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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6 14:19
푯말의 정체 드디어 드러나다!!
 글쓴이 : mask12
조회 : 859  

오유에서 '마파도'라는 아뒤를 쓰시는 분이 올린 글인데.. 아래 링크 걸어 드리죠.

정말 웃기네요 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sy&no=157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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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르 16-08-26 14:37
 
관심분야라 이 긴 글을 처음으로 정독했습니다....몆명 당했군요....뭐라 말해야할지.....
미우 16-08-26 14:45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잖아 링크 같은 거 하나도 안들어가봤지만 다른 분들 말에 어렴풋이 아닐까 싶었지만 역시.
발상인 16-08-26 15:09
 
박원봉씨란 분과 행동,태도,말의 패턴이 동일한 것으로 미루어 당사자라고 보는게 타당하겠네요.
사고르 16-08-26 15:29
 
사고르 16-08-26 15:30
 
http://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665717&no=14
맛만보세요 빼박이네요 ㅋㅋㅋ
     
대도오 16-08-26 16:01
 
헐..... 이거 푯말님이 직접 그리신 건가요? 엄청 잘 그리시네요.. ㅠ.ㅠ.
          
mask12 16-08-26 16:03
 
직접 그린거 아니겠죠..
아마도 사이비 추종하는 애들중에 그림 좀 그리는 애 있을듯.. ㅋ
               
대도오 16-08-26 16:09
 
헉 잘못되었으면.. 제가 그런 역할을.. ㅎㅎ
          
헬로가생 16-08-26 20:45
 
저런 개성 없는 짜집기 그림보다 대도오 님의 진솔한 그림이 훨 나아요.
대도오 16-08-26 16:04
 
새로 밝혀진 내용은 없는 듯..

여기서 짧은 시간 봤던 모습과 똑같네요.. ^^;

진실성 하나는 인정해 드립니다.... 문제는 수준이지..
     
미우 16-08-26 16:13
 
엥? 자세히 안보신 것인지도 ㅎㅎ
          
대도오 16-08-26 16:15
 
제 생각에 푯말님은 진실한 분입니다.

문제는 내용과 그 수준에 있는 거지.. 적어도 거짓말을 하시는 분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
               
대도오 16-08-26 16:20
 
상담 건도... 아마 숫자를 헷갈리셨을 듯 싶어요.

스스로는 8만명이라고 믿고 있는 건 '사실'인데

'진실'은 기억력 감퇴 혹은 산수교육 부족으로 인한 착오겠지요. ^^;
                    
미우 16-08-26 16:49
 
사고르님 첫댓글에 이미 있네요 답이...

8만명이라... 1:다라니 촛불집회에 낑겨서 옹알이라도 한겐지...
                         
대도오 16-08-26 16:51
 
아.. 네..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옹알이하고 상담하고 구분이 안되셨다는 착오도 포함되어 있겠네요. ㅎㅎ
우왕 16-08-26 16:44
 
소라넷;

가시는분 발목 잡지 말자구요
어서가이소
제로니모 16-08-26 17:05
 
음 이 양반 참. 걸인이구먼.

온동네 방네 같은 래퍼토리넹 ㅎ

데카르트 명언 얘기나 창조진화론 얘기 등

내용도 다 같넹.

컨텐츠라도 다양하고 많거나 내용의 깊이라도 있음 모르겠는데.

유료강의는 이런 수준으론 아니지않을까싶네요.

등록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놀라울지도.
그래서 더 심각한 듯.
     
미우 16-08-26 17:28
 
"세상은 넓고 호구는 많다"
레종프렌치 16-08-26 17:30
 
견적 딱 나오더니만 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6-08-26 20:48
 
아주 어쩜 예상한 것과 한치의 다름도 없이 일치하는지... ㅋㅋㅋ

소라넷...
유수8 16-08-26 18:50
 
대단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웬만한 정신세계가 아닌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헬로가생 16-08-26 20:46
 
사이비교주가 갖춰야할 조건은 다 갖고 있네.
외모랑 카리스마 빼고...
     
mask12 16-08-26 21:15
 
사이비 교주도 똑똑해야 하는데 푯말은 너무 무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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