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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4 16:26
헬로가생님 보세요.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674  

1. 순간 감정이 올라왔다

=
감정이 올라온 것은 맞는데..
순간 감정이 아니라 지금도 님과 그 무리들한테는 감정이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말투하며 내용들이 참으로 유치하고,   하고싶은 대화도 방해 받았으니..
이유도 확실하고요.

이런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종철게에 무리지어 있을 수 있는가.
사이비나 허무맹랑 등  뭐 이런 저런 사정이 있어서 그에 대한 반응으로 일부러 그러는 가?
그렇더라도
말투나 댓글들의 내용은 너무나 맞지 않다. 유치하고 비열하다...
게시판 물 다 흐리고 있다. 보는 나도 눈살이 저절로 찌푸러진다.
같이 나이든 성인이라는 것이 창피하다  성인대가리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말을 바꿨다.

애들입니까?

사건의 흐름과..그 때 내 말투를 보세요.
그리고
힌트도 줬잖아요.

첫 말은 감정적인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이 맞습니다.
저 님들 하는 짓들을 보니 똥파리 맞구나
그 말을 한 것이고요

두번째
 "님은 똥파리 아니다. 똥파리는 똥 아닌 것에 날아들지 않는다.." 
이건 알아 듣기 쉽게 썼다고 생각했는데..
똥아닌 것에 똥파리가 얼마든 날아가 앉죠.

맘을 바꾼 것이 아니라  말만 바꾼 것이잖어요.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을 하려하지 않는 사람
말이 너무나 유치한데도 그걸 모르고 ,질기고 질기게 달라붙는 사람과는
더 이상  말 싸움 조차도 싫었기 때문입니다.
3푼짜리 자존심이 자기 자신을 깍아 먹는 사람들이죠.
그냥 오냐 오냐 알았다해서   보내려고 한 거죠.

꼭 이렇게 일일이 쓰게 만들다니... 그 때 힌트도 줬잖아요..
만약 그걸 안다면
님의 대응은

.님이 왜 그러하게됐는지 그간의 배경 설명을 하고 저에게서 사과를 받던가
.아니면 부끄러움을 깨닫고 자중 하던가
.또는 그 취급 받은 것이 정 기분 나빴다면 나에게 집적 욕을 하고 싸움을 걸던가..
그랬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님 너무 하신 거 모르시죠?  너무하십니다.



몇년이나 사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신의 뜻  철학의 깊이 찾기 이전에  사람은 사람을 먼저 알아야 해요
신이든 철학이든 사람 대가리에서 나오는 겁니다.

"사람 무시하냐 우리보고 뭘 하라고?"  이렇게 화를 내실 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을 비꼬는듯한 유치하고 비열한 말투들..  인격이 망가졌단 증거로 보입니다. 저에겐..

.내용도 별로 없고 뭣도 뭣도 그닥인 거 같은데..  뭘 그리 척 척 척..3푼짜리 부심을
부리려하는가...지혼자 그러는 것도 아니고 꼭 남들을 걸고 넘어지려고 하고..

.또 더 비열해보이는 것은 무리를 이루어서 나대려한다는 사실이죠.
참 어이가 없었어요.


그리고
그간 다투던 기독 불교 무교의 일단의  사람들이 나를 대동단결하여 깐다고 했는데
그럼 내가 국가 민족간의 통일보다 어려운 
종교간 통일을 이루워 낸 사람이 됩니까?

그리고 인터넷에서 님들이 까든 말든 입니다.
감정 소비하면서 그렇게 사시든 말든 알아서 하세요.
다 자기 손해입니다.
인생 낭비죠..
(뭐 저도 마찬가지이니까..
나나 님들이나..뭐..)
암튼
성인들이잖아요.  

난 나하고 종교에 대해 소소하게
아는 것은 별로 없고 부정확하지만..대화를 나눌 사람이  그 한사람이
잘 난 수백명 보다 더 좋습니다.
그런 사람 하나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고요.


도대체 이곳 댓글들의 말투나 글내용들이 왜 그렇게
유치 오글 거리게 됐는지..
가생이 전체 게시판 중 가장 심한 거 같으요..
좀 도 시간이 지나면 이유 자세히 알게 되겠죠.

