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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0 10:25
질문에 대한부분 잘들었습니다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1,534  

고린도전서 9 장 13 절 -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제시하신 구절을 보면
 
제단을 모시는 이들...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음식을 준비하는사람
 
주변정리하는 사람  청소하는 사람 집회를 진행하는사람 등등 관련된 분들이 많을텐데
 
성전에 일을 하는 이들 제사장과 제단을 모시는이들
 
결국 저 구절만 보면  나눠서 유용하게 써도 된다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돈을 쓰는 결정권자가 있다는 개념보다 누구나다 쓸수 있다고 해석되는데
 
왜 결정권자가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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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6-05-10 10:44
 
개신교에서 성전은 교회(건물이 아닌 인간들의 모임)의 성도들의 몸 자체이고
그 성전의 일을 하는 제사장은 그 신도들 각각입니다.
     
나비싸 16-05-10 10:49
 
아그렇군요 그럼 본인들이 본인들에게 십일조 내도 문제 없다고 할수 있겠네요
본인들이 제사장이라면 돈을 본인들이 본인한테 쓰면 무한동력과 일맥상통하겠네요

아 가생님 혹시...헌금? 낼때 이름을 적나요?
          
헬로가생 16-05-10 10:57
 
그쵸.
자기가 자기돈을 자기한테 내야 하죠.
근데 또 문제는 십일조는 돈으로 내는 게 아님.
또 돈으로 낸다 해도 성전 관리하고 (이 경우는 몸이 성전이니 밥먹고 비타민 사먹고 목욕탕 가는 돈일려나? 그냥 생활비?)
남는 돈은 전부 불우이웃을 도와야 합니다.


전 헌금 낼 땐 이름 적지 않았습니다.
환9191 16-05-10 11:04
 
구약성경을 읽어보시면
제사장과 제사장 가족이야기가 나옵니다
시집간 딸은 응식을 받을수없으나 이혼당해서 돌아오면 받을수있다
제사장은 며 사람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아론자손을 말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모르지만 식솔들까지 합하면 몇만명 되었을겁니다
아론자손 이외의 레위인은 성전에서 봉사하고 유대인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이들은 토지를 주지 않았습니다
거할성과 가축을 둘 들만 주었습니다
나머지 다른 지파에서 드리는 십일조를 이들이 먹고 시장에서 나무를 사서 불때고 옷입고
살았습니다
     
나비싸 16-05-10 11:08
 
제질문은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것에 대한 해석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떤때는 직설적으로 해석하고 어떤때는 은유적으로 해석을 하니

어느쪽에 장단을 맞추어야 할지 몰라서 질문 드려요
환님글로 그럼 다시 질문 드립니다

성전의 일을하는사람이 아론 자손만 가능하고 아론자손이 제사장이라는 말인가요?

우리나라 사람중에 아론자손이 있나요?
          
헬로가생 16-05-10 11:14
 
이제 신약에서는 어쩌고 이러고 들어오실 겁니다.
레디 고.

도대체 남이 하는 말을 이해를 못하심.
               
환9191 16-05-10 11:21
 
당연하죠 구약이 폐기된줄 아십니까 아닙니다
유월절은 부활절로
칠칠절은 오순절로
수장절은 재림으로 바뀐것 뿐입니다

구약이 없어진게 아닙니다
                    
헬로가생 16-05-10 11:24
 
아, 저도 폐기됐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개신교가 하는 말이구요.
근데 한편으론 폐기됐다면서 딴편으론 십일조를 받는 그 인간들을 비판하는 겁니다요.

그래서 폐기 안됐다 합시다.
그럼 십일조를 누가 누구에게 어디에 어떻게 내야하는데요?
그럼 그 폐기되지 않은 구약대로 한번 말씀해 보세요.
                    
나비싸 16-05-10 11:29
 
어느장단에 맞춰서 춤을 출까요?

아론자손이 제사장이라는 말인가요?

우리나라 사람중에 아론자손 있나요?

