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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5 22:10
두 가지 질문
 글쓴이 : 푯말
조회 : 549  

이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 이 세상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이 의문의 답을 구하면 모든 혼란에서 벗어나게 되리라.


※ 적극적으로 이 의문의 답을 구하지 않는다면 나날이 더욱 혼란스럽게 될 것이다.


겨우 이 의문을 알아보는 인간도 없나? 가생이 종철게 수준 낮아도 너무 낮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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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8-25 22:12
 
한 가지 질문: 8만명 어찌 생각하세요?
사고르 16-08-25 22:13
 
존재하는것 아재
존재하지 않는것 아재가 상담했다는 사람들  혹은 아재 제자 아재가 싸웠다는 심리학박사,생물학박사,종교인.아재가 만난 여자 기타 등등

모든 혼란이 사라졌네요..
     
헬로가생 16-08-25 22:19
 
존재하는 것: 선문
존재하지 않는 것: 답
          
사고르 16-08-25 22:19
 
아....해방되었습니다...
          
미우 16-08-25 22:21
 
저도 한마디

존재하는 것: 노답 & 답답
존재하지 않는 것: 답
               
사고르 16-08-25 22:24
 
질문이 두개고 답도 두개라 답답하네요
                    
헬로가생 16-08-25 22:24
 
답다디 답다디 답다디 답~


죄송합니다...  ㅠㅠ
                         
미우 16-08-25 22:33
 
이상은 방금 막 동남아 순회를공연히 마치고 오신 헬가님의 무대였습니다!~ 짝짝짝
                    
미우 16-08-25 22:25
 
일노답 하니 다답답 하고
이노답삼노답 하니 깔깔깔 하여라.
                         
사고르 16-08-25 22:26
 
미우복음 1장 1절
헬로가생 16-08-25 22:18
 
한 가지 질문: 여섯시간 지속되면 좋나요?
     
사고르 16-08-25 22:25
 
존재하지 않는것인데....
대도오 16-08-25 22:24
 
좋은 전략이십니다.

말수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신비감을 조성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추가 하자면,
정의로와 보이지 않는 심판과 랜덤한 반응을 추가하시면
효과는 배가 됩니다.

님 스타일을 추정해 보자면, 무척이나 답답해 하실 듯 하지만..
효과를 생각해보시면 시도 해 볼만하다고 보입니다.
우왕 16-08-25 23:35
 
이게 푯말님의 의문이라면 대화가 이어질텐데요

겨우 이 의문이 아니라 거의 모르고 삽니다

안다고 하면 모르다는 거

알거 같은 사람은 많이 봤죠
     
푯말 16-08-26 00:33
 
나는 '겨우 이 의문'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어.
왜냐하면, 이 의문은 사람이 자신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풀어야할 가장 기초적인 의문이니까.

종철게 사람들이라면 내가 상담을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보다 훨씬 나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군...
심지어 초등학생들 중에도 가장 첫번째 대답은 쉽게 하는 아이들이 적지 않게 있는데.....
후..................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네.....
유수8 16-08-26 00:40
 
지럴도 풍년이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질문 수준도 유치하지만 이제 이 관종병이 거의 불치에 가까울 정도로 ..

질문 던져놓고... 남들에게 댓글 다는건 어케 해서든 조롱만 달며 꼬투리만 잡으려는 질 낮은 수준이라. ㅉㅉㅉ

어그로도 이런 ㅂ ㅅ 같은 어그로는 첨 보네..

사탕이는 짜증이라도 유발시켰지.... 이건 먼 되도 않는 관심구걸인지... ㅋ
화검상s 16-08-26 00:49
 
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장애' 라고 생각합니다.

" 장애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

(장애=문제=근심=걱정?) 사람이 인식하는 경험에서 그것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나, 자기 자신이 결정 하는 것이겠지요..

그야말로 우주 만물을 바라보는 것을 나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은 달라지는 것이죠♥
화검상s 16-08-26 00:57
 
또 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사랑, 질서, "온전한 의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진리! 참 도..
모든 인간은 끝없이 해답을 갈구하고 끝없는 욕망 가운데 초인(신)을 꿈꿉니다.
하지만, 이 전 선배들의 수천년의 가르침을 통해 모든 것들이 부질없고 헛되며 안분지족하며 감사하고 만족함만 못하다는 것을 알고,, 진정한 절대자! 참신! 성경의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의 구주 예수님을 섬기며 사는 것이 인생이 참 의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인생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찬송, 찬양하게 하려고 만드셨다고 분명히 쓰여져 있답니다. 그것이 진리인 것입니다.♥^-^*
moim 16-08-27 14:41
 
진지하게 답하자면
상상하는 모든이것은 누구의 머리속에든 존재합니다
생각하지 못하는것들이 존재하지않는것들 이죠
하지만 존재의 의미를 실체로 본다면 그답은 달라지겠죠
어건 저만의 답일테고 또 다른사람들의 다른답도 있을겁니다
모든답은 하나가 아니기때문이죠
근데 그많은 깨닮음을 깨우치신분께서 왠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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