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8-22 13:29
도를 논하는자가 발끈하다니... ㄷㄷㄷ
 글쓴이 : 유수8
조회 : 577  

본래면목을 찾고자 하는 자가 작은 미풍에도 움찔거리며 반응함에야...


작은 미풍도 어쩌지 못하면서 큰 도를 논함이 어찌 가당키나 한가?


내 보기엔 도를 자신의 지식으로 드러내고 싶어하는 관심병의 모습일세그랴..


진정으로 도를 알고 싶어하는 자는 지식을 뽐내려 하지 않고 큰 지혜를 지향한다네..



팔만대장경을 머리속에 넣고 좔좔 외우면 멀하나?

그 진의를 모르는데..


육조 혜능은 평생 글자를 모르는 일자무식이었음에도 한문장에 도를 깨달아 만법을 이뤘다네..

지식만 쌓게되면 결국엔 자신의 논리의 덫에 걸리게 된다네..


헛된 망상은 치우고 마음공부나 더 하시게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다리 16-08-22 13:41
 
그런들 저런들...다 인간사 하나의 풍경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사는 모습을 보고  거기서 교훈을 얻기도 하고
 농담으로 던지는 말속에서도 배움은 가능한 것이죠.

물론 님같이 지적해주시는 사람도 필요하고

그런 모습들이 다같이 어우려져야 인간사는 세상이죠.
     
유수8 16-08-22 13:46
 
진의도 모르면서 넘을 가르키려 하니 문제지요..

사이비로 변해가는 가장 기본적인 길이라 경계해야 하고 또한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이비가 첨부터 사이비로 출발한게 아니죠....;;
          
유수8 16-08-22 13:50
 
물론... 들어먹지 않을만큼 이미 심각하게 고착화된 사이비 신념들인지라......

다만 잘 모르는 회원들이 솔깃하여 자칫 헷갈릴까해서 상대해주는거져 머...

글구... 귀엽잖습니까?  한두줄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가지고 그럴듯하게 해석하여 그거에 집착하며 세상 모든것보다 귀한 금덩이인줄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ㅎㅎㅎㅎ

그게 사실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멩이보다 못한것인줄 알지 못하니 참... 미련한건지 측은한건지....;;
               
푯말 16-08-22 13:58
 
근데 도덕경에 적혀 있는 도(道)라는 말의 정확한 뜻은 알고 말하는 건가?
                    
유수8 16-08-22 14:03
 
이보게...

도를 도라 하는 순간 도가 아니다... 라는 도가의 가르침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아시는가?

도가도비상도(道可道非常道)가 무얼 의미하는지 마음으로 새겨보시게나..

자네처럼 단어에 글귀에 매여서 지식을 쌓으려는 자에게 큰 화두가 될지니...
                         
푯말 16-08-22 14:05
 
푸하하하하하하하.....ㅡㅡ;;;

심지어 중국사람들도 해석 못하는 '도가도비상도'를 자네가 해석하나?
자네가 중국 사람들보다 중국어를 더 잘 하나?
어이구...대단한 사람이구만...몰라봐서 미안하네
부디 도올이 같은 사기꾼만 아니기를 바라네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유수8 16-08-22 14:13
 
음? 내가 언제 그걸 안다고 했나?

난독증이 심하니... 얼만큼 지식들을 헷갈리게 해석하는지 알만하구만.... ㅎㅎㅎ

글구.. 도가의 글귀는 중국애들만 알아야 하는법이 있나?

도가의 도는 중국애들만 해석하고 중국애들만 깨달을수 있는건가? ㅋ

그 논리라면 불경은 인도애들만 이해하것구만.. ㅋㅋㅋ
                         
푯말 16-08-22 14:26
 
도를 도라 하는 순간 도가 아니다... 라는 도가의 가르침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아시는가?  <== 이 말은 누가 했지?

그리고 한국에 한 번 와보지도 않은 외국인이, 그저 가갸거겨 뗀 외국인이 한국 사람보다 한국말을 더 잘 알 수도 있다고 생각되나?
미우 16-08-22 14:40
 
이런 게 아무것도 모르는 선문답쟁이들의 특기죠.
도가의 도가 사전에 나오는 그냥 도의 의미지 뭔 얼어죽을 의미를 말고 모르고를 묻는 건지.
한자 아냐고 묻는 것도 아니고.