이리 물어봐야 할지

어느때는 구약을 인용해 대답을 하고

어느때는 신약을 인용해 대답을 하시니

교회 청소하시면서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도 제사장아니가 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나는것....이것에 대한 해석부분인데

뭔가 나는것이라 함은 자생? 예를 들어 식물이 자란다 이런것으로 알고 있는데

누군가 우리집에 가져온걸 나온다고 표현하는건가요?
                         
헬로가생 16-05-10 11:29
 
교회 텃밭에 고추 깻닢... 등등...
          
환9191 16-05-10 11:33
 
아론 자손을 하나님이 선택했죠
아론자손에게 레위인을 선물로 주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은 사도바울을 선택했습니다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고 신약 성경을 기록하는 동안에도
가짜복음과 가짜교회가 다른쪽에서는 판을치고 있었고
심지어 바울이 사도가 아니라고 까지 헐뜯고 있는 시기였습니다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 입니다
아래 게시물의 저의 인용 성경 구절들을 다 읽어 보시면
답변이 될것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요 다음은 그계시를 받은 사도요 다음은 사도의 인도를 받아 교화를 양육하는 목사와교사
 벽돌 하나하나가 모여서 비로소 집에 되듯이 직임만 다를뿐 전체가 하나라는것입니다
직장에서 일하고 십일조를 드리는 직분도 있고
하루종일 복음 전하고 성경을 묵상하면서 양을 먹이고 치는 직분도 있습니다

그것을 부정하는모임이 브라더모임
교회가 하나라면 아무 문제가 안되는것인데
수많은 가짜교회 때문에 성경이 손가락질 받는게 ....
               
헬로가생 16-05-10 11:37
 
그럼 우선 그 가짜교회들의 상을 엎을 생각을 하세요.
가짜교회 욕하는 사람들이나
가짜교회때문에 기독교 자체를 오해(?)하는 사람들한테 뭐라 하지 말고.
                    
헬로가생 16-05-10 11:40
 
나한테 동생이 10명이 있음.
근데 동생들이 다 마을에서 개망나니짓을 하고 다님.
동네 사람들이 동생들한테 왜 그러냐 그러니까 개망나니 짓이 가훈이라 그런다함.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내 부모를 욕함.
그리고 우리 가훈을 욕함.
그럼 난 뭘 해야겠음?
우리 가훈은 원래 안 그래요오~ 하고 질질 짜면서 다녀야 하겠음?
동생들은 그러는 사이 또 딴집 가서 개망나니 짓을 하는데.
아님 동생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줘 패서 버릇을 고쳐놔야겠음?
                    
TAMA 16-05-10 11:42
 
근데 이게 예전에 예수님이 뒤엎은 상처럼 그냥상이아니라 뒤엎기 힘든 보통이아닌 상이 되서요. .자기 스스로나 잘 점검하는게 좀 더 확실할것같기도해요.
실제론 동생이 열명도 아니고 구분도 힘들어요.

어떤 문제든 또 누구에게든 비기독이든 아니든 오해는 기분나쁠수 있기 때문에 사람 성격에따라 참거나 충분히 뭐라 할수있는것같습니다.
                    
헬로가생 16-05-10 11:51
 
티끌 모아 태산.

악의 근본이 뭘까요?
한국 개신교의 타락의 이유가 뭘까요?
뭐가 아틸레스건일까요?
뭘 끊으면 똥파리들이 끓치 않을까요?
그 똥이 과연 뭘까요?

바로 돈입니다.
그리고 돈이 되는 헌금.
바로 십일좁니다.

국민이 깨어 있으면 나라가 망하지 않고
도둑놈이 국회의뭔이 되지 못합니다.
성도가 깨어 있으면 사기꾼 삮꾼이 목사 하려 하지 않습니다.

왜 성전의 장사치들의 힘이 신도보다 강하다 생각하십니까?
내가 한명을 설득하고 그 두명이 네명을 설득하고
진짜 예수가 하던 말이 뭔지
기독교인들보고 매주 일요일 샹들리에 걸려있는 예배당 안에 모여
친교나 맺으라고 십자가에 못 박혔는지.
돈 모아 건물이나 고치라고 했는지.

