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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11:13
귀신 들린 사람들
 글쓴이 : 푯말
조회 : 710  

흔히, 무당을 귀신 들렸다말한다.


그런데 막상 알고 보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당만은 결코 아니다.


철학쟁들이처럼, 명확한 뜻도 모르는 남의 말을, 더구나 충분한 검증도 없이 자신의 머릿속에 억지로 우겨넣고는 녹음기처럼 따라하는 사람들 역시 실제로는 남에게 영혼이 사로잡힌, , 귀신 들린 사람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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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8-23 11:14
 
오늘의 고백 소재는 귀신들렸다는 내용인가 보군요?

"명확한 뜻도 모르는 남의 말을, 더구나 충분한 검증도 없이 자신의 머릿속에 억지로 우겨넣고는 녹음기처럼 따라하는"
.......잘 쓴 글이군요. 쏙쏙 이해가 됩니다.
     
사고르 16-08-23 12:07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귀신이 씌였나봄
          
미우 16-08-23 13:48
 
느낀 바가 있는 건지 질문에 대꾸도 없고 오늘은 별말씀이 없군요.
아래 다른 글에 댓글 다는 걸 봐선 바빠서는 아닌 거 같은데...
               
사고르 16-08-23 13:57
 
제가 봤을때는 풀 모니터링입니다. 밥먹는 시간 야구동영상 보는 시간 빼고
                    
미우 16-08-23 14:16
 
상담 거부 환자(?)가 속출해 다른 사이트 물색 하러 갔는지도...
                         
사고르 16-08-23 14:29
 
저는 분노의 ddal잡이를 예상했는데 미우님이 그래도 평가를 높이 해주시는군요...
                         
헬로가생 16-08-23 19:58
 
상담 거부가 아니라 우린 상담이 끝난 거죠.
6, 7만인가에 더해진 것임.

그리고 그 야구동영상... 6시간짜리입니다.
                    
사고르 16-08-23 20:42
 
ㅎㅎㅎ헬로님 아시는군요
미우 16-08-23 11:22
 
묻는 이유는 좀 있다 얘기해드리겠지만
혹시 송강호가 똘마니 셋 데리고 양아치로 나오는 넘버3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요거... https://www.youtube.com/watch?v=bHemuO2zC3g
레종프렌치 16-08-23 11:24
 
예수 뒈진 귀신을 믿는 예수쟁이들이 할 소리는 아닌 듯
     
사고르 16-08-23 11:25
 
오셨네 ㅎㅎㅎ ㄷㄷㄷㄷㄷ오랜만에 들리셨네요
     
백전백패 16-08-23 14:11
 
프렌치님  안계시니  이상한  아재한명이    날라다니잖아요 ㅠㅠ
자주  접속좀  해주세요 ㅠㅠ
푯말 16-08-23 14:42
 
종교쟁이들 보라고 쓴 글인데, 종교쟁이들은 안 오네...
     
사고르 16-08-23 14:44
 
ㅎㅎㅎㅎ
          
푯말 16-08-23 14:56
 
               
사고르 16-08-23 15:08
 
다 읽었는데........
아재 미우님 링크해준 동영상 한번 시청해봐
다 시청하고 오면 아재 글에대한 느낌을 이야기 해줄게요..
                    
푯말 16-08-23 15:17
 
미우는 고인 물 같아서 말을 안 들어봐도 빤해.
맨날 똑같은 말만 싸질러 놓잖아.
말하는 거 보면 나잇살은 좀 처먹은 듯싶은데, 뒷골목 양아치들이 맨날 똑같은 핑계로 시비 걸듯이, 그 내용을 보면 전혀 성장이 없어.
저런 거랑 말 섞어보니 뭐해?
다 썩은 고인 물 알면서 뒤집어 쓸 이유 있어?
                         
사고르 16-08-23 15:19
 
나는 인정해주는거야?.?
                         
미우 16-08-23 15:24
 
낚시꾼들이 보통 10센티짜리 잡고 30센티짜리 잡았다고 하죠. 이런 걸 뻥이라고 합니다.
그런 소리 하고 다니면 뻥치는 거죠.
10센티 짜리 몇마리 잡고 고래를 100마리 잡았다는 식의
뻥이 아주 심한 경우를 망상장애나 공상허언증이라고도 하는데요.

8만명을 10분씩만 상담하면 하루 10시간씩 그짓만해도 3년 8개월이고
30분이면 10년이 넘고 1시간이면 20년이란 세월이 훌쩍 넘는데
정신과 의사 등 상담이 직업인 프로 상담꾼도 하루 10시간 쉬지 않고 그걸 1년 365일 하긴 힘들겠죠.
(상담이란 게 10분간 말 두어마디 섞고 힘내세요..도 따지면 상담이랄 수야 있지만
이런 경우는 보통 말 들어줬다.. 도닥여줬다 그러지 어디가서 나 상담 열라 많이 했어라고는 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라는 얘긴 안해도 될 거 같고)
거기다 보통 정상인들은 게시판에 댓글 한두개 달고 상대방을 상담 했다고는 안하죠.
더욱이 그 내용이 저 넘버3에 나오는 저런 급이면 더더욱 그럴테고.

