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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6 06:36
추가분 올려 봅니다. ^^ 有
 글쓴이 : 대도오
조회 : 535  

제로니모님 아이디의 뜻이 좀 헷갈리네요.

틀리면, 말씀주시면 다시 그려보겠습니다.

백전백패님은 직접 별사진을 찍으신는 것 같으시니....

레종프렌치님은 순전히 저의 첫느낌을 그렸고.. ㅋㅋ

유수8님은 이모티콘을 참고했습니다.

지청수님은 제 느낌대로.. 성경박사라는 느낌으로.... ^^;


제목_없는_아트워크 5.jpg


혼자서 심심할때마다(?) 그림 연습을 하는데..

흥미로운 재미있는 걸 그려 보는게 가장 좋다고, 유튜브에 보니 조언을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냅다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 그리고 싶은 것들을 막 그려 보는 중입니다.



혹시라도 불편하신 분 있으면, 언제던지 말씀주시면 됩니다.

큰 의미는 없고, 그냥 자주 보는 아이디 분들을 표현해 보는 혼자만의 연습이니깐요. ^^;

재미있게 봐 주시면 너무 감사한 일임은 말할 필요도 없겠구요...

그럼.. 아침이네요.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 ^^;




아래는 아까 그렸던 걸 약간 수정해 보았습니다.

제목_없는_아트워크 6.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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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6-08-26 07:24
 
마르키온이 졸지에 바바리맨이 됐음... ㅋㅋㅋ
     
대도오 16-08-26 16:06
 
신발은 신겼는데..... 신약을 옆구리에 끼워 보겠습니다.

덕분에 미르키온이 누군지 알게되었네요. 감사드립니ㅏ. ^^;
백전백패 16-08-26 07:43
 
워메... 감개가 무량하네요  그림 죽여줍니다..
대도오님 땡큐요
     
미우 16-08-26 07:44
 
헛 어느새 취미까지 알아오셨네요.
          
백전백패 16-08-26 07:46
 
흐흐흐흐흐
     
대도오 16-08-26 16:07
 
허접한 그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력이 좀 있으면.... 애니매이션으로 님이 위에 올리신 사진과 그림을 조합해드릴 수 있을텐데..
아직은 허접해서 안되네요.

나중에 틈틈히 해 보겠습니다. ㅎㅎ
미우 16-08-26 07:44
 
원피스가 알록달록 이쁜 걸로 바뀌었군요 ㅋㅋㅋ
헬가님 제모 좀...
내 꼬리는 어디갔다냥!~(대도오님 계속 귀찮게 해드려야지 ㅋㅋ)
     
헬로가생 16-08-26 08:18
 
바지 좀 잎혀줘요... ㅠㅠ


ㅋㅋㅋㅋ
          
미우 16-08-26 08:20
 
저도 ㅠ.ㅜ
이렇게 헐벗을 수가 ㅋㅋㅋ
          
백전백패 16-08-26 11:20
 
아하하하하하  오늘  두분때문에  엔돌핀  넘쳐흐르네요

하의실종패션    우하하하
          
레종프렌치 16-08-26 17: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수8 16-08-26 09:33
 
레종님 넘사벽...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부공삼매 경지에서 꼬나물은 담배가 아주 인상 깊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우 16-08-26 09:36
 
유일하게 땅을 밟지 않는 자!~
          
헬로가생 16-08-26 09:39
 
ㅋㅋㅋㅋㅋ
     
미우 16-08-26 13:35
 
좋아하실 때가 아닙니다.
유수님도 하의실종, 더구나 님은 상의마저 거적때기 ㅋㅋ
          
사고르 16-08-26 17:23
 
바가지 머리 추가
     
레종프렌치 16-08-26 17:34
 
제가 실제로 담배를 물고 삽니다....워낙에 꼴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도오님 겁나 예리하신 분 ㅋㅋㅋ
          
대도오 16-08-26 17:53
 
레종프렌치가 담배 이름인지라.. ^^;

지난번에 푯말님과의 대전(?)을 상상하면서 그린 그림에도

작은 레종프렌치 그려 놓았는데.. 혹시 눈치 채셨나요? ㅎㅎ
제로니모 16-08-26 13:29
 
헉 제 그림두 있네욤. ㅎ

깜놀.

근데 어항들고 구름타고 있는건가요?
빨가벗은거 같기두하궁. 또 앞에 동그라미는 담배연기?ㅋ

ㅎㅎ

그림 설명 좀 부탁드려욧!!
     
미우 16-08-26 13:36
 
제로(Zero)에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가 어항 속에 있는 것 같은데 나머진 잘...
제 추측은 여기까지. ㅎㅎ
          
제로니모 16-08-26 13:39
 
오 . 글쿤요. 넘 단순해서 대박.  크흐흐
               
대도오 16-08-26 16:08
 
단순한 이미지로 정체성(?)을 표현해야 하는데다...

아이디와 이모티콘 밖에는 정보가 없으니.. ㅎㅎ

아이디어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제로니모 16-08-26 17:21
 
오 화가님 오셨당 ㅎ

음 미우님 말씀대로 상상하신거죠?  ㅋㅋ

사실은 이 닉은 4세기 교부신학자이자 철학자인 성 예로니모라는 성인 이름이에요.

