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이런 장면이 클리셰여서, 지인의 가면이 벗겨질 때마다 비슷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2. 콤마로 나눠서 세 문장을 하나로 이은 것이다. '볼 수 있는 것만 본다.'는 것은 독립적인 문장이다. 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순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문장 자체의 의미가 퇴색됩니다. 너무 당연한 문장이기 때문에 굳이 언급할 가치가 없습니다.
'이어폰은 음악을 듣기 위한 도구이다.'처럼 단순한 사실을 설명해놓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격언으로 보기 힘듭니다.

3. 보고 싶은 것 = 보려고 하는 것
두개의 차이가 불분명합니다. 볼 수 있는 것이 현상적 측면이라면 보고 싶은 것, 보려고 하는 것은 주체의 의도가 개입되어 있습니다.
이 두개가 서로 다르게 적용되는 반례가 없다면 굳이 같은 말을 길게 늘여서 쓸 필요가 없습니다.
                    
푯말 16-08-20 12:25
 
보고 싶은 것, 보려고 하는 것  <--- 요게 좀 애매하기는 하죠?
그래서 사실은 혼돈이 있을까봐 잘 안 쓰는데, 설명을 하죠.

보고 싶은 것 : 자기도 모르게 땡기는 것을 말합니다.
예) 남자는 주로 여자를 보려고 하고, 여자는 주로 남자를 보려고 한다.
술을 밝히는 사람은 어디 가나 술부터 찾는다.
도둑놈은 어디 가나 훔칠 것부터 찾는다. 등등

보려고 하는 것 : 원래는 관심이 없었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갑자기 일부러 관심을 갖게된 것을 말압니다.
예) 용무가 급할 때만 찾는 화장실, 사고가 났을 때만 찾는 파출소나 경찰서, 배고플 때만 찾는 식당 등등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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