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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7 10:36
예수를 개무시한 바울-3부
 글쓴이 : Thomaso
조회 : 1,195  

6.바울의 베드로 무시

 

베드로가 존중받지 못하였다는  가지 증거는 사도 바울이 로마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면 있습니다. 편지에는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이름이 길게 열거되어 있지만 가운데 베드로라는 이름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로마 16:1-23) 만일 베드로가 회중의 머리였다면 바울이 베드로를 빼놓거나 무시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또한 베드로가 영감 받은 첫째 편지를 썼을 무렵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번째 편지를 썼다는 점도 생각해 보십시오. 바울은 편지에서 로마를 언급했지만 베드로를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바울이 로마에서 여섯 통의 편지 어디에도 베드로의 이름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교주 예수가 믿음의 보답으로 베드로에게 , 천국의 열쇠를 주어 ,초대 교황으로 위치에 올린 사람인데그런데 초기 기독교와 현재까지 천주교의 행사에 항상 베드로를예수를 만난적도 없고 약간 예수와 다른 믿음을 가진 바울을(*1) 한자리에 올려 마치 바울이 초대 교황인 것처럼 영향력을 행사 할까?

 

로마 위주의 바울 추종자들이 신약 기록과 기독교를 전파 하는데 중추적인 역활을 하였다는데 이런 사실을 설명할수 있는 유일한 답변입니다.

 

 

7. 바울의 추종자들의 자세 

 

번역자인 A. 가우스가 베드로후서에 대해 썼듯이. 편지에서는 사도들이 이미 죽어서 묻혔다는 듯이 사도들을 '조상들' 이라고 일컫는다(베드로후서 3:4에서 '조상들이 [죽은]' 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가우스와 책의 사람은 '조상들' 사도들 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아무튼 베드로후서 3:2에는 '사도들' 전한 구주의 명을 환기시키겠다는 말이 나온다. '사도' 베드로가 이런 식으로 말했다고는 보기 어렵다.

천국의 열쇠를 예수에게 받은 사도 No.1 ,베드로가 고작 다른 사도들의 말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을까? "내가 예수께 듣기를또는 불교의 아난다의 표현 방식데로 "나는 이렇게 들었다 "

하면 그누구도 반구를 못할텐데.

베드로가   정도의 존재라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참조 : http://blog.daum.net/ydiana1234/18095146

 

 

 

 

 

8. 현 천주교에서의 바울과 베드로의 위치.

 

지금의 천주교는 바울의   합장 사실과  629 같은 축일로  베드로와 함께

초대 교황처럼 대우 하고 있다는데도 ,이게 또다른  뻐꾸기 전술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갑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사도 바오로와(* 3) 같은 날짜인 6 29일을 베드로의 축일로 기념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일은 바울의 유해가  로마 교황청 성바오로 성당 밑에 안치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6 28일은 로마 카톨릭교에서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울을 기리는 축일 하루 전날이었는데,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 날 최근에 자기들이 발견한 성과를 발표했다. 내용인즉, 로마에 있는 성바오로성당의 무덤에서 자기들이사도 바울의 유해를 발견한 것 같다는 것이다. 

     로마 카톨릭교 측은 사도 바울의 유해가 과거에 아피아 가도(Via Appia : 로마에서 남부 이탈리아까지 뻗어 있는 고대 로마의 도로) 상의 지하무덤으로부터 옮겨져 성바오로성당의 제단 밑에 안치되었다고 믿어왔다. 그런데 지난 2006년 그 성당의 무덤에서 대리석으로 된 한 관이 발견되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발표에 따르면 그 후 교황청의 고고학자들이 이에 대한과학적 검증에 착수하여 그 대리석 관에 구멍을 뚫어서 내부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자주색의 고급 아마포와 순금으로 장식된 흔적 등과 함께 뼛조각이 나왔고, 그 뼛조각을탄소동위원소 실험을 통해 연대를 측정해본 결과 1~2세기의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교황은 이것이 성바오로성당에 사도 바울의 실제 유해가 안치되었으리라는 자기들의 믿음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했다. "