정확한 의미? 정확한 의미는 쓴 놈만이 아는 거고,
여기서 자서전 일기 쓰는 치들처럼 혼자 일기 쓴다고 쓴 게 아니라 뜻을 전할려고 쓴 거라는 전제 하에
그게 일반적으로 알아먹을 수 없는 거면 당대 부연이 있었을 터, 그리고 그 부연이 어려운 거라면 책이 나온 활자 시대에 그걸 들은 놈도 지 혼자 꿀꺽하고 말려고 한 게 아니면 따로이 전해졌을 거라는 거.
욜라 좋은 거라 혼자 꿀꺽 하고 뒈지거나 불의의 사고로 타인에 전하기 전에 비명횡사 한 거면 어차피 본뜻은 온대 간데 없는거고, 그런 부연이 없었다면 사회통념적인 글자 그대로의 의미인 거고.
원뜻이 사라졌다면 어느 놈이 씨부려도 "정확한 뜻" 같은 헛소리가 아니라 그냥 지 해석인 거.
지 해석이 옳다는 주장을 하려면 "정확한" 따위의 만용을 버리고 그에 상응하는 타당하고 수긍가능한 근거나
그도 아니고 대중에 어필해보겠단 자세면 일전에도 말했지만 내 이정도의 논리와 학식은 갖춘이요 할만한 수준을 먼저 갖추고 날뛰던가.
어디 살면서 뜬구름 잡는 거만 잔머리 굴려서는....
     
푯말 16-08-22 14:53
 
한마디, 한마디가 그저 관심이나 받으려고 여기저기 쏘다니는 미우답다.
종철게 여러분!!!!!!
우리 모두 미우에게 많은 관심을 줍시다~~~~~~
          
사고르 16-08-22 14:57
 
원래 미우님은 많은 관심 받는 분이고 아재는 관심 얻으려고 노력 하는 사람이고
               
푯말 16-08-22 15:04
 
(또 들켰네....ㅡㅡ;;; 얘는 정말 눈치가 졸라 빨라..ㅡㅡ;;;)
          
미우 16-08-22 15:05
 
개밥그릇은 어디다 던지고 관심으로 바꾸셨대요. 안먹혀서 별로다 싶던가요?
               
푯말 16-08-22 15:19
 
아참....(___) <--- 개밥그릇 요깃다.
(관심거지라 그런지 지껀 잘 챙기네...)
                    
미우 16-08-22 15:46
 
아우 귀엽기도 하셔라...
헬로가생 16-08-22 22:42
 
道가 아니라 刀를 닦는 거기 때문에.
 
 
Total 4,0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17552
927 청년들 학대하고 가난하게 만들면 아이 쏟아져 나올 것 (6) 나이트위시 09-08 756
926 고민된다.... 킁~ (19) 유수8 09-07 660
925 성인 테레사 수녀, "또 다른 얼굴" (6) 오비슨 09-07 1288
924 孔子穿珠(공자천주) 필유아사언(三人行, 必有我師焉) (6) 나비싸 09-07 1062
923 현대 물리를 이해 하시는 제로니모님을 위한 영상 (16) Thomaso 09-07 597
922 사고르님을 위한 짧은 영어 영상 (7) Thomaso 09-07 344
921 들리진 않아도 읽기는 하는 대도오를 위한 느린 영어 (64) Thomaso 09-07 654
920 전나 웃긴 ,스코티쉬 영어가 쉬운 헬로 가생님을 위한 아주 쉬운… (17) Thomaso 09-07 595
919 한번쯤 적어봅니다 (4) 발상인 09-07 345
918 문득 그 분이 생각나서.. ^^; (7) 대도오 09-06 471
917 아침부터 재미있었네요. ^^; 有 (17) 대도오 09-06 521
916 왜 그러셨어요? (UFO) (66) Thomaso 09-06 950
915 “엘라브! 하나님을 향하여!” 유대인과 아랍인을 화해시키는 … (2) 화검상s 09-05 743
914 박근혜는 김금화 만신한테 훈장 줬나? (1) Thomaso 09-05 678
913 고문과 살인의 칼빈이 있다는 천국 가고 싶어? (4) Thomaso 09-05 711
912 신해철의 첫경험에 대한 명언♥ (3) 화검상s 09-04 1476
911 Faith, Religion, and God in the Big Picture, Tom Campbell Thomaso 09-04 329
910 의식(vijnanam)또는 정보와 double slit experiment Thomaso 09-04 309
909 부패해도 무너지지않는다. (4) 백전백패 09-03 525
908 천국에 대한 고찰.. (78) 화검상s 09-03 753
907 * 또 다른 목사의 성스캔들. (18) 제로니모 09-03 1012
906 하도 열뻗쳐서 이 게시판을 통해 야훼한테 한마디 하려고 합니… (5) 에치고의용 09-02 687
905 햐 이건 정말 엽기네요. (24) 미우 09-02 1240
904 슈뢰딩거 고양이-2 (1) Thomaso 09-01 617
903 슈뢰딩거 고양이-1 (8) Thomaso 09-01 986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