목사란 건 돈 받고 일하면서 말씀을 전하라 했는지.
바울이 돈을 받을 권리는 있지만 돈 받는 것이 복음에 누가 된다 한 말이 뭔지.
그걸 생각하고 두려움을 버리고 마음 속 깊히 진짜 예수 닮는 게 뭔지 생각하는 게
작금의 성도들이라면 똥파리들이 헌금 보고 낄래야 낄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의 대통령이나 그 나라의 모습은 유권자들의 모습이고 수준입니다.
그 나라의 기독교의 모습은 그 나라 신도들의 모습이고 수준이구요.
                         
TAMA 16-05-10 11:59
 
당연히 타락을 막으려고 노력은해야하고요. 그냥 위에 쓰신것처럼 야 이렇게해 라고 해서 쉽게 되는건 아닌것같아서요. 말하는것만큼 쉽게 풀릴 문젠아닌것같아서요.
돈이 누가봐도 옳지 않게 쓰여진다면 그걸 막으려고해야죠. 샹들리에가 걸려있다니 대단하군요.  친교도 어느정도는 참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게 당연히 메인은 아니지만.. 건물이 수리할곳이 있으면 수리는 해야죠.
돈이 복음과 구원에 상관이 있다고 하면 당연 틀렸죠.

하긴뭐 한탄하는것은 하는데 문제가 없네요. 제가 이제보니 님이 푸념하는 글에 댓글을 달고있었네요. 어차피 까는이야기만 해야 대화가 진전될것같네요. 여긴
환9191 16-05-10 11:42
 
단순 요약하면
아론 ~ 사도바울
아론자손 제사장 ~ 바울의동역자들
이시대에 그들은 살아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전한 복음은 살아있습니다
아론자손 제사장 ~ 사도바울의 동역자들 ~ 바울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교회
     
나비싸 16-05-10 11:47
 
다시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네요 오늘날의 제사장은 누굴 지칭하는건가요?
바울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교회의 청소하시는 분도 제사장으로 볼수 있냐가 핵심이라면 알까요?
거기 다니는 신도들도 제사장? 청소하시는분도 제사장?
          
환9191 16-05-10 12:08
 
사도 ~계시를 작접 받은 자
나머지는 사도의 말을 듣고 믿음을 가진자
사도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사도가 없습니다 그럼 끝인가요
믿음은 계속 전해지고 교회는 성도가 늘어 납니다
그교회성도 한사람한사람 전부다 사도가 될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는 딱 한명입니다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기때문에
사도로 인정받는것은 누구의 지명에 의해서가 아닙니다
그를 통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모든사람이 자연스럽게 인정하게 됩니다
각교회는 사도가 파송한 목사가 교회를 다스립니다
그러나 그것도 인위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수 없습니다
모두에게 성령이 있기때문에 순리를 쫒아 하는것압니다
               
헬로가생 16-05-10 12:15
 
그래서 혹시 그 사도가 안씨?
                    
환9191 16-05-10 12:21
 
참내
뭘 원하시는지 그쪽하고 이야기나 섞어 보셨나요
나는 성경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환9191 16-05-10 12:23
 
그들이 죄문제를 해결해 주던지 여
               
나비싸 16-05-10 12:38
 
지금시대에서는 사도라는 존재가 딱한명이고 전부다 사도가 될  조건을 가지고 있

다라는 말은 딱한명의 사도가 죽음? 또는 어떠한 사유로 인해 물러난다?고 했을시

사도는 한명이고 나머지분들은 대기? 라고 볼수 있는건가요?

다시 돌아가면 지금의 시대 사도는 없다

그런데 십일조는 한다

누구나 사도가 될 자격이 있다

사도만이 십일조를 받아도 된다는 말로 해석해도 됩니까?

결국 십일조를 받는 주체 및 근거가 무엇이며 그 자격요건에 대해 물어본것이 이

렇게 길돌아왔네요

처음 얘기와는 조금 많이 어긋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십일조에 대한부분에 대한 질문과

오늘날 종교의 십일조

걷어들이는자 바치는자 사도라는 개념의 매개체

자연스럽게 인정한다는 것도 그들을 믿고 따르는자(종교의계파)

들에 한해서만 인정이 된다면 십일조라는것은 그들만의 세상으로 판단하는것 아닐까요?