 

그리고 교황주일에 베드로와 바울을 같이 모신다는점이 현재 교황은 바울의 교리와 베드로의 적통성을 모시는 이원적인 구조가 아닌가 한다.


http://www.biblemaster.co.kr/bbs/board.php?bo_table=B50&wr_id=35

아마 예수의 설법의 많은 부분이 바울의 서신 같은 내용으로 바꾸지 않앗나 하는데. 그중에 예수의 쌍둥이 동생으로 알려진 도마 복음이나, 마리아 복음 몇가지 복음 은 바울(파)의 독단으로이단으로 밀려나가지 않았나 한다.

 

그 신기 많은 예수가 생전에 바울의 존재를 예언 한적도 없고, 예수 생전에 바울은 예수를 한번도 만나 본적이 없으며, 본인 고백으로 간질중에 환영으로(영적으로)  예수 사후에  만났는데. 사제 중에는  베드로와 야고보만 만나본  사람입니다. 터키 유대인(또는 이테리 시실리아인 라는 주장도 있슴)에 로마 시민권자인 유대인 중에 제일 천대 받는 지파 ,베냐민 파이지요.( 판관기Judges 20 4절 부터 참조)

 

  레위(레바이, 리바이스 족이 - 모세 형 아론의 일족) 족이 제일인 유대인 계급에 대해 대항해 들고 일어나고 싶은  천대 받는 지파인, 바울은 , 그시대 최고의 바리새인 율법학자입니다.

 

논리와 신학에 관한 한 ,그시대 최고 석학자 인데, 성격이 난폭해서 자신의 논리와 선택한 복음 이외(바주*1)에는 천사가 와도 용납할수 없다는 신학자 입니다, 그의 추종자인 그리스인 누가(Luke)    초대 기독교의 영향력이 가장 큰 그 둘의  추종자들이 자신들의 성향에 맞게 신약을 구성했을 의도적인 기획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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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o 16-08-27 10:54
 
기독교들아  시조새에 대한 까대긴데, 댓글좀 투척 해주샤?
논쟁좀  즐겨 봅시다.
도전입니다.-주말이 무섭지롱?
제로니모 16-08-27 12:57
 
일말의 대꾸할 가치도 없는 내용이지만.

바울의 서간은 한번 읽기라도 하시구 제목을 예수를 개무시한 바울이라고 적으신건가요? ㅎ

바울 모든 서간 내내 바울의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고백이 주를 이루거늘 그것이 어떻게 하면 개무시로 이해할수 있죠? ㅋ

몰라 일부 신학자나 성경학자들 처럼 바울의 교리적 사상은 예수의 그것과 다른 측면이 있다라고 한다면 신학적이나 교리적으로 논의할순 있겠으나
제목부터 이런 터무니없는 어그로성 조회수를 위한 거라면 어지간한 기독인들은 대꾸도 안할겁니다.

글구 베드로를 바울이 무시했다란 얘기도 지극히 갠적 자의적 주장이며 갈라디아서나 사도행전에서 베드로의 외식으로 인해 바울이 실망하여 책망하는 장면이 나오긴합니다만

그 후 가령 베드로후서3장을 예로들면, 베드로가 바울을 보는 시각과 관곌 유추해볼 내용이 있죠. 그동안 쭉 바울과 서간을 교환하여 교류를 해왔으며 바울이 쓴 성경에 관해 언급하고 노고를 치하하고 축복하는 내용인데요.

이건 두사람의 관계가 소원하거나 나쁘지 않았음을 알수 있는 장면이거든요.

그리구 예수가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준거나 부활하시고 승천직전에 양을 치라고하신건 복음서 내용입니다만은 하지만 베드로에게만 예수의 권위나 지위를 줬다라고 말할순 없습니다. 물론 이건 해석에서 카톨릭과의 교리적 입장차이지만요.