맨날 똑같은 말만 안싸지르고 성장이 남다르셔서
전혀 고인 물 같지 않으신 분은 여기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말이죠.
                         
사고르 16-08-23 15:28
 
아재 링크글 전체 대충 훑어봤는데 대학가려고 재수도 하고 군대시절 이야기도 있고...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고 2014년 글들인데 1미리그램도 성숙해지지 않은 느낌은 뭘까??ㅎㅎ
                         
푯말 16-08-23 15:53
 
사고르야...더 높은 단계의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라는 말이다
                         
사고르 16-08-23 16:08
 
왜  아재의 사고는 멈췄냐는 이야기이죠...
                         
미우 16-08-23 16:09
 
동문서답. 남문북답. 묵묵부답. 영영노답.
입이 터졌는지 방언처럼 사자성어(?)가 줄줄줄 나오는군요.
                         
헬로가생 16-08-23 20:01
 
흔히, ‘귀신 들렸다’ 말하죠.
                    
미우 16-08-23 15:36
 
고인 물 ㅋㅋㅋㅋ
왜 콘크리트 벽을 치면 곧잘 이런 현상이 생기죠.
열받아서 때렸는데 때릴수록 더 열받고 내 주먹 약한 거만 티가 더 나고...
쪽팔려서 내색은 못하겠는데 아파는 죽겠고...
이건 때려봐야 소용없어, 격파는 기와장으로 하는 게 정석이야...
혹시 그런 건 아니겠죠? ㅋㅋㅋㅋ
     
미우 16-08-23 14:50
 
질문에 대답 안해주시나요?

위 링크 영상에 나오는 송강호를 님이 만났는데,
옛날에 내가 상담해 준 애들이 세명이나 있지..라고 했다면 님은 어떤 생각이 들거 같나요?
우왕 16-08-23 14:47
 
하드캐릭들이 돌아오나ㅎ
     
백전백패 16-08-23 17:16
 
이미  와 있어요

근데  전략을  바꾼듯
          
사고르 16-08-23 17:18
 
우왕님의 깊은뜻을 더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ㅎㅎ
               
우왕 16-08-23 17:41
 
역시 예리하십니다ㅎㅎ
백전백패 16-08-23 17:05
 
이상  호호호호님의  귀환 뉴스였습니다.

우리모두  호호호호  웃어보아요
사고르 16-08-23 17:05
 
푯말 글 "티내는 사람들" 中

하지만 거의 모든 말썽꾸러기들은 문제투성이인 아비나 어미에 의해 키워진다는 것은 그동안 분명히 확인한 사실.

그래서 학교폭력을 일삼거나 습관적으로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등 누구인가 자꾸 말썽을 부리는 모습을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자신의 아비나 어미가 제정신이 아닌 개또라이라는 것을 티내는구나.’

아재는 초등학교 난잡한 이성문제로  중퇴?라고 했었죠?????
재미있는 글들이 많아요  어마어마합니다...
사고르 16-08-23 17:13
 
푯말 글 "글을 통한 사람공부 3" 中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똑같은 순서로 변화하며, 나이가 어려도 생각하는 수준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보다 훨씬 높을 수도 있는 반면, 나이가 매우 많아도 생각하는 수준은 나이가 어린 사람들보다 훨씬 낮을 수도 있다.’


깊은 통찰력.....
푸른고등어 16-08-23 18:05
 
고오급? 어그로의 귀환인가요? ㅋㅋㅋㅋ
헬로가생 16-08-23 19:56
 
대박...
또 자아성찰...
Thomaso 16-08-23 20:22
 
푯말 선생 귀신 함부로 부르면 안됨.물론 벗어날수 없는 저주의 덫에서 고생하다가 생을 마감하지말고
 그런 헛소리 하다가 한순간에 간다.본인이 .영적 능력자이길 바라지만,, 항상 긍정 의 마음으로 주변에 감사하고,
남 이야기를 좋게 하면 다른 코드가 마음에 씌일일이 없지.어두운 생각이 원인이되지.
이안에도 몇녀석 보인다.
재미로 김금화 선생 좋아 하는데, 큰실수를 해서 , 고국의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데, 물론 내눈에만 보인 이야기, 오래전에
아마 독일 여자 안드레아 굿을 할때, 접신한다고 인왕산에 새벽에 올라 갈때 , 안드레아가 한국말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박선생"이라는 말울 하지.그망령이 누가 불렸는지 다들  짐작하지,  인왕산 박선생..썰로 보이면 .동영상 찾아봐..
moim 16-08-23 23:23
 
일기쓰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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