사도는 오늘날에 없다 라고 한다면 십일조 자체도 오늘날에는 없어야 하지 않을까

요? 사도만이 받을수 있다면
                    
환9191 16-05-10 12:56
 
일반적인 기독교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실일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받을 자격도 안되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기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길게 이야기 한건 몇 안되지만 받을 자격이 돠는 교회를 기준으로 이야기 한거구요
이해를 돕기위해 쉽게 비유하자면 여왕벌을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벌이 알에서 깨어나서  사람으로치면 초유를 로얄제리로 며칠간 먹이는데
로얄제리가 땡겨서 계속 로얄제리만 먹으면 여왕벌이 된답니다
그런데 보통은 로얄제리가 맛이 없어서 꿀을 먹고 일벌이 된다더군요
한벌떼에 여왕벌이 두마리가 되면 한마리가 분가해 나간다더라구요

성경을 읽어보면 사무엘 열왕기에 선지자들이 나오는데
같은 시대에 많은 선지자가 있어도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받는 선지자는 한명 뿐입니다
그가 타락하면 다른 선지자를 일으끼겠죠

예수님이 베드로를 통해 복음을 전하려고 했지만 베드로가 유대인의 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니까 사도바울을 다시 택하게 되었고
예루살렘 교회는 타락하고 역사에서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나비싸 16-05-10 13:06
 
그부분을 이해 못하는게 아닙니다 님글을 보면

오늘날에 사도는 없다 라고 했는데

여왕벌 얘기는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예전에 십일조를 받던 제사장이 사도라고 했는데

오늘날에는 없다 라고 한다면 누가 받고 있는 것이냐 알고 싶은 것입니다

저도 여왕벌 얘기를 한번 들어볼께요

여왕벌이 예전에는 꿀을 받았다 여왕벌만이 받을수 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여왕벌이 없다...

이런 얘기로 해석되는데

꿀을 받는이는 오늘날에 누구인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환9191 16-05-10 13:29
 
사도가 죽으면 하나님이 다른 사도를 세우신다고 썼는데요
               
지청수 16-05-10 12:52
 
각교회는 사도가 파송한 목사가 교회를 다스립니다

Q: 그래서 목사를 파송한 단 한명뿐인 사도가 누구입니까?
                    
환9191 16-05-10 12:59
 
그것까지 말해야 하나요
성경과비교하면서 찾아보세요
                         
지청수 16-05-10 13:40
 
성경이 쓰여지고 2000년이 지난 지금의 사도가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왜 성경에서 찾으라고 합니까?
                         
조용 16-05-10 15:04
 
흥미진진하게 읽는 사람중 한명입니다만 이게 그것까지 라고 치부할일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글쓴분의 핵심입니다.
                    
헬로가생 16-05-10 13:00
 
그 질문의 답은 아무래도 못 들으실 것 같음. ㅋ
환9191 16-05-10 11:44
 
이들의 공통점은 죄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것입니다
지청수 16-05-10 12:50
 
구약과 신약을 연관지어서 설명하는 건 주로 하나님의교회나 신천지에서 하는 짓인데, 의심이 갑니다.

그리고 십일조는 아래에도 적었지만 제사장들만 받는 게 아니라 레위인들이 받는 겁니다.
제사장이라고 하더라도 만인사제'론'에 따르면 모든 성도가 제사장이기 때문에 따로 교회에 십일조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교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돈이라고 한다면 목사, 강도사, 전도사 뿐만 아니라 교회 내에서 봉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분배되어야 합니다.

구약의 제사장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지고 온 번제물을 제단에서 태워서 제사 지내는 사람이고, 신약에서는 예수가 대제사장으로 번제물과 제사장의 역할을 같이 합니다. 차라리 천주교라면 고해성사를 받는 신부를 제사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개신교는 그런 성직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말이 좋아서 만인제사장주의이지, 실상은 바울이든 목사든 죄를 사해주는 게 아니라 성경을 전하고, 기독교를 전파하는 성도의 하나일 뿐입니다.
     