그 어디에도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교황으로서 압도적 유일한 지윌 주셨단 성경 내용은 없습니다. 즉 베드로가 순교하고 몇 백년이 지나 콘스탄틴누스 황제 시기에 있은 제1차 니케아 공의회 즘에 비로소 예수 및 베드로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카톨릭에서 위의 그런 구절을 근거로 인용하여 1대 교황의 권위를 부여한 것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그리구 도마 역시 도마복음의 공동저자 중 한명인 유다가 예수의 친형제이므로 쌍둥이란 의미의 이름인 도마도 예수의 쌍둥이 형제라는 설이 있지만 도마가 반드시 예수나 예수의 친형제들의 형제라는 근거로는 부족할거로 봅니다.
Thomaso 16-08-27 20:48
 
제목은 저자인 제 마음이고요.

답을 한 용기 있는 기독교인이 있다는데 반가워서
 일어나자 마자 왔습니다.

내용의 댓글에 대해 몇가지 답하겠습니다.

1.바울의 예수 사랑과 존경은 ?
제가 밝힌데로,
십자가에  못 박힌  테마 (theme)외에 뭐가 있나요?
있으면 구절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환상중에 자서전 이야기.
못만나본 예수에 대해 말로만들은 자가 쓸수 있는 한계로,
 reality에 관한 기술은 없고 거의다 추상적인거라,
교주의 말을 중언부언
또는 정면으로 반대의 말을 합니다.

2.베드로와 관계 ?
  심지어 바울의 졸개들과 독단적인 편집자 바울이 한censorship
이후에도 있는 구절은 분명히 사실입니다.
예수왈이지요.
바울은 간질중에 환상으로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하고요.그래도
본인도 양심이 있었는지
아니면 구라가 부끄러웠던지.
그의 위치에 비해 세례를 거의 하지 않지요.
세례 받은 넘이 몇명인가요?
교주 예수도 받은 물의세례에 관한 말은 아예 없고요.

저는 정통성을 이으려면,
예수를 그리 존경,사랑 했다면 의식이나 그의 행적도
쫓아다니는 행위를 했을거라고 봅니다.
어디에도 유가족 과 사도를 만나러
다녔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지나가다 야고보와 배드로를  만났다는 기록밖에는..

3.베드로에 대한 변.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아부를 떨자.
예수왈만 보면
마태 16:18"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반석 위에, 내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거 압도적인 지위 아닌가요?

다른구절이 있으면소개 부탁합니다.

답 기다릴게요.수고
Thomaso 16-08-27 21:13
 
도마에 대한 답변,
도마(Tomas)
뜻 : 쌍둥이 1) 12제자의 한 사람(마 10:3, 막3:18 눅 6:15).2)
요한복음에는 디두모란 이름으로 쓰여졌다(요 11:16,20:24,21:2).3)
주의 부활하심을 의심하다가 그 못 자리를 보고 믿었다(요 20:24).
헬라식 이름으로 [디두모]라고도 불리우는 [도마](쌍둥이라는 뜻)는
 예수님의 열 두 제자 가운데 가장 의심이 많았던 ...

예수의 형제라는 증거는 없지만,
Thomaso 16-08-27 21:21
 
어차피 갈릴리 동네  양아치들이 다 첫제자들이지만,
디두모라고 하는 도마
주 예수께서 공생애 초기에 부르신 제자들은 거의 갈릴리 출신이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도마는 베드로 외 몇몇 제자들과 함께
물고기를 잡으러 간 것으로 미루어 그도 갈릴리 어부 출신으로 볼 수 있다.(요 21:2).

요한복음에는 도마를 가리켜 "디두모라 하는 도마"라고 부르고 있다.
 도마는 히브리식 이름이고, 그 이름의 뜻을 헬라어로 옮긴 것이 디두모로서,
 그것은 '쌍둥이'라는 뜻이다.