그런 사람들 제발 내글에 되도록 댓글 달지 말기를...

==========================================

그리고 이 글을 막 다 쓰고 있는 지금 이 시간..
윗 글을 꼭 올려야하나를 두고 고민이 됩니다.
글을 쓰다가 치유가 되었는가 봅니다.
시간 지나가고 보니
헬로가생님 말처럼 그리 되었는가.

그러나 올려야 할 이유가 있어서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바로 댓글들의
행태 때문이죠.
고쳐져야 한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백전백패 16-08-24 17:23
 
역시  선생님이셨군요 ! 호호호호
     
도다리 16-08-24 17:39
 
백전백패님아 그 무리들의 행태에 대하여
님은 어케 생각하시는지. 님도 일원이신가?

그 자들의 행태에는 공통점이 있어.

뒷담화에 특화 되었고, 비열하고
무리를 이루려 하는데
성격이나 가치관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말투 등인데 그것도 몰라..저 나이에.

진짜 중요한 것은 저런 것들 서로 친해지면
반드시 서로를 이용해 먹으려 들지.
배신하고 배신 당하고  그럴 것들인데도 서로 그걸 몰라..
서로 속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이나 행동에서 다 드러나는데도  남이 모른다고 보는 거지.
 그중 특히 심한 사람들은 4명쯤 되는데
내가 볼 땐 그거 고치기 힘들어
사람을 볼 줄 알아야 자신도 고쳐나갈 가능성이나 있지.
뭐 그렇게 살다 가면 그만이고.
말 해줘봤자 알아 듣지도 못할 거 괜한 짜증만 얻게 되지.
이렇게 말하고 보니
어느새 나도 저 인간들하고 똑같은 인간이 되었군.

나도 한번 제대로 세를 결집해서
저 일당들 사람 한번 만들어 봐?
하긴 뭐 나도 이런데 뭐 ..누가 누굴.
          
사고르 16-08-24 17:44
 
어느 부분이 그리 불편 하세요? 다른 게시판과 다르게 종게는 한가지 이슈로 짧고 굵게 이야기 나누기보다 꽤 길게 진행이 됩니다. 저도 하루 이틀 접속 안하면 게시판 새글의 흐름을 모르니까요
          
페리닥터 16-08-25 02:13
 
아래 적었던 댓글 못보셨을까봐.....여기 붙여넣기 합니다.

도다리님....하나 권유해 드릴게 있습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무신론자이기 때문에...깊은 내공이 있음에도 가볍게 떠보고 빈정거립니다.
그런 거에 당하시면 안됩니다.

어떤게 당하는 거냐?
호흡이 빨라지고 얕아지며...생각이 많아지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게 당한 겁니다.....교감신경흥분증상이죠.

이렇게 해보세요.
머리와 가슴이 함께 움직이면 안됩니다.
머리는....판단하는 기능을 합니다....그러니 오직 판단만 하세요.
쓰레기글인지....댓구할 만한 글인지....판단하세요....버려야할지 말아야 할지 선택하세요.
이때...가슴이 움직이면 안됩니다.

만일 가슴이 뛴다면....가슴은....호흡으로 조절합니다.
들숨10초.날숨10초.....이것으로 모든게 해결됩니다....이건 평상시에 해도 몹시 좋은 겁니다.

머리와 가슴은....따로 놀아야 합니다.
이건 거의 수행에 가까운데....아주 쉬우면서 어렵습니다.
호흡하는 법을 자꾸 잊어버리니까.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수록....님은 도사가 됩니다.
기쁜 일은....머리와 가슴이 함께 놀게 해주시고....그러면 호연지기가 늘어납니다.
나쁜 일은....철저히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아야 합니다.

호흡이 얕아지고 심박수가 올라가는 건....흉부호흡을 하기 때문입니다...배가 안나와요.
그러면 우리몸중 가장 큰 혈관인 복부대동맥이 눌립니다.
복부대동백이 눌리면....심장쪽에서 머리쪽으로 가는 경부동맥쪽으로 피를 많이 보내게 됩니다.
그러면 얼굴은 붉어지며 심장은 모자라는 산소를 보충하기위해 더욱더 빨리 뜁니다.
그 결과는....수명단축입니다.