니케아공의회 때 정한 삼위일체론의 해석을 정립하기두했죠.

과거 카톨릭 시절 제 세례명이기두. ㅎ

히브리식으론 Je- 가 예로 발음되지만  영어식으론 제로 발음되죠 ㅎ

보통 영어 이름 제롬의 원형이죠.
                         
대도오 16-08-26 17:43
 
오 그렇군요.
검색해 보고 아이디어를 다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가능할지는.... 일단 시도는.... ㅎㅎ

근데..지금것도 제법 마음에 들어서... ㅋㅋ... 간단하게 아이디를 유추 할 수 있는 게 핵심인지라..
(캐스팅에 불만있으면.... 죽여 버릴꺼여.... 조지 R.R ㅋㅋ)

외국인 친구들 중에 제롬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그게 영어로 세인트 제롬을 뜻하나 보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제로니모 16-08-26 17:46
 
아네욤 ㅎ

지금 것도 충분히 맘에 들어욤 ㄱㅅ

그냥 아뒤 이름 설명해드린거에용.  ^^
제로니모 16-08-26 13:38
 
헉 사고르님은 여성분인듯 ㅋㅎ
     
사고르 16-08-26 13:41
 
ㅎㅎㅎㅎ 사실 저는 의미 없어요....
          
대도오 16-08-26 16:08
 
좀 다르게 그려 보게... 아이디어를 주세요.. ^^;
               
우왕 16-08-26 16:52
 
사고르님 여자분이시면 옆의 짤로다가 그려주세요ㅎㅎ
                    
사고르 16-08-26 17:01
 
저는 남자에요.............
                    
대도오 16-08-26 17:01
 
이미 사고르님 이모티콘의 육덕 처자를 그린 건데요.. ㅠ.ㅠ.
뒤에 벤츠 마크 박고.....

더 이상은 못 그려요. 실력의 한계라는....ㅎㅎ
                    
우왕 16-08-26 17:06
 
아... 그런데 그림에 가슴이....가슴이
                         
사고르 16-08-26 17:13
 
보고싶은것만 보고 볼수있는것만 보시는군요.......그건 가슴이 아니라 산입니다...
                         
제로니모 16-08-26 17:22
 
우왕. 

진짜 우왕님 오셨당 ㅋ
                         
미우 16-08-26 17:31
 
그것도 산은 산이군요. 갑자기 물은 물이라는 누군가의 헛소리도 함께 떠오릅니다.
                         
우왕 16-08-26 17:54
 
아직 제가 심력이 부족하여 잘 못 보았군요
옆으로 누은 산이로다ㅎㅎ
레종프렌치 16-08-26 1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도오 16-08-26 17:44
 
오 오셨군요.

마음에 쏙 드신다는 표현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공간이 넉넉하다면, 책을 몇권이라도 그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레종프렌치 16-08-26 17:49
 
마음에 듭니다....대머리는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도오 16-08-26 17:52
 
감사합니다....

대머리는 은둔 도인들의 간단한 상징인지라... ㅎㅎ (라고 제가 생각합니다. ㅎㅎ)

(캐스팅에 불만하지맛... ㅋㅋ)
대도오 16-08-26 17:47
 
발상인이랑 mask12님은... 어려워서.. 아직.. 어찌 해야 할지.... ^^;
     
사고르 16-08-26 17:50
 
발상인님  발이 밥상인 사람이죠....  mask12님은 얼굴이 12개
          
미우 16-08-26 17:52
 
메두사?? 아니구나 그건 머리카락이지 ㅋㅋㅋ
          
대도오 16-08-26 17:57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더 필요해요.. ㅎㅎ
               
사고르 16-08-26 18:00
 
그렇죠..맘에 안드시면 그냥 .....맘에 들때까지 아이디어 내겠습니다.
                    
대도오 16-08-26 18:02
 
ㅎㅎ....... 맘에 안 든다는 게 아니라요.. ^^;

실력이 허접해서.. 뭔가 번뜩이는 순간에 그려야 되거든요.

위에 그린 그림들도... 그냥 번쩍이면서 순식간에 그려낸것들이라....... ^^;
                    
대도오 16-08-26 18:04
 
근데, 사고르라는 닉네임은 무슨 뜻이예요?

사전에도 없구-_-;, 구글 해 보니... '사골'의 오타로 가끔 잡히고.
그래픽 카드를 사골로 우려서 쓴다는 뭐 그런 내용도 나오긴 하더군요.
                         
사고르 16-08-26 18:05
 
사골의 오타입니다..  ㅋㅋㅋ 그게 뜻이에요
백전백패 16-08-26 18:09
 
근데  미우님패션은  귀여운  하의실종 잠옷같다능
     
대도오 16-08-26 18:10
 
맞아요. 잠옷 느낌으로 그린건데... -_-;

몰라주시더군요. ㅎㅎ

레이스 달린 짧은 반바지 입혀 놓았어요....
          
백전백패 16-08-26 18:1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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