신약 외경인 '도마행전'과 에우세비오스의 '교회사'에 실려 있는
 '아브가르스 전설'에는 그의 이름이 '유다 도마'로 기록되어 있다.
 이로 미루어 도마는 달리 유다라는 이름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고대 사회에는 성이 없었다. 그리고 유다라는 이름은 흔했다.
 때문에 다른 유다와 구별하기 위하여 제2의 이름을 붙이는 일이 많았다.
 갈릴리의 유다(행 5:37), 다메섹의 유다(행 9:11), 가룟 유다 등등이다.

도마를 디두모(쌍둥이)라고 부른 이유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전설과 설명이 있다.
 시리아의 전설에 따르면 도마는 사도 다대오와 같은 인물로 보고 있다.
다대오가 유다라는 이름을 가졌을 것이라는 추측에서 생긴 주장일 것이다.
 또한 시리아의 다른 전설에는 도마의 여자 쌍둥이로 리디아가 있었다고
하지만 전혀 근거가 없다.

신약 외경 '도마행전'에는 예수에게 유다라는 형제가 있었으며,
그 유다가 바로 도마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도마는 주 예수의 쌍둥이 형제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유다라는 이름을 근거로 한 추측일 뿐 사실로 볼 수 없다.

공관복음이 기록된 지 훨씬 오래 뒤에 기록된 요한복음에서는
 도마에 관한 여러 가지 추측을 바로 고쳐 쐐기를 박기 위해
 도마의 이름을 적을 때면 반드시
 '디두모라 하는 도마'라고 표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펀글)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83
Thomaso 16-08-27 22:16
 
제로니모 ,이양반 사라지셨네요?답이 없으시네요?
2회전 기권인가요? 뭐 기독교인들이 다그렇지 뭐?
     
헬로가생 16-08-27 22:41
 
정신승리 갑인데요? ㅋㅋㅋ
골목에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막 욕하고 피하니까 "내가 이겼다!" 하는 우리 삼선형이 생각나네요. ^^
삼선형 보고싶어라...
우왕 16-08-28 01:00
 
재밌는 분인네
그 노래가 생각 나네요 "마이웨이"
제로니모 16-08-28 06:59
 
내 글ㅇㅔ 이미 요약되어 다 적혀 있는 걸

더 무슨 말을 함?  ㅋ

남 글은 안읽음?

바울과 베드로 얘기 부터 도마얘기 까지 말이죠.

글구 서두에도 얘기했지만 글 제목이나 내용처럼 지극히 근거도 없이 기독인들 자극하는 '개무시'란 표현과 갠적 썰에 지나지않는 소설에 더 무슨 논리적 대화가 되리요.

갠적으론 성경이 완전하지 않다라고는 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인은 그 불완전한 성경일지라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으로 해석해서 그 성경안의 원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야만 합니다. 

님이 적은 내용들은 지극히 제 멋대로 작위적 이해라오.

비기독인 성경학자도 그런 식으론 이해하진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바울의 신학이 초기 기독교인 로마 카톨릭에서 부터 지금 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를 설명 부터 해야지요 그건 어디서 쏙 빼먹구 지엽적 구절을 본인 멋대로 해석해서 무조건 음모론을 주장하니.  대화가 되겠습니까? ㅉㅉ
     
Thomaso 16-08-28 11:20
 
바울은 터키인으로 바리새인이죠(율법학자).제글 자세히 안읽으시고 농담을 하시는군요?
님의 대답은 사실과 엄청 거리가 있습니다.
제가 말슴드린데로 인정된 복음은 다 바울에 의해 censorship된것 뿐이죠.당연히 노선이 같지 않으면, 도마 경,마리아경처럼 태워 졌을것입니다.이전에 예수는 무당에 의해 8살 부터 30까지 까지 훈련되었다는 가설을 쓰니
어느분이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신적이 있는데.도마경처럼 사장 되 었을겄입니다.오히려 그분이 제공하신자료
infancy gospel of thomas에 예수가 신끼가 많아, 우리나라 무당 어릴때 했던 유사한  기록들이 많이 있지요.
도마경에서도 예수의 노선이 바울과 다릅니다.
Thomaso 16-08-28 08:42
 
/제레니모님 기도하시고 다시 대답해주세요?
본인이 떠난후에 제가 다시 질문 했습니다.본인 첫번째,두번째 대답에 이질문의
 요약 대답은 없었고요.