스트레스는 호흡으로 조절하세요....그러면 심장이 안정을 찾습니다.
머리는...머리의 기능답게....빠른 판단....그겁니다.
머리가 어떤 결론을 내는지.....심장은 지켜보기만 하세요....따로 놀아야 한다 그말입니다.

이건 머저리 글이네....이건 괜찮네...답을 해줄까 말까....빨리 결정하세요.
심장의 흔들림 없이....그거 할 수 있으면....님의 내공은 대단해진 겁니다.
힌트를 준다면...머저리글이 많아요...댓구할 필요없죠...전 그렇습니다.
그럴 땐....마음속에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앙금도....기억에서 싹 지우세요.

자...이제 방어대책은 되었으니.....공격도 가끔 해보세요.
조건은....심장에 흥분이 없어야 합니다....즐기는 맘으로.
어떤 애들은....그런 맘으로 당신을 떠보거든요...즐기는거죠...이젠 당신도 가능해요.
그럴때는....상대방에 대한 마음의 가책은....없어야 합니다....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니까.

제가 보니까.....님은 자기말에 너무 책임을 많이 지는 거 같아요....신중하다 그말입니다.
책임 안져도 됩니다....책임은 책임지고 싶은 사람에게만 하면 되요...
모든 사람들에게...자신의 한 말을 책임지지 마세요....상대적이야 합니다.세상은.

가지고 논다 생각하면 됩니다.
너는 떠들어라...난 모르겠다...그런 맘을 가지세요.
항상 자기편이 되세요...남은 필요없어요...아니 필요한 남은 딴데 있어요.
그런 사람하고만 놀면 됩니다....나머진 다 쓰레기입니다.

현실 생활에서도....아무하고나 다 진실되고 친하고....그러면 안됩니다.
당신이 피곤해져요....긍정적이지 않은 애.나쁜 습관이 있는애.예의없는 애...다 짜르세요.
짜를 때는 과감하게....피도 눈물도 없이....3번만 거절하면 다 짜를 수 있습니다.

당신 주변에...당신을 이해해주는 사람....1명만 있어도 부자입니다.
그러니...아쉬워하지 마세요....아쉬운 건 항상 저쪽이었지 않습니까?
               
우왕 16-08-25 02:27
 
호흡을 할때는 항상 발에 체중이 실린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상기병을 막아주죠
잘 안되면 엉덩이 쪽만 방석을 깔아 줍니다
아시겠지만 혹시나 싶어 적어 봅니다
미우 16-08-24 18:05
 
무리라 ㅎㅎ 어떤 무리를 말씀하시는지?

제가 님은 그래도 반감은 없다고 아래서도 말씀드렸죠. 그 이유는 그 글의 주제와 상관없이 소통하고자 한다고 적으셔서입니다.
사람들의 비판이나 비아냥에도 이유가 있는 겁니다.
님의 마음에 안든다고 싸잡아 무리라고 표현하시는 님의 그 시각처럼 다른 이들도 저마다의 시각이 있고 이유가 있는 거라고요.

토론 목적의 게시판이나, 소통 목적이 아닌 경전 문구 몇개 던지고 포교 하러 다니는 치들부터
주장의 수준이나 질은 형편 없으면서 비판은 듣기 싫어 반말 툭툭 나오고,
애초 자기 수준은 생각 안하고 가르치겠다 덤비는 오만함부터
토론과 지식의 나눔보다 내가 아는 한자를 주입하겠다 덤비는 치들과
과학이 다는 아니겠으나 허위임이 과학이라는 수단으로 밝혀진 내용도 우기며 정신승리 하는 부류들까지
한달 후 님이 죽는다고 하면 님 반응은 어떻겠는지 모르겠으나, 이런 일도 이런 개념도 있다가 아닌 몇월 몇일 다뒈진다는 글이나 던지고 가는 류도 있고.
님은 어떻게 대해야 옳다고 보는데요? 물론 그렇든 말든 비판이나 단순 비아냥이 아닌 욕지꺼리부터 던지는 행위는 저 역시 좋게 보진 않습니다만.
해서 개개인이 이유가 무엇이든 태도가 비슷해보이니 무리로 단정지으시나요?
이유나 선후만 제외하면 그런 글에서 똑같거나 더한 행태로 맞받아치는 치들은 같은 무리가 아니구요?

