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바울의 베드로 무시
베드로가 존중받지 못하였다는 한 가지 증거는 사도 바울이 로마 사람들에게 쓴 편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편지에는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이름이 길게 열거되어 있지만 그 가운데 베드로라는 이름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로마 16:1-23) 만일 베드로가 그 회중의 머리였다면 바울이 베드로를 빼놓거나 무시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또한 베드로가 영감 받은 첫째 편지를 썼을 무렵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두 번째 편지를 썼다는 점도 생각해 보십시오. 바울은 그 편지에서 로마를 언급했지만 베드로를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바울이 로마에서 쓴 여섯 통의 편지 어디에도 베드로의 이름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교주 예수가 믿음의 보답으로 베드로에게 , 천국의 열쇠를 주어 ,초대 교황으로 위치에 올린 사람인데, 그런데 초기 기독교와 현재까지 왜 천주교의 행사에 항상 베드로를 , 예수를 만난적도 없고 약간 예수와 다른 믿음을 가진 바울을(*1) 한자리에 올려 마치 바울이 초대 교황인 것처럼 영향력을 행사 할까?
로마 위주의 바울 추종자들이 신약 기록과 기독교를 전파 하는데 중추적인 역활을 하였다는데 이런 사실을 설명할수 있는 유일한 답변입니다.
7. 바울의 추종자들의 자세
번역자인 A. 가우스가 베드로후서에 대해 썼듯이. 이 편지에서는 사도들이 이미 죽어서 묻혔다는 듯이 사도들을 '조상들' 이라고 일컫는다(베드로후서 3:4에서 '조상들이 잔[죽은]후' 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가우스와 이 책의 사람은 이 '조상들'이 곧 사도들 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아무튼 베드로후서 3:2에는 '사도들'이 전한 구주의 명을 환기시키겠다는 말이 나온다. '사도'인 베드로가 이런 식으로 말했다고는 보기 어렵다.
천국의 열쇠를 예수에게 받은 사도 No.1 ,베드로가 고작 다른 사도들의 말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을까? "내가 예수께 듣기를" 또는 불교의 아난다의 표현 방식데로 "나는 이렇게 들었다 "
하면 그누구도 반구를 못할텐데.
베드로가 이 정도의 존재라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참조 : http://blog.daum.net/ydiana1234/18095146
8. 현 천주교에서의 바울과 베드로의 위치.
지금의 천주교는 바울의 합장 사실과 6월29일 같은 축일로 베드로와 함께
초대 교황처럼 대우 하고 있다는데도 ,이게 또다른 뻐꾸기 전술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갑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사도 바오로와(*주 3) 같은 날짜인 6월 29일을 베드로의 축일로 기념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일은 바울의 유해가
로마 교황청 성바오로 성당 밑에 안치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6월 28일은 로마 카톨릭교에서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울을 기리는 축일 하루 전날이었는데,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 날 최근에 자기들이 발견한 성과를 발표했다.
내용인즉, 로마에 있는 성바오로성당의 무덤에서 자기들이 “사도 바울의 유해”를 발견한 것 같다는 것이다.
로마 카톨릭교 측은 사도 바울의 유해가 과거에 아피아 가도(Via
Appia : 로마에서 남부 이탈리아까지 뻗어 있는 고대 로마의 도로) 상의 지하무덤으로부터
옮겨져 성바오로성당의 제단 밑에 안치되었다고 믿어왔다. 그런데 지난 2006년 그 성당의 무덤에서 대리석으로 된 한 관이 발견되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발표에 따르면
그 후 교황청의 고고학자들이 이에 대한 “과학적 검증”에 착수하여 그
대리석 관에 구멍을 뚫어서 내부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자주색의 고급 아마포와 순금으로 장식된 흔적 등과
함께 뼛조각이 나왔고, 그 뼛조각을 “탄소동위원소 실험”을 통해 연대를 측정해본 결과 1~2세기의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교황은 이것이 성바오로성당에 사도 바울의 실제 유해가 안치되었으리라는 자기들의
믿음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했다. "
그리고 교황주일에 베드로와 바울을 같이 모신다는점이 현재 교황은 바울의 교리와
베드로의 적통성을 모시는 이원적인 구조가 아닌가 한다.
http://www.biblemaster.co.kr/bbs/board.php?bo_table=B50&wr_id=35
아마 예수의 설법의 많은 부분이 바울의 서신 같은 내용으로 바꾸지 않앗나 하는데. 그중에 예수의 쌍둥이 동생으로 알려진 도마 복음이나, 마리아 복음 몇가지 복음 은 바울(파)의 독단으로이단으로 밀려나가지 않았나
한다.
그 신기 많은 예수가 생전에 바울의 존재를 예언 한적도 없고, 예수 생전에 바울은
예수를 한번도 만나 본적이 없으며, 본인 고백으로 간질중에 환영으로(영적으로) 예수 사후에 만났는데. 사제 중에는 베드로와 야고보만 만나본 사람입니다. 터키 유대인(또는 이테리 시실리아인 라는 주장도 있슴)에 로마 시민권자인 유대인 중에 제일
천대 받는 지파 ,베냐민 파이지요.( 판관기Judges 20장 4절 부터 참조)
레위(레바이, 리바이스 족이 - 모세 형 아론의
일족) 족이 제일인 유대인 계급에 대해 대항해 들고 일어나고 싶은 천대 받는 지파인, 바울은 , 그시대 최고의 바리새인 율법학자입니다.
논리와 신학에 관한 한 ,그시대 최고 석학자 인데,
성격이 난폭해서 자신의 논리와 선택한 복음 이외(바주*1)에는 천사가 와도 용납할수 없다는 신학자 입니다, 그의 추종자인 그리스인 누가(Luke) 와 초대 기독교의 영향력이 가장 큰 그 둘의 추종자들이 자신들의 성향에 맞게 신약을 구성했을 의도적인 기획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