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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01:14
일베나 워마드, 메갈리아에는
 글쓴이 : 푯말
조회 : 564  

일베 회원들을 수 십 명 상담했던 사람으로서 말한다면,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일베나 워마드, 메갈리아에는 특히 자신의 엄마 때문에 잔뜩 피해의식에 찌들어있는, 잔뜩 왜곡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주 흔하다. 

오죽하면 인터넷상의 정신병동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인데, 하지만 사람들은 그들의 진짜 문제를 알려는 생각은 않고, 어떻게 하면 그들이 회복될 수 있을까 생각은 않고, 그들의 말이나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면서 그저 비난만 일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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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르 16-08-23 01:16
 
아재가 치료해줘요 전문 상담사  거기 가면 관심 대박이겠는뎅
     
푯말 16-08-23 01:22
 
나는 찾아오는 사람만 도와준다
내가 먼저 나서서 설치지는 않아
          
사고르 16-08-23 01:23
 
에이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럼 이게시판이 아재를 찾아왔어요?
               
푯말 16-08-23 01:29
 
ㅡㅡ;;;;;; 게시판이 걸어다니는 사람이간디?
                    
사고르 16-08-23 01:32
 
거기도 그냥 게시판임...ㅡㅡ;;;;;;
                         
푯말 16-08-23 01:34
 
ㅡㅡ;;;;.... 얘도 미우를 닮아가네....

그 수많은 회원들 중에서 모두 고치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중의 극히 일부만 고치려고 하지.

그런데 내가 왜 쫓아가?

그리고 여기는 철학게시판이라서 온 거 뿐이다.
상담을 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정신문제를 고쳐줄라고 온 것도 아니고
                         
사고르 16-08-23 01:36
 
그럼 이런 글은 뭐할라고 써요??
                         
미우 16-08-23 01:38
 
자랑이라고?

워쩌야 회복이 되는디요? 워쩌야 회복이 되는질 적던가... 이글도 그 반대편 까는 글 밖에 더됨? ㅋㅋㅋㅋㅋ
"잔뜩 왜곡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주 흔하다." 너무도 잘 아시는데 거울도 좀 보고 하시지.
                         
푯말 16-08-23 01:52
 
(아띵....개밥그릇에 관심 안 남겨놨다고 미우 또 와서 난리네..ㅡㅡ;;;;)
미우 16-08-23 01:38
 
ㅋㅋ 뭐만 하면 나를 언급. 후달림을 많이 느끼시나 보군요.
베충이들 상담하셨다는데 상담을 혹 당하신 건 아니죠?
     
사고르 16-08-23 01:42
 
나중에 다른 커뮤니티 가면 "내가 가생이 애들 수십명 상담 해봤는데.."이런 모양이 생기는 걸지도...
          
푯말 16-08-23 01:50
 
ㅎㅎ.....너는 눈치가 지나치게 빨라 탈이다...흐미...
          
우왕 16-08-23 01:53
 
사고로님 예리하심
               
푯말 16-08-23 01:55
 
사고르 쟤 넘 무서버...말을 몬하게쓰...ㅡㅡ;;;;;;
               
사고르 16-08-23 10:09
 
자고로 아님?
          
미우 16-08-23 02:00
 
예리 예리 예리!~
결과적으로 베충이 소굴 들락거린다는 고백글이군요.
          
헬로가생 16-08-23 02:10
 
어쩜 일베에서 선생질 하다 쫓겨난 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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