댓글들의 행태 이전에 댓글이 달리는 글의 행태부터 논해 보시는 건 어떨런지.
삶이 웃긴 것처럼 글도 웃길 수 있습니다. 철학이 그런 것 아니던가요.
설파가 목적이면 그런 웃기다는 소리쯤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이거나 타개해 이해시킬 아량 정도 가졌어야 남에게 뭔가 설파할 수준이 되는 거겠죠.
웃기는 소리네..라고 달린 댓글이 다른 토론에서는 비아냥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철학을 논하려는 게 맞다면 충분히 숙고해볼 가치가 있는 댓글 같은데요 저는.

그리고 애초 이곳이 생긴 이유가 일반적인 토론이 진행되지 않는 몇몇 종교와의 극단적인 분쟁을 타 토론 소재와 분리하기 위해 던져진 곳입니다.
만화 게시판이라고 보여서 19금 그림 던지고, 혐짤 던지고 하다 욕먹으면 무리들에게 왕따 당하는 건 아닐 겁니다. 태생이 어떻고 뭐하는 곳이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살피는 게 보통이죠.
그 중에 바람직하게 달라지면 더 나은 부분도 분명 있겠지만 위와같은 이유도 있음은 생각해보셨는지.

두서없이 써서 좀 그렇긴 한데
무리요? 이곳에 어떤 무리가 있는 것 같나요?
반대로 어떤 글에 공감한다며 동조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도 글쓴이와 같은 무리가 되나요?
언타깝지만 그 한마디에 님도 이젠 다르게 보이지 않는군요.
세상 일에 죽이 맞아 휩쓸리는 군중 심리도 없는 게 아니나,
나와 다르니 저것들은 한 다스라는 심리 역시 군중 심리보다 전혀 나을 게 없다고 봅니다.

아 잊었는데, 물론 무리라는 표현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 이런 글 적는 것처럼.
다만 이제 지적이란 걸 해드리자면 님 외에 모두가 무리겠죠. 한무린지 두무린지 모르겠으나.
     
헬로가생 16-08-24 19:50
 
저도 미우님처럼 도다리 님을 그래도 좀 좋게 봤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맘을 바꾼 것이 아니라  말만 바꾼 것이잖어요."
"그냥 오냐 오냐 알았다해서  보내려고 한 거죠."

이 부분을 잘 보세요.

한마디로 "똥파리라 생각하지만 아니라 해줄테니 꺼져라" 이 말을 했다는 거죠.
그걸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다니...

생각한 것보다 훨 아닌 분이네요.
도다리 16-08-24 18:35
 
미우님은 뭐 그렇게까지 진지하고 길게 쓰셨어.
그거 아니고요
무리라는 표현도 님은 신경쓰실 건 없어요.

난 대화의 기본적인 예의를 언급하고 있는 겁니다.
아무리 상대방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저런식으로 비꼬는 말투하며  일부러 사람 가지고 노는 따위의  그런 행태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특히 내가 언급한 건  아래 헬로가생님이지만
사실은 @@그 사람이 더 문제 입니다.
특히 그런 사람은 직접 한번 만나서 그렇게 살지 맙시다라고
술 한 잔 마시면서 얘기도 하고 싶도록 만들어 줍니다.

인간적으로 좀 힘든 사람 아닌가하는 느낌을 줍니다.

암튼
종게 어울리는 지식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여기는
먼저 대화의 예의를 좀 먼저 갖추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아무도 그런 것에 관심도 없는 것 같고
직접 나한테 한 말을 기회로 한번 내쳐 본 겁니다.

기왕이면  좋은 곳이 되어
내도 여러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싶어서였죠.
몇사람만  자중하면 되겠다 본 거죠.

