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글은 860번 코마소님의 게시글에서 유래된 다툼으로서
헬로가생님의 노고와 애씀에 대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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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간 감정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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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올라온 것은 맞는데..
순간 감정이 아니라 지금도 님과 그 무리들한테는 감정이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말투하며 내용들이 참으로 유치하고, 하고싶은 대화도 방해 받았으니..
이유도 확실하고요.
이런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종철게에 무리지어 있을 수 있는가.
사이비나 허무맹랑 등 뭐 이런 저런 사정이 있어서 그에 대한 반응으로 일부러 그러는 가?
그렇더라도
말투나 댓글들의 내용은 너무나 맞지 않다. 유치하고 비열하다...
게시판 물 다 흐리고 있다. 보는 나도 눈살이 저절로 찌푸러진다.
같이 나이든 성인이라는 것이 창피하다 성인대가리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말을 바꿨다.
애들입니까?
사건의 흐름과..그 때 내 말투를 보세요.
그리고
힌트도 줬잖아요.
첫 말은 감정적인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이 맞습니다.
저 님들 하는 짓들을 보니 똥파리 맞구나
그 말을 한 것이고요
두번째
"님은 똥파리 아니다. 똥파리는 똥 아닌 것에 날아들지 않는다.."
이건 알아 듣기 쉽게 썼다고 생각했는데..
똥아닌 것에 똥파리가 얼마든 날아가 앉죠.
맘을 바꾼 것이 아니라 말만 바꾼 것이잖어요.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을 하려하지 않는 사람
말이 너무나 유치한데도 그걸 모르고 ,질기고 질기게 달라붙는 사람과는
더 이상 말 싸움 조차도 싫었기 때문입니다.
3푼짜리 자존심이 자기 자신을 깍아 먹는 사람들이죠.
그냥 오냐 오냐 알았다해서 보내려고 한 거죠.
예를들어 술 취한 사람과는 저렇게라도 빨리 대화 끝내고 보내야 서로 좋은 것인데
그 조차도 안 통하더이다.
꼭 이렇게 일일이 쓰게 만들다니... 그 때 힌트도 줬잖아요..
만약 그걸 안다면
님의 대응은
.님이 왜 그러하게됐는지 그간의 배경 설명을 하고 저에게서 사과를 받던가
.아니면 부끄러움을 깨닫고 자중 하던가
.또는 그 취급 받은 것이 정 기분 나빴다면 나에게 집적 욕을 하고 싸움을 걸던가..
그랬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님 너무 하신 거 모르시죠? 너무하십니다.
몇년이나 사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신의 뜻 철학의 깊이 찾기 이전에 사람은 사람을 먼저 알아야 해요
신이든 철학이든 사람 대가리에서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