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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1 21:03
불교 "공"과 가상현실,그리고 예수 환생
 글쓴이 : Thomaso
조회 : 720  

아래 //도다리라는 분 , 제가 아는 불교 와 치명적으로 다른게 두가지나 되는군요, 
1.불교는 윤회를 열반으로 벗어나려는 종교 또는 움직임,윤회는 힌두교. 
2.공이란 emptyness가 아니라 , 확률의 possibility. 

최근 불교 세미나에서 귀동냥한 사실, 에릭 보스트롬 숭배자들, 
인간이 the simulated reality에 있는 코드화된 존재 이다.이걸 푸로그램에서 
Object라고 하는데, 자바에서 재생해서 쓰듯이, 
그러므로 인간도 주기가 끝나면 필요한 본체 (자아 또는 본질)만 재생  되는데, 
본인이 어떻게 재생됬는지 알려고 한,이러한 코드의 룰을 알려고 했던 것이 주역이다. 
2진법임, 같은날 같은시에 태어아도 왜 안생이 다를까? 
2진법으로눈 안된다. 
quantum computer를 개발 해서 신의 경지에 도달하자.작금의 하이텤임. 
부처는 이미 자신이 reality 환경에 , only 한 캐릭터임을 
 깨닫고 모든것이 공 (quantum physics의 확률 ) 또는 캐릭터가 소유 할수 없다는걸 
알았다.물론 장자의 나비에 해당 하기도 하지요?

예수요? 외경에 의하면 자아에 대해서 불교의 수행자 아라한(열반) 정도 수준인겄 같습니다.
윤회의 덫에서  환생 안 하겠지요?물론 힌디들 신도 윤회 한답니다.

인류사 상 가장 위대한 인간 니콜라 테슬라 정도는 이걸 알고 있었던 같습니다.
물론 테슬라는 불교적인 마이드를 가지고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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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o 16-08-21 21:27
 
//도다리님 유대인들이 모든게 상대적이라고 합니다. 불교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잇는것은 맞습니다.
우왕 16-08-21 21:42
 
재밌게 봤습니다
푯말 16-08-21 22:57
 
종교인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 : 각기 다른 주장을 하면서 서로 자기만 옳다고 우긴다.
자기네끼리 의견 통일도 안 됐으면서 도대체 누구한테 무슨 이야기를 하겠다는 건지...
'만법귀일(萬法歸一)'이라는 말대로, 분명히 모두 시작은 하나일 텐데, 그 하나로 귀결될 생각은 않은 채 왜 온통 서로 자기만 옳다면서 우기는 인간들만 있는겨?

또 따라와서 관심 달라고 징징 댈 삐딱 미우를 위해
(      ) <--- 관심 놓고 감.
     
사고르 16-08-21 23:00
 
아니!! 그 하나의 길을 알고있는 푯말 선생nim
     
moim 16-08-22 00:57
 
잘알면서 니주장만 옳다 말하는 니는 뭔데?
          
푯말 16-08-22 10:14
 
나는 내가 직접 수 십 년 동안 검증한 것만 말한다.
느덜처럼 어설픈 자기생각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___) <--- 삐딱 미우를 위해 개밥그릇 속에 놓고가는 관심
               
moim 16-08-22 23:18
 
하나님족 원숭이족 싸우고 하나님 족이 이겼으면 좋겠다
이게 검증한거라고?
재정신 아니구만
Thomaso 16-08-22 00:06
 
아참. 불교 교리의 원본을 안밝힌실수를
불교에 관심있는 분은 유투브에서,
성담스님과 환산 스님 찾아보세요.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임.
Habat69 16-08-22 08:12
 
좀더 들어가면 공은 emptyness가 맞으면서 모든걸 포함한 무한을 말하고
우리의 존재와 위치가 사실 probability 속한다 할수 있습니다.
 심지언 많은 물리학자들도 잘못알고있는 부분인데

양자역학의 확률은 사실 우리의 존재와 위치가 확률적이기 때문에 거울이 비추듯이 그렇게 보일 뿐이고 실체의 양자의 세계는 일어남과 사라짐이 없는 세계 즉 불생불사의 세계로 우리가 흔히 아는 무의 세계, 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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