1.구구절절히 넘치는 바울의 예수사랑 ,님이 말씀하신 구절
바울의 예수 사랑과 존경은 ?
제가 밝힌데로,
십자가에  못 박힌  테마 (theme)외에 뭐가 있나요?
있으면 구절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바울이 세례를 몇번이나 했던가요? 권한이 있던가요?
간질중에 환상으로 권한을 받았다고 하던데.님은 이걸 믿습니까?

3.예수 재림하면 , 지금의 바울을 따르는 기독교인들을 살려둘까요?( 바울이면 모르죠?)
아마 예수 지옥,바울 천국 일겁니다.

4,작위라 말씀 하셨는데, 이건 거짓말을 뜻하는 용어로 보이는데,
제 작위에 대한 증거를 주셔야지요?

5.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바울신학 초기가 너무 예수와 동떨어진
 그야말로 "작위"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작위는 거짓말이고요. 이걸 왜 설명 해야 되나요?

6.근거는 저는 제글 거의모두다 성경에 있는 글을 인용했습니다.
( 1부의 유명 인사 바울 평가 빼고는)
 당신들이 믿고 소중하게 여기는 성경인데  ,다들 왜 그러지요?

그럼 답을 기다리겠습니다.교회가셔서 상의 하셔도 좋습니다.
그래도 답 안나오겠지만).
미꾸라지 표가 아닌 진지한 답 기다리겠습니다.
     
헬로가생 16-08-28 08:57
 
님은 반기독교 글도 너무 질이 떨어져요.
지금 그정도 신학, 기독교 지식으로 그 정도 수준의 글로
남이 대답이 없다고 정신승리 하는 거예요?

토마소: 넌 1 더하기 1 이 2라고 배웠지? 근데 그게 3일 수도 있어! 너 그게 왜 3인줄 알어? 모르지?
제라니모:  -_-
토마소: 답해보라니까.
제라니모: ....
토마소: 도망가냐? 그것도 몰라? 빨리 말해봐!
제라니모: ....
토마소: 내 지식에 할 말을 잃었군. 무하하하하.

그리고 사람 못살게 구는 거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사람 보고 골라 못살게 구세요.
          
Thomaso 16-08-28 09:06
 
수정 : 답이 2인사람은 절대 안괴롭힘.
토마소: 넌 1 더하기 1 이 3이라고 배웠지? 근데 그게 2야 ! 너 그게 왜 2인줄 알어? 모르지?
제라니모:  -_-
토마소: 답해보라니까.
제라니모: ....
토마소: 도망가냐? 그것도 몰라? 빨리 말해봐!
제라니모: ....
토마소: 내 지식에 할 말을 잃었군. 무하하하하.

비유 멋진데...
               
제로니모 16-08-28 09:44
 
정말 제대로 기독교와 성경적 문제를 꼬집을 거라면.

제가 보긴 일단 여기 가셍님이나 지청수님에게 좀 배우시길 권합니다.

님 질문에 대한 답을 가셍님이 친절히 설명하신듯 합니다.

논란과 논쟁이 될만한 이슈를 가져오셔서 따지셔야죠.

일단 성경의 이해가 부족하시니. 성경을 더 깊이 많이 읽어 보시구 님이 질문을 다시 되돌아 보시길.

님의 예수에 대한 바울의 생각에 대한 얘기만 봐도 단적으로 들어납니다.

십자가 테마 외엔 없다구요? ㅋ

좋아 님 말대로 백번 양보해 그 뿐이라 칩시다.

그럼 십자가 테마가 예수 복음에 위배됨을 먼저 보이시죠?

아 그전에 님의 글을 보면 제가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는 데.

 복음서 예수 복음과 원리를 정확히 파악하고는 있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예수가 무얼 가르쳤죠? 일단 이것 부터 님이 글로 얘기하시고 바울의 복음은 이러이러해서 예수의 그것과 다르다라고 해야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의 복음을 무시한것이다란 논리가 성립되지않겠습니까?