뭐 이러다..
여기는 희망이 없는 곳이군 하고 .....떠나면 또 남은 어떤놈은
그걸 튕겨져 나갔다고 표현하겠고...내몰았다라고 자찬 하겠죠.
기가 막힌 사람들입니다.

정확히 표현하지는 않겠지만
딱 한 넘..
그넘은 내가 언제나 주목해 볼 겁니다.
인간쓰레기로써 정말비열한 넘.
     
헬로가생 16-08-24 20:01
 
저한테 똥파리라 먼저 부른 게 님입니다.
그전엔 님과 나 사이엔 아무것도 없었구요.
근데 님이 예의를 찾아요?

토마소님한테 하는 것때문에 님이 정의감에 불 타 그랬다구요?
그럼 토마소님이 남에게 찍찍 해대는 반말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전 그래도 아직 토마소님한테 반말 한마디 안 했는데.

기본적인 예의?
기본적인 예의라구요?
누가 예의를 안 지켰는데요?
제가? 님이? 토마소님이?

"정확히 표현하지는 않겠지만
딱 한 넘..
그넘은 내가 언제나 주목해 볼 겁니다.
인간쓰레기로써 정말비열한 넘."

ㅋㅋㅋ
말하시는 꼬락서니 보소...

돌려 말하지 마세요.
왜굽니까?
그냥 말해요.

그런다고 고상해 보이지 않으니까.
     
우왕 16-08-25 02:43
 
얘기를 들은거나 마찬가지군요
최소한 내몰았다 자찬하진 않아요

도다리님이 잠깐 게시판을 보고 다 알았다 글을 쓰시기에 저도 같은 방식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보통 새로운 분이 오면 살짝 찔러 봅니다
예상보다 반응이 크군요

이해 관계가 어찌되었건 먼저 지적을 한 점에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괴개 16-08-24 19:11
 
예의를 갖추는 건 개독 어그로 3대장이 나타난 이후로 사라졌죠.
성인군자가 아닌 다음에야 때린데 또 때리면 화내게 되어있구요
이 게시판에 있던 사람들은 하도 같은 곳을 얻어맞아서 예의 같은 걸 차릴 여유가 없어요.
예의를 받고 싶으시면 자신의 주장만이 아닌 팩트로만 공격 하시면 됩니다.
개독 3대장마냥 구라를 까면 비아냥밖에 받을게 없어요.
헬로가생 16-08-24 19:48
 
"맘을 바꾼 것이 아니라  말만 바꾼 것이잖어요."
"그냥 오냐 오냐 알았다해서  보내려고 한 거죠."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질이 낮은 분이셨군요.
그래도 어는 정도 좋게 봤는데.

"상대방을 비꼬는듯한 유치하고 비열한 말투들..  인격이 망가졌단 증거로 보입니다. 저에겐."

님이 남을 똥파리라 부르는 건 비꼬는 게 아니구요?
전 토마소님 하고 대화하는데 끼어들어 제게 비꼼을 날린 건 님입니다.
님이 시작했다구요. 아셨어요?

"난 나하고 종교에 대해 소소하게
아는 것은 별로 없고 부정확하지만..대화를 나눌 사람이  그 한사람이
잘 난 수백명 보다 더 좋습니다.
그런 사람 하나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고요."

그럼 딴 사람들 무시하고 그 사람이랑 쪽지 나누세요.
아님 남이 뭐라하던 시간낭비 말고 무시하세요.
꼭 감정 못 다스리고 일일이 반응하는 사람들이 존심 지키려고 이딴 말 하죠?

"그런 사람들 제발 내글에 되도록 댓글 달지 말기를..."

댓글이 두려우면 글을 쓰지 마세요.
그리고 글 좀 정리해서 알아 먹기 쉽게 좀 쓰세요.
지청수 16-08-24 20:07
 
며칠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보아온 헬로가생님은 막말을 하며 아무 이유도 없이 상대방을 난도질할 사람이 아닌데, 왜 이런 논란이 생겼는지 의아스럽습니다.
     
헬로가생 16-08-24 20:30
 
먼저 사람을 똥파리라 부르며 건드려 놓곤 남 보고 예의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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