환9191 16-05-10 13:01
 
정확히 제사장이 받아서 레위인에게 분배해 주는겁니다
그리고 신천지나 인상홍쪽과 이야기 안해본 분이네요
그들은 성경 들이대지만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지
성경 그대로 풀지 않습니디
          
지청수 16-05-10 13:42
 
그래서 교회 봉사하는 직분자들과 공평하게 n빵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만인제사장주의에 따르면 모든 성도는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이 받아서 레위인에게 분배해준다는 이야기를 해도 목사나 장로만 십일조를 거둬들일 권리는 없습니다.
헬로가생 16-05-10 13:02
 
확실한 거 없이 자꾸 말 돌리면 이단이라 보면됨
     
환9191 16-05-10 13:12
 
배가 말 돌리는거로 보이나요
성경에 안상홍이라고 써 있나요
믿음은 각자가 성경을 통해 가지는거지
내가 왜 다른사람의 믿음을 간섭합니까
내 개인의 믿음을 비판 받을 필요도 없구요
단지 토론을 통해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거고
더 깊은것을 알고 싶으시면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시든지 하시죠
당신들이 비판하는 장로교파는 아닙니다
성경 그대로 믿는다는거만 힌트를 드리죠
          
지청수 16-05-10 13:44
 
많은 이단들이 자기네야 말로 성경 그대로 믿는다고 합니다.
근데 현재의 사도는 누구입니까?
왜 그것까지 말해야 하냐며 대답은 안하고 성경을 읽어보라며 말 돌리십니까?
성경은 2000년전의 기록이어서 현재의 사도는 쓰여있지도 않네요.
환9191 16-05-10 13:47
 
십자가의 복음을 이야기하는 나에게
안상홍이니 하나님의교회니 하는것 부터가 똥 됀장도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시네요
더 이상 이게시물에는 답변 달지 않습니다
     
지청수 16-05-10 14:05
 
현재의 사도가 누구인지만 말하면 간단히 해결될 것을 왜 대답을  회피하며 이단이라는 의심을 사십니까?
          
헬로가생 16-05-10 19:57
 
정명석인가?
주예수 16-05-10 14:42
 
환9191님, 이단이셨쎄여?
근데 왜 그리 좋은 걸 이 때 꺼정 고로코롬 숨겼댜~?
아이구, 이단이래 ㅋㅋㅋ
이단인 주제에 절 더러 아이디가 주예수여서 뭐 어떻다고 딴지 걸었었나요?
제로니모 16-05-10 15:14
 
이 말씀은 결국 과거의 성전에 봉사하고 교육하는 모세와 누이 미리암등을 포함한 레위지파인과 제사장 신분으로 제단 제사를 주제한 모세의 형인 아론의 후예들의 유대인식 구약 율법적 전통을 언급하며 당시 초대 고린도교회의 여배의 형식과 운영방식을 바울이 비유설명한 것이죠.

과거의 아론계 레위인만이 제단의 주체(하나님, 고전8~10장 전체 참조)를 모실수 있다는 것도 아니며 또 기타 레위인들만이 성전(신약에서의 거룩한 교회 의미)에서 봉사 교육할 수 있음을 뜻하는게 아닌거지요. 

우리 일반 평신도 모두가 성전 즉 현대교회로 보자면 봉사자 사역자 교육자가 되고 또 제단의 제사장 즉 현대교회로의 예배 집전자이자 헌물 제물이 될수 있는 것이지요.

이게 바로 말틴 루터가 제시한 개혁교회의 만인제사장에 내용아닙니까.

헌데 사도만 아니 사도직의 계승자만이 마치 유일한 현대교회의 제사장이될수 있다는 식의 늬앙스가 느껴지는 글들이 어째 마치 카톨릭 교리에서 처럼 루터나 칼뱅의 개혁 기독교의 교리와 다른 먼동네 얘기 같군요. 
하긴 한국 개혁 기독교라는 교회와 교단들이 이런 전통 유럽 개혁교회의 방식을 따르지 않으니.  ㅠ
moim 16-05-11 02:37
 
현 사도는 한명이라는 말은.....
천주교에서 교황을 지칭할때나 쓰는 말인디.....
천주교 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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