설명 먼저 하시죠.  그리구나서 반론을 다시 하죠.
                    
Thomaso 16-08-28 09:51
 
두양반이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다른건 나중에 설명 드리기로 하고,
아래 제글은 읽어 보셨나요? 어떻게생각 하삼?

복음서들에 따르면 예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하며,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었다.
 그런데 바울은 로마서(8:26)에 이렇게 썼다.(*성주6-1)
 '우리는 기도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많은 부분 이렇게 상충 되는데,어떻게 답변 하실건가요?

예수와 바울이 전달 하는 메세지가 같다면, 요약해서 알려주세요?
반론 드릴게요..

그리고 칩시다가 아니고 본인이
쓴말
"바울 모든 서간 내내 바울의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고백이 주를 이루거늘 그것이 어떻게 하면
개무시로 이해할수 있죠? ㅋ " 에 대한 답변 요청입니다.
제질문 "2부 4.바울은 예수의 십자가 처형과 부활 이외에는 관심이 없었다."
에서 발단이 된 말들이고요.

증거 기록이ㅡ성경에  있으면 그 구구절절한 뻐꾸기 우는 사연을 봅시다.
                         
제로니모 16-08-28 10:23
 
그래서요? 지엽적 구절 따와서 이게 증거다?

로마서 8장의 내용은 로마서 전체의 중요 메세지를 많이 담고 있는 로마서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장입니다.

그리구 성경 뿐만 아니라 사람의 말은 최소한구절 앞뒤 문장과 연결하여 이해해야한다는 걸 아신다면 일단 전후로 먼저 읽어 보시죠.

로마서 8장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ㅡㅡㅡㅡㅡㅡ


사실 이건 26절 앞뒤 문장도 필요도 없는 거군요.

단순 이해력의 문제인듯. ㅠ

26절 보이시죠.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한다' 입니다.

주기도를 알고 있더라도 그거와는 상관없구요.

우리가 기도할 대상이나 내용 없이 즉 기도하지 않을지라도 성령이 우릴 위해 기도하시고 탄식하여 중보기도나 간구한다는 내용이거든요.

그리구 덧붙여 주기도문을 알더라도 살면서 주기도문의 내용만으로 기도합니까?
그래서 특별히 기도할 다른 내용이 없을지라도 성령은 쉼없이 우릴위해 간구하시고 있다란 내용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거죠.

되었나요?

글구 설령 바울이 주기도문을 모를지라도 그것이 예수의 복음을 위배하는 증거가 됩니까? ㅋ

글구 분명한건 바울은 예수께서 제자에게 가르쳐 줄 당시엔 없었지만 그 이후 다른 사도와의 교류를 통해서 분명 알고 있었을 겁니다.

왜냐면 제자들은 분명 모임에서 주기도를 받쳤을 거기 때문이죠.

또한 주기도문의 내용 역시 복음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므로 같은 성령으로 이끌려 전하는 바울의 복음이 다를 수도 없지요.

더 중요한건 바울의 서간을 관통하는 내용상으로도 특별히 다른점이 없지요.

제가 힌트하나 드릴까요?

정말 바울의 복음이 예수의 그것과 다르지 않냐라고 주장하려면 이런 허접한 구절로는 불가능하구요.

적어도 예수께선 분명 율법도 지켜라하셨는데 바울은 율법주의를 몸서리치지않았냐 라는 식의 날카로운 질문 까진 아니더라도 좀 그럴싸한 이슈로 방향을 잡으셔야죠.

물론 이것도 율법과 복음주의에 관한 깊이 있는 성경지식이 필요하긴 하지만서두요.

                         
Thomaso 16-08-28 10:46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마서 26절 앞절입니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그리고 이어지죠.(앞뒤의 연결을 위해 구술햇슴)

영문으로는 In the same way,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with groans that words cannot express. 한글 성경은 오역이 많으니,문제의 구절은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저는 님의 자의적인 해석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굳이 번역 안해드려도 뜻이 다르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바울의 자만이죠..이미 주기도문을 예수가 가르칠때 하던 말들입니다.

