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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9 22:23
두 개 동시에 올려 봅니다. ^^; 有
 글쓴이 : 대도오
조회 : 447  


제목_없는_아트워크-1.jpg






제목_없는_아트워크.jpg



첫번째 것은, 아래 moim님의 댓글보고 그려 보았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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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르 16-08-19 22:29
 
작업 두개 하시느라 오늘은 좀 늦으셨구나 ㅎㅎㅎ 학생이 선생(길을 안내하는 사람)에게 건방지네요
     
대도오 16-08-19 22:31
 
그러고 보니, 요즘 종겔에서 뜨거운 '선생님'을 그렸군요. 제가.... ^^;

좀 더 미적(?)으로 표현해야 할 것을 아쉽네요. 미처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사고르 16-08-19 22:41
 
그쵸???ㅎㅎ
          
푯말 16-08-19 23:46
 
이제는 주작에서 뒷다마(원래 이 표현임) 까는 걸로 전공을 바꿨니?
잘해봐라.
헬로가생 16-08-19 22:57
 
오 점점 프로페셔널 해진다능
     
대도오 16-08-19 23:01
 
내용은 허접하지만, 그림은 조금은 늘은 듯.. ^^;
아이패드 프로 사고, 그림이 급속도로 늘고 있어요. 예전에 비해서....
첫번째 건, 저도 좀 마음에 드네요.... ㅎㅎ
미우 16-08-19 23:15
 
전 삐딱해서 그런지 두번째 그림이 더 마음에 드는군요.
특히 마지막 컷!~

종교적 대화는 종교가 적이 되는 대화겠죠?
     
대도오 16-08-19 23:19
 
두번째 것은, 번역 수준으로 모방한겁니다. ^^;

많이 따라 해봐야 실력이 늘겠죠. 가생이 종겔에만 올리는 거니.. 문제도 없을테고...

아마 원작자의 수준이 님에게 전달된 듯 싶습니다. ㅎㅎ
     
푯말 16-08-20 09:46
 
삐딱하다....미우가 참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말을 하는구나.

네 스스로 말하니 나도 털어놓겠는데, 네가 빼딱하다는 건 나한테 하는 짓을 보고 대충 알고 있었다.
그리고 네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이미 대충 짐작하고 있었고.

하지만 그렇다고 묻지 마 범죄 저지르는 사람들처럼, 애먼 사람들한테 분풀이를 하면 안 되지 않겠니?
너는 실컷 속풀이를 할 수 있겠지만, 누구인가 너 때문에 또 빼딱해질 수 있잖아.
그래서 또 다른 누구인가에게 실컷 분풀이를 하게 될 수도 있고.
물론, 너는 그러든 말든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계속해서 삐딱하면 너를 삐딱하게 만든 사람들처럼 될 수 있다는 거야.
그래서 네 삶은 못 산 채 그사람들처럼 살게 돌 수도 있지.
그러니 이제부터는 부디 네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

구차하게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래?' <--이런 말은 하지 말자.
          
미우 16-08-20 12:07
 
그 대단한 관심법으로 에레베스트나 좀 어찌 해보세요.
               
푯말 16-08-20 12:12
 
너는 개무식하고 개싸가지인 막되먹은 중늙은이한테 뭘 더 바라는 거냐?
너무 욕심이 많은 거 아냐?
나 저 정도 대가리 굴리는데 엄청 고생해끄덩.
그러니 더 이상 바라지 마!!!!!!!!!!!
헬로가생 16-08-19 23:33
 
길에 쭈그리고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소리지르는 삼선 쓰레빠도 그려주세요. ㅋㅋㅋ
     
사고르 16-08-19 23:37
 
동감임. . 모방으로 더 키울 실력은 넘어서신듯 창작의 고통의 세계로~~~~~
     
미우 16-08-19 23:37
 
"오리지널은 아디다스의 adilette(아딜레트)로 1972년에 나와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아재요(복수닷)!~
          
사고르 16-08-19 23:39
 
오리지널의 곙계가 모호해진. . .
          
헬로가생 16-08-19 23:42
 
이왕이면 영화 포스터 스타일로...

개봉 박두!
"에레베스트의 아디다스"
부제: 나의 적들은 나에게 힘이 되었다.
영제: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stronger!
               
미우 16-08-19 23:48
 
갑자기 황민정 주연의 히말야라를 다시 보고 싶네요.
                    
사고르 16-08-19 23:49
 
우미~~ 3초간 멍때렸음.
                    
헬로가생 16-08-19 23:57
 
히야말라
                    
강남봉이구 16-08-20 01:52
 
히라말야
     
대도오 16-08-19 23:42
 
순간적인 실수로 가벼운 인신공격을 했더니
'나는 너네들처럼 누군가를 죽이려고 들지는 않는다'라고 하시던데...

다시 말해, 저의 가벼운 공격(?)에 살해의 위협을 느끼셨다는 거잖아요.
심성이 약하셔서 그런듯 한데... 너무 건드리면 안 좋을 것 같애서요.

댓글들 다실때마다 드러나는 격정적인 감정도 그런 의미인 듯 싶구요.
이미 불쌍한 단계에 돌입해 버리신 듯..

전 당분간은 지켜보기만 할까 싶어요. 가슴이 아파요.....
          
사고르 16-08-19 23:45
 
바닥이 보고싶었는데
마리아나 해구를 마주한 느낌입니다 ㅎㅎ 삼선 쓰레빠에 주어가 없는데 너무
마음이 약하신듯.. ㅎㅎ
               
대도오 16-08-19 23:48
 
저 문장이, 제 심금을 울렸거든요. 심쿵한거라고 할까요? ^^;

제가 복지쪽 일을 했었고 또 다시 준비중이라.. 어려운 사람들 보면 그냥 넘어가기가 힘드네요.
                    
사고르 16-08-19 23:51
 
만평은 좀 독한맛이 있어야 확실한 의미 전달이 될텐데 근데 이런 대도오님 모습도 매력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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