마태6:9- 14 주기도문
앞구절
"And when you pray, do not be like the hypocrites, for they love to pray standing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 corners to be seen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But when you pray, go into your room, close the door and pray to your Father, who is unseen.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And when you pray, do not keep on babbling like pagans, for they think they will be heard because of their many words.
Do not be like them, for your Father knows what you need before you ask him.
"This, then, is how you should pray "이하 주기도문"

중복 맞습니다.
               
헬로가생 16-08-28 09:49
 
기독교인을 미워하지 말고 악인을 미워하라구요.
지식자랑하려고 반기독을 하지 말고
악인을 없애고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반기독을 하라구요.

그리고 님의 신학지식(?)은 대꾸할 가치도 없을 정도의 수준이예요.
인터넷에서 좀 줏어 듣고 그러시는데
어디 가서 제대로 공부한 사람 앞에서 그러지 마요.
불쌍해지니까.

뭐 하나 대단한 거 발견한 거 같아서
그게 무슨 기독교의 아킬레스건이라 생각하고 막 그거 떠드시는데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진 기독교인과
제대로 된 정신의 반기독교인에겐
웃기지도 않을만큼 가소롭습니다.
                    
Thomaso 16-08-28 09:53
 
맛이간 대머리 피터인가?
                         
헬로가생 16-08-28 10:00
 
그렇게도 줏어 들은 걸 자랑하고 싶어요?
                         
Thomaso 16-08-28 10:09
 
아니야? 나도 필리핀 가서 돈 1,000불에 ,목사 자격증 따서 지방에 교회 하나 열어 볼까 하고 열공중. 은퇴 연금 나오기전에는 공백기간이 있어서,근데 신약이 너무 차원 낮은 구라라 이짓을 해야 하나 하는 의문이 가로 막음..그래서 질문중..
                         
제로니모 16-08-28 10:27
 
그럴려면 더 공부하세요.

구절 구절로 보지마시구.

한 장을 두고 전체 장의 주제를 파악하시고 그 주제가 말하는 바의 내용을 확인하소서. 

목사들의 문제가 이런겁니다.
Thomaso 16-08-28 10:17
 
그리고 요것도 궁금하다?
"그 신끼 많은 예수가 생전에 바울의 존재를 예언 한적도 없고,
기독교의 장래에 이렇게 중요한 바울의 존재를 몰랐다는게?
 예수 생전에 바울은 예수를 한번도 만나 본적이 없으며,
본인 고백으로는 간질중에 환영으로(영적으로)  예수 사후에  만났는데. "

과연 이거 그냥 도그마로 믿어야 하나?
그년  신념/ 철학 이야기 하기전에 바로 구라인 ,저차원 개그인데.
제로니모 16-08-28 10:34
 
필요하면 난중 다시 얘기합시다.
     
Thomaso 16-08-28 10:48
 
그러게요.언제든 환영 합니다.
Thomaso 16-08-28 11:25
 
바울은 터키인으로 바리새인이죠(율법학자).제글 자세히 안읽으시고 농담을 하시는군요?
님의 대답은 사실과 엄청 거리가 있습니다.
제가 말슴드린데로 인정된 복음은 다 바울에 의해 censorship된것 뿐이죠.당연히 노선이 같지 않으면, 도마 경,마리아경처럼 태워 졌을것입니다.이전에 예수는 무당에 의해 8살 부터 30까지 까지 훈련되었다는 가설을 쓰니
어느분이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신적이 있는데.도마경처럼 사장 되 었을겄입니다.오히려 그분이 제공하신자료
infancy gospel of thomas에 예수가 신끼가 많아, 우리나라 무당 어릴때 했던 유사한  기록들이 많이 있지요.
도마경에서도 예수의 노선이 바울과 다릅니다.(이전글에 링크 올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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